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 인강 엠베스트, 공부 집중력 높이는 화상 학습관리 ‘아이튜터’
    기말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더욱 집중도 높은 학습이 필요한 시점이다.혼자 집중력 있게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것이 힘든 중학생들을 위해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중등 인강 1위(2016~2023년 중등 유료 온라인교육 공시업체 공시 매출 비교 및 주요 중등 인강 누적 성적 장학생 배출 데이터 비교 기준) 엠베스트에서 학원식 화상 홈 관리 '아이튜터'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엠베스트의 '아이튜터'는 학생마다 배정되는 개별 코치 선생..

  • 한국 청소년, 창의적 사고력 전 세계 최상위 수준
    한국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력이 전 세계 최상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창의력을 발휘하는 과제 수행에 대한 자신감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8일 발표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22 혁신적 영역(창의적 사고력)'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60점 만점에 평균 38점으로, OECD 회원국 28개국 중 1∼3위를 차지했다. 전체 PISA 참여 64개국 중에선 2∼4위에 해당했다.PISA는 중학교..
  • 한양대,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선정…5년간 150억 지원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반도체공학과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반도체 분야에 선정돼 정부로부터 5년간 최대 150억원을 지원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이끌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고 활용하는 체계 구축을 위해 정부가 대학에 5년간 연간 3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양대학교는 이번 사업에서 반도체 패키징 분야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
  • 세종대, '기억'을 캔버스 위로…안혜성 작가 개인전 개최
    세종대학교는 오는 24일부터 7일간 세종아트갤러리에서 '기억'을 주제로 추상화를 그리는 안혜성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18일 세종대에 따르면 안 작가는 이번 'Twinkle Twinkle Memories(반짝반짝 기억들)' 전시에서 보석, 새장, 새 등 다양한 오브제를 시각화해 추상적인 주제인 기억을 캔버스 위에 재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같은 기간 세종아트갤러리는 신예 작가인 Allison Choi(최민서) 작가의 'Deep-Seated' 전..
  • 교육부, 음대 입시 비리에 교원 '파면'·모집정원 감축 등 '채찍'
    최근 주요 대학의 음악대학 실기시험에서 발생한 입시 부정·비리로 관련자들이 구속되자, 교육부가 입시비리를 저지른 교원에 대해 최대 '파면' 등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비리 연루 대학에 대해서는 모집정원 감축 등 행·재정적 '채찍'을 들기로 했다. 교육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 주재로 주요 음악대학 입학처장 회의를 개최하고, 음대 등 입시비리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입시비위 교원에 대한 징계 처분..

  • 황희찬 축구 국가대표 선수, 교육부 '홍보대사' 위촉
    교육부는 황희찬 축구 국가대표 선수(울버햄프턴)를 교육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황희찬 선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한 교육정책 홍보, 교육 관련 행사 참여, 학생선수 대상 강의 및 상담(멘토링)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교원·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인 '함께학교'와 학생들의 건강한 마음 습관을 응원하는 '마음건강챌린지' 홍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황 선수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및 학교폭력 예방 홍..

  • 교육부 "의대교수, 집단휴진 참여 시 징계" 의대 40개교에 공문
    교육부는 18일 주요 대학병원들이 집단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전날(17일) 의대 교수들이 집단 휴진에 참여하거나 진료를 거부할 경우 징계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교육부는 전날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교에 '집단 휴진 관련 대학 교원 복무 관리 철저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교육부는 공문에서 "모든 대학 교원은 국·사립 등 설립 유형과 무관하게 관계 법령에 따라 공무 외의 일을 위한 집단 행위가 금지된다"고 밝혔..
  • 지방공무원 9급 필기시험 22일 전국 동시 실시…경쟁률 10.4대1
    지방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오는 22일 전국 17개 시·도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올해 시험은 1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1만2307명을 뽑는 지방공무원 9급 공채에 12만8334명이 지원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36.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대구 33.4대 1, 부산 18.9대 1 등의 순이었다. 충남은 6.1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모집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이 13.0..

