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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보] 경찰, '군납비리' 아리셀 모회사 에스코넥 등 압수수색

    [1보] 경찰, '군납비리' 아리셀 모회사 에스코넥 등 압수수색

  • 경찰, '사용 중지' 해피머니 상품권 운영사 압수수색

    경찰이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사용이 중지된 해피머니 상품권 발행사를 압수수색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해피머니아이엔씨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14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해피머니 상품권 관련 고소·고발 사건을 이관받아 수사 중이다. 해피머니 상품권 구매자들은 티몬·위메프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샀으나 정산 지연 사태 여파로 환불받지 못..

  • 영등포구 테니스장서 불…'화약 냄새' 군 당국에 인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테니스장에서 5일 오전 5시 54분께 화재가 나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테니스장 지하주차장 입구에 있는 플라스틱 패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 소방당국에 의해 불은 11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화약 냄새가 나 북한이 전날 날린 쓰레기풍선일 가능성이 있어 군당국에 인계요청을 했다. 현장에서 쓰레기 풍선 잔해물이 발견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종근당 벤포벨S 인기…말초신경병증·간기능 개선 성분 강화

    종근당 '벤포벨 에스'가 고함량 활성비타민 시장에서 인기다. 국내 최초로 말초신경병증 치료 성분 메코발라민과 간기능 개선 성분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60mg을 동시에 함유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으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벤포벨 에스는 기존 제품 대비 비타민 B군을 강화하고 육체피로·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추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해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을 개정, 일반의약품에 쓰이는 신규성분을 추가하..

  • 동화약품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징크 카밍 선크림' 인기 비결은(?)

    동화약품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징크 카밍 선크림'이 가을철 피부관리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올리브영 더모 코스메틱 선크림 분야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소비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서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징크 카밍 선크림은 징크옥사이드 성분만으로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켜 눈 시림과 피부 자극을 덜어 낸 저자극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만의 트러블 케어 특화 성분인 '후시덤-T™'를 함유..

  • 대웅바이오, '바이오공장' 준공…2030년 매출 1조 목표

    대웅바이오가 바이오의약품 사업 세계화에 나선다. 5일 대웅바이오에 따르면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대량 위탁생산 서비스(CMO) 사업 확대 차원에서 지난해 3월 경기도 화성시 향남에 착공한 바이오공장의 준공을 완료했다. 대웅바이오 바이오공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요구하는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수준으로 설계돼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 부문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위해 대웅바이오는..

  • 검찰, 9일 청와대 전 행정관 신문…文에게도 통지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다음 주에 대통령 친인척 관리 업무를 맡았던 전 청와대 행정관을 상대로 공판 기일 전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오는 9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리는 공판 전 증인신문에서 전 청와대 행정관인 신모씨를 조사한다. 공판 전 증인 신문은 수사 과정에서 반드시 진술을 확보해야 하는 주요 참고인이 검찰 출석을 거부하는 경우..

  • 강제추행 저지른 체육지도자 자격 취소…헌재 "합헌"

    강제추행죄로 벌금형이 확정된 체육지도자의 자격을 필요적으로 취소하는 국민체육진흥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구 국민체육진흥법 12조 1항 단서 4호'에 대해 지난달 29일 재판관 전원일치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해당 조항은 성폭력 범죄 가운데 강제추행죄로 벌금형이 확정된 경우 체육지도자의 자격을 필요적으로 취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앞서 체육지도자 자격을 갖고 있던 A씨는 2020년..

  • [카드뉴스] "회식때 고기 구우면 10만원"…당신의 선택은?

    [카드뉴스] “회식 때 고기 구우면 10만 원 준대요!” ‘구워? 말아?’ 직장인들은 논란 중!직장생활, 왜 이렇게 힘들죠?막내는 막내라서 힘들고팀장은 팀장이라 지칩니다.회사 생활이 다 그런 걸까요?남의 회사도 다 똑같을까요?회사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제가 이상한 건지, 쟤가 이상한 건지’논란이 되는 일들을 소개합니다.*소개되는 사연은 온라인 게시물을 바탕으로 각색한 내용입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

  • 신동국 등 '3자 연합'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허가 법원 신청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경영 체제 재편을 추진하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임주현 부회장 등 '3자 연합'이 4일 법원에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 3자 연합에 따르면 이들은 현재 10명으로 규정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을 11명으로 확대하고 신 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 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주총에 상정할 방침이다. 이들은 지난 7월 29일 한미사이언스 전문경영..

  • 156.6km '서울둘레길' 21개 구간에 도로명 주소 생긴다…"긴급상황 위치파악 쉬워져"

    서울과 경기에 걸쳐있는 둘레길 156.6㎞ 구간에 도로명 주소가 부여돼 시민들의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안전부는 5일 서울과 경기에 걸쳐있는 숲길(둘레길) 도로구간 및 도로명을 '서울둘레○길'로 결정·고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두 개 이상의 시·도에 걸쳐있는 도로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부여하도록 한 '도로명주소법' 제7조에 근거해 지난달 27일 열린 중앙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202..

  • 국내 외국인 유학생 첫 20만 넘어…"수도권 쏠림 완화"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이 처음으로 20만명을 넘었다. 교육부는 비수도권에서 지자체를 중심으로 유학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라고 평가했다. 교육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유학생 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스터디코리아300K) 1주기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8월 '유학생 30만 명 유치를 통한 세계 10대 유학 강국 도약'을 목표로 유학생 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한국..

  • '아시안게임 축구 金' 축구 선수 김진야, 병역특례 봉사실적 위조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 특례를 받은 국가대표 출신 김진야(26·FC서울)가 군 복무를 대신하는 봉사활동 자료를 허위로 제출해 정부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김씨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체육요원 공익복무 관련 경고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김씨는 허위로 공익복무 실적을 제출했으므로..

  • 검찰,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징역 1년 선고에 항소

    검찰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및 벌금 200만원 등을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8)에 대해 항소했다. 검찰은 유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한 바 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유씨의 이 같은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유씨는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총 44회 불법 처방·매수하고, 대마 흡연 및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유씨에..

  • 정부, 저소득 노인·청년층 지원 강화…기초·퇴직연금 활성화

    정부가 '약자복지' 기조의 연금개혁을 통해 저소득 노인, 청년층 지원 강화에 나선다. 4일 보건복지부의 '연금 개혁 추진 계획안'에 따르면 2027년 기초연금 급여액이 40만원까지 순차 인상된다. 2026년 저소득 노인부터 우선 인상하고, 2027년에는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 노인(소득 하위 70%)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줬다 뺏는' 현행 기초연금의 문제도 개선한다. 장애인연금, 장애인수당, 아동보육료, 양육수당, 국가유공자수당 등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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