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 15% 증가...남성 비중은 11%
    올해 자녀를 돌보기 위해 근로시간을 줄인 근로자가 지난해보다 15% 늘어났다.18일 고용노동부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를 처음 받은 사람은 모두 1만635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4232명)보다 2126명(14.9%) 증가했다. 다만, 고용보험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한 통계여서 공무원, 교사 등은 제외된 수치다.이 가운데 여성은 1만4525명, 남성은 1833명이었다. 여성 사용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

  • 선조들의 조림(造林)이 어려웠을까, 현재의 기후위기 극복이 어려울까?
    "북한 아닙니다. 일제시대, 한국전쟁 겪으며 황폐할 대로 황폐해진 우리나라 1950년대 땅입니다"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수업에서 산림청이 제공한 '1950년대 우리나라 땅' 사진을 보여주면 학생들로부터 '북한 아니냐'는 말을 듣는다고 한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교수는 최근 국회에서 열린 기후위기 특강에서 우리나라 경제 생존 전략으로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제언했다.◇선조들이 심은 나무로는 극복 어려운 현 시대 기후 위기'선..

  • 뉴진스 하니 앞에서 "무시해" 발언…'직장 내 괴롭힘' 인정될까
    걸그룹 뉴진스 멤버가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는 의혹을 놓고 팬들이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했다. 고용노동부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가운데 실제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에 관심이 모인다.14일 고용노동부와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 팬들이 제기한 하이브 관련 진정 사건이 서울서부지청에 접수돼 사실관계 확인이 시작됐다.지난 11일 뉴진스 하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대기하다가 지나가는 다른 연예인과..

  • 직원 월급 13억원 떼먹고 SNS엔 '호화생활' 올린 기업 대표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청산에 힘을 쏟고 있다. 13억원의 임금을 체불하고서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호화 생활을 과시한 업체 대표가 적발됐고,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고 도피 행각을 벌인 사업주는 체포돼 구속됐다.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 48개 지방관서의 현장 활동으로 2000여개 사업장에 대한 임금체불 근로감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왕종윤 서울북부지청장은 지난 5일 근로자 74명의 7월 임금..

  • 환경부 "낙동강 녹조 전반적으로 감소…공산지 신규 1곳 '관심' 발령"
    환경부는 낙동강유역 영천호·사연호를 비롯해 금강유역 용담호 등 3곳에서 발령된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12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해제됐다고 밝혔다.조류경보제는 2회 연속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1000셀 이상일 때 '관심'이, 1만셀 이상일 때 '경계'가 천셀 이상, 100만셀 이상일 때 '대발생'이 발령된다.다만 아직 낙동강유역 공산지에 신규로 '관심' 단계를 발령해 현재 횡성호 등 5곳에서 '관심' 단계가, 대청호 등 4곳에서 '경계'..

  • [포토] 이병화 환경차관,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도배작업 '열중'
    이병화 환경부 차관이 1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소재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사회공헌기업의 직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의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한 도배공사를 하고 있다.

  • 건보공단, 추석맞이 요양급여비용 7900억원 선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중 지급기일이 도래하는 요양급여비용을 최대 7일 앞당겨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인 9월 13일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요양급여비용은 지급 기일이 휴일인 경우 휴일 다음날 평일에 지급 되므로, 이번 추석 연휴 기간(9월14일~9월18일) 중 지급기일이 도래하는 요양기관은 지급 전 사전점검 등을 거쳐 9월19일~20일이 돼야 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처럼 통상의 지급절차를 따르게 되면 이번..

  • [포토]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포토]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를 규탄한다!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포토]플라스틱 괴물 더이상 안돼!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포토]한국정부는 플라스틱 생산을 감축하라!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포토]우리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원한다!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포토]한국정부는 플랏,틱 생산을 감축하라!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포토]플라스틱 생산을 감축하고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준수하라!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플라스틱 협약 대응 입장 비공개로 일관하는 한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국민연금 받아서 기초연금 깎인 노인 약 60만명
    지난해 국민연금을 받아 기초연금이 감액된 소득 하위 70% 노인이 6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동시 수급자 현황' 자료를 보면, 급속한 고령화로 소득 하위 70%에 속하는 노인 규모가 커지면서 기초연금 수급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기초연금 수급자는 2020년 565만9751명, 2021년 597만3059명, 2022년 623만8798명,..
previous block 6 7 8 9 10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