  • 서울시교육청, 악성민원 뿌리 뽑는 '2024년 민원서비스 향상 종합계획' 발표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 등 악성민원 시달리는 행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민에게는 선제적 맞춤 민원서비스, 공무원에게는 안전한 민원행정 환경 등을 담음 '2024년 민원서비스 향상 종합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민원서비스 현황에 대해 철저한 분석을 통해 미흡한 민원 처리 관행을 개선하고자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민원서비스 향상 종합계획의 비전은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국민행복민원실 운영'으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 이른 더위에 에어컨·선풍기 화재 주의보
    이른 무더위에 선풍기와 에어컨 사용이 시작되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 발생한 냉방기 화재는 모두 1803건이다. 이중 에어컨 화재는 1265건, 선풍기는 538건으로, 에어컨 화재가 2.4배 정도 많고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냉방기 화재는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차츰 증가하기 시작하여 무더위가 절정인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월별 발생건수를 보면 8월 5..

  • "드론·바이오헬스케어 등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할 것"
    임영문 대진대 총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사업이 지역 대학의 활로를 열 것으로 기대했다. 대진대는 경기북부권역의 특성인 군 산업-가구·섬유 등과 접목하고 대진대의 의료 인프라를 특화하겠다는 목표다.대진대는 내년 라이즈 체계의 전국적 시행을 앞두고 지역 여건 및 현황을 토대로 지속 발전 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대학 내 '지역연계 특화분야 발굴 TF팀'을 지난해..

  • "경기북부 의료격차 심각… 醫大 생기면 교육·진료 시너지"
    "낙후된 경기북부와 접경지역의 특성상, 지역의대의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임영문 대진대학교 총장은 지난 14일 아시아투데이와의 특별인터뷰에서 "접경지역인 경기북부는 의료격차가 아주 심각한 지역"이라며 대진대의 의대 설립 추진 필요성을 역설했다. 경기 포천에 자리 잡은 대진대는 2021년 3월 '의대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의대 설립추진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의대 신설·유치에 나서고 있다. 특히 임 총장은 접경지역인 경기북부가 심각한..

  • 여권재발급신청·병역판정검사선택 등 공공서비스 11종 이젠 민간앱으로 가능
    그동안 공공 웹사이트나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여권 재발급 신청을 앞으로는 평소 사용하는 민간 앱에서 할 수 있게 된다. 이른바 '신검'이라 불리는 병역판정검사 신청과 예비군 동원훈련 조회 등 병역 서비스도 민간 앱을 통해 맞춤형으로 제공된다.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여권 재발급 신청 등 공공서비스 11종을 17일부터 네이버, 카카오 등 민간 앱에 개방한다고 밝혔다.디지털서비스 개방 2년 차를 맞아 민간에 개방되는 서비스를 대폭 늘..

  • 고2 6명 중 1명 '수포자'…中영어 성취 '상승'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7%는 수학 과목의 기초학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영어 성취 수준은 전년도에 비해 올랐다.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매년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약 3%(지난해 476개교· 2만4706명)를 표집해 교과별 학업 성취 수준과 학교생활 만족도, 사회·정서적 역량 등을..
  • 김경학 한양대 교수팀, 전기차 '열 폭주' 원인 밝혀…'안정성 확보' 주력
    김경학 한양대학교 교수팀이 전기자동차 '열 폭주' 원인으로 지목되는 고체 전해질막 분해 메커니즘을 밝혀냈다고 17일 밝혔다.고체 전해질막은 배터리 제조 후 처음으로 충전할 때 음극재 표면에 생기는 얇은 막으로 2차 전지 성능·수명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밀도범함수 이론 기반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음극 고체 전해질막의 분해 메커니즘을 원자 단위에서 규명했다. 특히 분해반응 각 단계의 시뮬레이션 결과가 공동 연구를 진행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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