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제로원, 디캠프와 우수 스타트업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오는 20일까지 은행권창업재단 디캠프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제로원은 올해로 7년째 현대차그룹의 미래 사업과 관련해 우수 스타트업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디캠프는 2012년 제1금융권 19개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재단이다.모집 전형은 법인 설립 전의 초기 창업팀(Pre Seed~Seed 단계)과 첫 투자..

  • [2024 국감] 이원택 의원 "새만금신항 반쪽짜리 개항 우려"
    새만금신항의 2026년 2선석 우선개항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배후부지 재정전환이 미뤄지면서 반쪽짜리 개항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새만금신항의 2026년 2선석 우선개항 배후부지 재정전환에 대한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되면 부두만 있고 배후부지는 없게 된다.새만금신항의 배후부지 확장 의견은 지난 제21대 국회부터 제..

  • SK E&S, 지역재생 위한 '로컬라이즈 군산' 페스티벌 개최
    SK E&S가 군산 지역 청년 창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회환원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다.SK E&S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전라북도 군산시 개복동 일원에서 '2024 로컬라이즈 군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로컬라이즈 군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재생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SK E&S가 지난 2019년 민간 최초로 시작한 프로젝트다.지금까지..

  • 이지에이아이, KADEX서 육군 AI기반 제안서 평가시스템(LLM) 선보여
    최근 육군은 ‘데이터 중심, 디지털 육군’으로의 도약을 견인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전략의 실현과 AI 적용 확산을 위한 실행조직 ‘육군 인공지능센터’를 개소하고 △AI의 군사적 활용을 위한 실험적 개발, △원천데이터 가시화 및 학습용데이터 구축, △육군 AI 사업에 대한 기술 및 데이터 지원 등 육군 전 영역에 AI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러한 추세에 맞춰 이지에이아이는 KADEX 2024를 통해 ‘육군 AI기반 제안서 평가시스템(LL..

  • 현대차 정의선-토요타 아키오, 모터스포츠 '맞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회장이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한국과 일본 완성차 업체를 대표하는 두 거물은 오는 2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을 방문해 고객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전한다.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은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 WRC에 참여하고 있는 고성능 브랜드 현대 N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GR)이..

  • [2024 국감] 올해 고수온 피해 최고치 경신하나…문금주 의원 "대책 마련 시급"
    올 9월 기준 전남 지역의 고수온에 따른 피해 규모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까지 추산하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부가 중장기적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금주 의원이 전남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전남지역 7개 시군의 220개 양식 어가에 미친 고수온 피해가 약 488억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494..

  •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실적부진 송구…재도약 계기로 만들 것"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DS부문장)이 8일 3분기 잠정실적과 관련해 "엄중한 상황도 꼭 재도약의 계기로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전 부회장은 이날 고객 ·투자자·임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오늘 저희 삼성전자 경영진은 여러분께 먼저 송구하다는 말씀 올린다"며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쳤다"고 운을 뗐다.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4.4..

  • [상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9조1000억…시장 전망 하회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4.49% 증가한 9조1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전분기(10조4400억원) 대비로는 12.84% 감소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0조7717억원와 비교해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다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21 % 증가한 79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분기 사상 최대였던 20..

  • 두산에너빌, 필리핀 최대 전력기업과 '발전 인프라' MOU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필리핀 내 전력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필리핀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7일(현지) 윤석열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 중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필리핀 전력 기업들과 포괄적 협력을 위한 2건의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필리핀 최대 전력기업인 메랄코(Meralco)와 원자력, SMR, 가스터빈을 중심으로 필리핀 발전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가..

  • 포스코퓨처엠, 주한미국대사에 일관된 음극재 정책추진 건의
    포스코퓨처엠이 주한미국대사에게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 현장을 소개했다. 유병옥 사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음극재 기업들이 처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미국 정부에 음극재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일관된 정책 추진을 건의했다.8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지난 7일 포항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았다. 자국 배터리 공급망 안정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이날 배터리 공급망 핵심소재인 음극재..

  • 결식아동 6700명에 도시락 전한 이 기업은…SK 사회공헌 '성과'
    SK가 설립한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가 지난 4년 동안 6700명의 결식우려아동에게 145만여 식의 도시락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나래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최근 수원특례시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추진,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100번째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행복나래는 최근 수원특례시와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

  • [속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9.1조원…전년比 274.49% 증가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4.49% 증가한 9조1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79조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21 % 증가했다.

  • 아시아나, 인천~샌프란시스코 하늘길 확장…증편기념 이벤트도
    아시아나항공이 이달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10회 운항한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7일부터 기존 주 7회(월~일) 운항하던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3회(월·수·금) 추가해 주 10회로 증편한다고 밝혔다.증편되는 인천~샌프란시스코 항공편은 오후 4시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1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각 오후 12시40분 출발해 오후 5시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해당 편에..

  • 중진공, 몽골 교통안전사업 수출상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몽골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교육 및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지난 7일 진행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몽골 교통안전사업 수출상담회' 일환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오는 1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중진공은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상담회 참여기업의 수출역량을 진단하고 기업 역량강화를 위해 △정책자금 △바이어 발굴 노하우 △수출 준비절차 △해외시장..

  • "반도체 발전 고견 듣는다" 한경협, 역대 산업장관 초청 특별대담
    각국의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경제인협회가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초청해 특별대담을 연다.한국경제인협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반도체 패권 탈환을 위한 한국의 과제'를 주제로 역대 산업부 장관 초청 특별대담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반도체 산업 패권 유지를 위한 전략과 정책 방안 제언을 위해 이윤호, 윤상직, 성윤모, 이창양 4명의 전 산업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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