• 한양대, '글로벌 에너지 기술 과정' 에너지 포럼 개최
    한양대학교 글로벌 에너지기술·정책 융합전문가 과정(GETPPP) 석·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개발협력국 공무원들이 각국 에너지 전략을 발표했다.3일 한양대에 따르면 한양에너지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4 한양대학교 개발협력국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한양대 GETPPP 석·박사 과정의 각국 공무원들은 이날 포럼에서 △칠레의 그린수소 실행계획 2023-2030 △인도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그린수소 △베트남의 에너..

  • 세종대, 2024 하계방학 '파이썬 초급 과정' 운영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4년도 여름 방학을 맞이해 '파이썬 초급 취업실무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세종대 일자리센터는 온·오프라인으로 이번 과정을 나눠 진행한다. 비대면 과정은 오는 15일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이뤄진다. 대면 과정은 16~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20시간이다. 과정은 세종대 재학생·졸업생과 파이썬 초급 취업실무과정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 누..

  •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격상된 한-베 관계 더 발전시켜야…함께 행동하면 성과나올 것"
    공식 방한 중인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3일 "동반자인 한국과 양국간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찐 총리는 이날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2층에서 '베트남-한국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양국 국민의 행복, 지역과 세계의 평화, 협력과 발전의 결실'을 주제로 한 강연을 가졌다.찐 총리의 강연은 2022년 12월 한국과 베트남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이후 한국 공식 방한 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찐 총..

  •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제2회 도헌학술심포지엄 성료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이 3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글로컬대학 선정 사립대학의 비전과 과제: 교육개혁과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제2회 도헌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3일 학교법인 일송학원과 한림대학교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도헌학술심포지엄에는 사회각계각층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된 3개 사립대학 총장이 직접 비전과 과제를 발표한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도연 울산공업학원..

  • 내년 '섬의 날' 행사 전남 완도에서 열린다…8월 8일 개최
    행정안전부는 2025년 8월 8일 개최하는 '제6회 섬의 날' 행사지로 전라남도 완도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완도군은 26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진 지자체다. 행사의 주요 무대가 될 명사십리해수욕장을 비롯해 청산도 슬로시티, 청해진유적지 등 자연과 역사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행안부가 선정한 '2024년 찾아가고 싶은 섬'에 완도군의 청산도, 보길도, 생일도 등 6개의 섬이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운영을 시작한 '완도..

  • [포토]2학기 늘봄학교 준비를 위한 부교육감 회의서 발언하는 이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2학기 늘봄학교 준비를 위한 부교육감 영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포토]2학기 늘봄학교 준비를 위한 부교육감 회의 주재하는 이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2학기 늘봄학교 준비를 위한 부교육감 영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포토]부교육감들과 영상회의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2학기 늘봄학교 준비를 위한 부교육감 영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포토]교육부, 2학기 늘봄학교 준비를 위한 부교육감 영상회의 개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2학기 늘봄학교 준비를 위한 부교육감 영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일상생활 어려운 '경계선 지능인', 올 하반기 첫 실태조사 실시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지만,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인'에 대해 정부가 처음으로 실태조사에 나선다. 경계선 지능인은 그동안 각종 정부 지원 대상에서 소외돼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정부는 이들을 아동기부터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학부모를 위한 선별도구도 개발한다.교육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사회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계선 지능인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정..

  • 최영봉 단국대 교수 연구팀, 고성능 직물형 바이오 연료전지 개발
    최영봉 단국대 교수 연구팀이 조진한, 정윤장 고려대 교수팀, 권정훈 강원대 교수와 공동으로 바이오 연료전지(Biofuel Cell)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고성능의 직물형 바이오 연료전지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바이오 연료전지는 포도당을 산화시킬 때 생성되는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생체 친화형 전지이다. 심박조율기, 신경 자극기, 약물 전달 펌프를 비롯한 이식용 바이오메디컬 기기의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된다.기존의 바이오..

  • '성신여자대학교 DAY' 행사 개최…고척구장서 키움 야구경기 관람
    한국프로야구 구단 키움히어로즈가 성신여자대학교 구성원들을 홈구장 경기에 초대한다.3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성신여자대학교 DAY' 행사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성신여대 재학생과 교직원 총 500명이 키움히어로즈 홈경기에 참석해 LG트윈스와의 경기를 관람한다.이날 행사에는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의 시구 △성신여대 마스코트 '수룡이' 시타 △박지현 성신여대 성악과 교수 애국가 독창 △성신여대 응원단 '플레어'..

  • 내년도 대입, 총 42개大 논술전형 "일정 꼼꼼히 살피고 수시 전략짜야"
    2025학년도 대입에서 총 42개 대학이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고려대와 상명대, 신한대, 을지대가 올해 논술을 신설했다.3일 입시전문가들은 논술전형은 주로 11월 중순 이후 주말에 일정이 중복되기 때문에 논술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일정을 참고해 수시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11월 14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과 수능 이후 집중된 대학이 나눠지는 만큼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 올..

  • 6월 모평, 선택과목 간 유불리 여전…수학 최대 7점차 "이과 유리"
    지난달 4일 시행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모평)의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차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이과생들이 선택하는 수학의 미적분이나 국어의 언어와 매체 등의 점수가 높게 나왔다. 3일 종로학원이 지난 6월 모평 개별 성적 통지를 받은 3684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언어와 매체 148점, 화법과 작문 145점으로 3점이 차이 났다.수학에서는 미적..

  • 서울대, 레꽌 베트남 하노이국립대 총장 만나 교육협력 논의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지난 1일 LE Quan(레꽌)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학교 총장과 접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접견에는 채수홍 아시아연구소장, 김용균 베트남센터장, 김선영 국제협력본부 부본부장이 참석했다.양교 총장은 디지털 기술 및 반도체 분야를 포함한 최첨단 분야에서의 포괄적 학술교류협정 및 학생교환협정에 서명했다.레꽌 총장은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교육역량을 높게 평가하며 양교간 교육협력사업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유 총장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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