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이정식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오전 충남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 후 경기장을 참관하고 있다.사진=고용노동부 제공

  • [포토]인사말하는 이정식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오전 충남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고용노동부 제공

  • [포토]이정식 장관 "우리나라 기술력에 정말 대단해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오전 충남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 후 경기장을 참관하거 있다.사진=고용노동부 제공
  • 충북 식료품제조.경기 건설업, 빈일자리 집중지원
    빈일자리 해소방안이 업종별에서 지역 중심으로 전환된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지자체가 지원대상 업종을 선정해 취업장려 및 장기근속·복지지원 등 직접 설계한 대책을 추진한다.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8월 기준 빈일자리율은 충북(1.7%)이 가장 높고, 경기(1.5%), 인천·충남·전북(1.4%), 광주(1.3%) 전남·강원(1.2%) 순이다. 일상회복 등에 따라 인력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공급이 지연되면서 일시적으로 빈일자리가 늘고 있고,..

  • 건축자재·자전거 체인으로 예술을…'사랑하계' 환경사랑공모전 대상
    건축자재와 자전거 체인 등으로 만든 작품 '사랑하계(鷄)(최창완 작)'가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정크아트 분야 대상을 받는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7일 오후 인천 서구 소재 국립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시상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총 60점이다. 가로길이 110cm, 세로 길이 45cm, 높이 70cm로 무게는 약 20kg이나 나가는 '사랑하계(鷄)'는 건축자재와 자전거 체인..

  • 환경부, 바이오산업 환경규제 완화 속도 낸다
    정부가 바이오산업에 적용되는 환경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바이오산업 및 중견기업 대상 환경규제 혁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콜마(바이오), 휴온스(제약), 신성이엔지(신재생에너지) 등 바이오·제약 업계를 포함해 다양한 업계의 중견기업도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규제 혁신방안 이행..
  • 정부, 지역 맞춤형 빈일자리 해소방안 추진
    정부가 지역 맞춤형으로 빈일자리 해소를 추진한다. 지자체별로 빈일자리가 많은 업종을 선정해 지원방안을 직접 설계하면 내년부터 정부가 지원에 나선다. 16일 고용노동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 3월과 7월 발표한 업종별 빈일자리 대책으로 8월 기준 빈일자리는 전년동월 대비 3000개 감소한 22만1000개로 집계됐다. 그러나 지역마다 산업구조,..

  • 육아휴직자 승진 탈락시킨 사업주에 '성차별' 시정 명령...지난해 제도 도입후 첫 판정
    육아휴직을 이유로 여성 근로자를 승진에서 차별한 사업주에게 고용상 성차별 시정 명령이 내려졌다. 지난해 5월 9일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른 고용상 성차별 시정 제도 도입 이후 첫 사례다.16일 중앙노동위원회는 출산과 육아휴직 후 복귀한 직원을 승진에서 탈락시킨 과학·기술서비스업체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지난달 4일 고용상 성차별 시정 명령을 판정했다고 밝혔다. 이제까지 성희롱에 대한 사업주의 조치 시정 명령은 있었지만, 고용상 성차별과 관련해서..

  • 시민사회 "국민연금 26년 가입해도 최소생활비 절반만 받아…보장성 올려야"
    시민사회가 정부 전문가위원회인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의 최근 개혁안에 대해 "국민연금을 약화시키는 데 골몰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시민사회의 분석에 따르면 1985년 이후 출생자가 국민연금에 26년 동안 가입해도 예상 급여액은 66만원으로 노후최소생활비의 절반에 불과하다. 30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은 15일 성명문을 내고 "재정계산위는 소득대체율 인상에 일말의 진정성도 가지고 있지 않다"며 "재정계산위의 결정은 소득대체율..

  • 코로나19 이후 치매 조기검진율 반토막
    치매 조기검진율이 코로나19 유행을 거치며 절반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영희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전국 치매안심센터 치매조기 검진현황 자료에 따르면 치매 조기검진 선별검사를 받은 이들은 2019년 195만4249명에서 지난해 101만2823명으로 줄었다. 선별검사는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이 대상이다. 선별검사 결과가 정상이어도 의심 증상이 있다면 진단 검사가 추가로 이뤄진다. 진..

  • 환경부, 인니에 물 산업 진단팀 파견…'환경정책 수출' 본격화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환경정책이 수출된다. 녹색산업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환경부는 16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에 학계, 전문기관, 기업 등으로 구성된 물 산업 분야 현지 진단팀을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지 진단팀의 첫 협력국인 인도네시아는 강우량은 충분하지만 상·하수도 등 환경시설 인프라가 부족해 하천수, 지하수 등의 수질 오염이 심각하다고 알려져 있다.진단팀은 심층적인 정책 분석과 현장 점검을 거쳐 한국형 환경정책에 기반한..

  • 고용부, '정부혁신 적극행정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고용노동부가 13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2023년 고용노동부 정부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한번 진단으로 6개월 프리패스'와 '외국인 근로자 퇴직금 자동환급제'를 정부혁신 최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용부에 따르면 '한번 진단으로 6개월 프리패스'는 화학공장 플랜트 근로자들이 취업할 때마다 배치 전 건강진단을 반복적으로 받아야 했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배치 전 건강진단을 표준화한 사례다. '외국인 근로자 퇴직금 자동환급제'는 외국인..
  • 올해 여성 취업자 32만4000명 증가, 기혼·유자녀 여성 고용률 늘어
    올해 여성 취업자가 30만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고용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여성 고용률이 증가하면서 고용시장의 양호한 흐름을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과거에는 미혼 여성이 여성 고용률 상승을 주도했으나 최근에는 기혼여성과 자녀가 있는 여성의 고용률 증가가 두드러졌다.13일 정부 일자리 전담반(TF) 분석에 따르면 올해 1~8월 여성 취업자는 총 32만4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53.9%로 2022년보다 1.3%포인트..

  • 정부, '중대재해' 빈번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일제감독 실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시공능력순위 2위 업체인 현대건설에서 6번째, 3위인 대우건설에서 5번째 사망사고가 각각 일어난 것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두 건설사의 전국 모든 시공 현장을 대상으로 일제 감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창호 유리를 설치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등 현대건설 현장에서는 디엘이엔씨(7건·8명) 다음으로 많은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또 이틀전 인..
  • 기업 고위관리자 50명 대상 ESG 역량 강화 교육 시행
    국제 사회에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이 점차 의무로 규정되고 있다. 이에 ESG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대상 교육이 마련됐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서울대학교 환경에너지법정책센터와 함께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업 고위관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ESG 컴플라이언스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 행사는 기후변화 정보공시, 공급망 실사 등 국제사회의 환경·사회·투명경영 규..
previous block 61 62 63 64 6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