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숙명여자대학교는 장윤금 총장이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교육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TV조선이 주최하는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한 해 동안 대한민국 각 분야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 경영자의 리더십 사례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시상식이다.장 총장은 2020년 숙명여대 전 구성원 직접 투표로 선출된 최초의 총장이다. 장 총장은 '세계 최상의 디지털휴머니티 대학'이라는 숙명 2030 비전을 선포하고..

  • [포토]함께차담회에서 발언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3차 함께차담회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지원강화를 위한 현장의견 수렴’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함께차담회, 현장의 목소리듣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3차 함께차담회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지원강화를 위한 현장의견 수렴’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동국대, 만해 한용운 스님 80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동국대는 28일 교내 정각원에서 '만해 한용운 80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동국대 정각원장 제정 스님, 문선배 총동창회장, 고재석 만해연구소장 등 학교 관계자와 내빈들이 참석해 만해 스님의 유훈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의 주관 하에 헌향, 헌화, 행장 소개, 봉행사, 추도 법어, 추모사, 시 낭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
  • 송재용 서울대 교수, 모교 서울대에 1억 4천 기부…"대학 발전 기여"
    송재용 서울대 교수가 지난 2008년부터 서울대에 발전기금 총 1억4000여만원을 기부했다.서울대학교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 행정관에서 송재용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김기현 서울대 발전재단 부이사장, 이준환 서울대 발전재단 상임이사 등 교내 인사가 참석했다.유 총장은 "송 교수가 실천한 나눔과 배려의 미덕은 서울대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된..
  • 고기성 중앙대 교수팀, '항암제 저항' 유방암 치료 기전 규명
    고기성 중앙대학교 교수팀이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유방암을 치료하는 원리를 밝혀냈다.중앙대학교는 고 교수 연구팀이 오유진 오스트리아 린츠대 생물물리학과 박사팀, 박성수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팀과 함께한 연구에서 식물 기반 나노바디 항체 치료제로 항암제 저항성을 지닌 유방암 치료 기전 규명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노바디 항체는 기존 항체의 10% 정도 크기로 기존 항체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항원에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기존 항체는 크기가..

  • 연세대, 국가보훈부와 보훈영웅 위해 ‘맞손’
    연세대학교는 지난 27일 연세대 언더우드관 소회의실에서 국가보훈부와 보훈영웅 명비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윤동섭 연세대 총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보훈영웅들을 일상 속에서 기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연세대는 교내에 동문 보훈영웅을 기리는 명비를 건립하게 된다.연세대는 박서양, 신..
  • [유보통합 계획] 유치원·어린이집 이르면 2026년 통합
    0세부터 5세까지 누구나 1일 12시간 돌봄이 가능해진다. 단계적으로 3~5세 무상교육과 보육이 시행되고 이를 위한 전담 인력 역시 양성된다. 정부는 유치원-어린이집 통합체계인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을 공개했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저출생 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부모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영유아 교육·보육 환경을 마련하는 게 급선무라고..

  • 30년 만에 '유보통합' 첫발… 0세부터 누구나 12시간 돌봄
    0세에서 5세까지 미취학 아동이 다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이르면 2026년 통합된다. '유보통합'은 교육부(유치원), 보건복지부(어린이집)로 나뉜 유아교육·보육 관리체계를 일원화하는 것이다. 27일 개정된 정부조직법 시행으로 복지부의 어린이집이 교육부 소관으로 넘어오면서 관리체계 일원화를 30여년 만에 실현한 셈이다.교육부가 이날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에 따르면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한 제3의 기관이 탄..

  • [유보통합 계획] 교사자격 통합·재원마련 곳곳 '난제'
    30여 년간 시도해 온 유아교육·보육체계 일원화인 '유보통합'이 첫발을 뗐지만 통합기관 명칭부터 교사 양성체계, 행정인력 및 재원 마련 등 구체적 방안이 빠져 '무늬만 유보통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계에선 교사 자격기준 통합 및 전문성 체계는 물론 정책 실행의 핵심인 예산 마련에 대한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통과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부처가 '교육부'로 일원화됐다. 유..

  •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교수, 동국대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교육대학원 종신 석좌교수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동국대 학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동국대는 지난 25일 '2024년도 초허당 특별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춘 교수 대신 최응렬 교무부총장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초허당 특별장학금은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10개의 단과대학에서..

  • 학국교육학술정보원, 다보스포럼서 한국 AI 디지털교과서 비전 알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하계연차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정책 비전과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다보스포럼은 '성장을 위한 차세대 프런티어' 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AI시대 교육의 미래방향을 조망하기 위한 '교육4.0 연합'을 구성했으며 지난 4월 '교육 4.0을 위한 AI 역할'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 보고서는..

  • 30여년 만에 첫발은 뗐지만, 교사자격·예산마련 등 곳곳 '구멍'
    30여년 간 시도해온 유아교육·보육체계 일원화인 '유보통합'이 첫 발을 뗐지만 통합기관 명칭부터 교사 양성체계, 행정인력 및 재원 마련 등 구체적 방안이 빠져 '무늬만 유보통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계에선 교사 자격기준 통합 및 전문성 체계는 물론 정책 실행의 핵심인 예산 마련에 대한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통과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부처가 '교육부'로 일원화됐다...

  • 0~5세까지 어린이집-유치원체계 '통합' 30여년 만에 '첫발'
    0세에서 5세까지 미취학 아동이 다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이르면 2026년 통합된다. '유보통합'은 교육부(유치원), 보건복지부(어린이집)로 나뉜 유아교육·보육 관리체계를 일원화하는 것이다. 27일 개정된 정부조직법 시행으로 복지부의 어린이집이 교육부 소관으로 넘어오면서 관리체계 일원화를 30여년 만에 실현한 셈이다.교육부가 이날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에 따르면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한 제3의 기관이 탄생하게 된다. 교육부는 통합..

  • [포토]이주호 부총리 "부모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유보통합 실행 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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