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대중국 수출 올해 들어 최대
    [속보] 대중국 수출 올해 들어 최대

  • [속보] 반도체 수출 사상 최대실적 경신
    [속보] 9월 반도체 수출 사상 최대실적 경신

  • [속보]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16개월 연속 흑자
    [속보]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16개월 연속 흑자

  • SK이노·SKIET, '유기물' 활용 차세대 탄소포집 분리막 기술 개발
    SK이노베이션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연세대학교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비용은 낮추고 성능은 획기적으로 높인 차세대 탄소 포집 분리막 기술을 개발해 냈다.1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SKIET R&D센터, 김종학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공동 연구한 차세대 탄소 포집 분리막 연구논문은 최근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멤브레인 사이언스(JMS, Journal of Membrane..

  • 해진공 신임 사장에 안병길 전 의원 임명
    안병길 전 국회의원이 제3대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 사장으로 임명됐다.해양수산부는 해진공 제3대 사장에 안병길 전 의원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내달 2일부터 2027년 10월 1일까지 3년이다. 정관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신임 사장 취임식은 내달 2일 열린다.안 신임 사장은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에서 법학 학사·행정학 석사, 동아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부산일보에 입사..

  • 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인수 끝 보인다…54.77%로 지분 ↑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한온시스템의 주당 인수 가격을 낮추는 대신 신주 발행 물량을 늘려 한온시스템 최종 인수를 추진한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3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소재한 테크노플렉스에서 열린 한국타이어 이사회에서 한온시스템 인수 안건을 최종 결의했다고 공시했다.한국타이어는 기존 한앤컴퍼니 보유 지분 23%를 주당 1만원으로 낮춰 매입한다. 그 대신 유상증자로 발행하는 신주는 기존 3651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전체 인수 가격은 1..

  • 레노버, 강원대 2900만원 상당 장비 기부…"미래 인재 지원"
    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이 9월 글로벌 봉사의 달을 맞이해 지난 26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대학교에서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및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디자인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레노버의 장비를 기부했다.30일 레노버는 강원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디자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활용 디자인 대회를 개최하고 2900만원 상당의 레노버 워크스테이션과 모니터 등 고성능 장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디자인과 학생 30여 명은 그림..

  • 현대엘리베이터, '한·중 R&D 인적 교류 세미나' 개최
    현대엘리베이터가 중국법인 연구개발(R&D) 분야 12명을 본사로 초청해 R&D 협력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30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4일간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열린 '한·중 R&D 인적 교류 세미나'는 본사와 해외법인간 R&D분야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의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CTO조직과 중국법인 R&D부서간 제품 설계 및 개발의 방향성..

  • HS효성 "美 법원, 코오롱 특허 침해 청구 재차 기각"
    미국 법원이 코오롱의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 특허 침해 청구를 기각했다.30일 HS효성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HS효성첨단소재를 상대로 제기한 하이브리드타이어코드(HTC) 관련 미국 특허 소송에서 미국 법원이 지난 27일 코오롱의 특허 침해 주장을 재차 기각했다.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이 코오롱의 기존 수정 소장을 기각한 데 이어 두 번째 수정 소장에 대해서도 기각한 것이다.소송 담당 판사 제임스 셀나는 이번 기각 결정에..

  • "원전·방산 등 기회의 땅"…韓-슬로바키아 비즈니스 확대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을 공식 방문한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는 데 합의한 가운데 국내 기업인들이 슬로바키아 주요 인사들과 자동차, 원전,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한국경제인협회는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 국빈 방한을 계기로 30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기업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슬로바키아는 TV, 자동차 등..

  • 미국과 원전 동맹 필요 제기…"러·중 경쟁력 무시 못해"
    내년 체코 원전 건설 사업 본계약 체결을 앞둔 가운데 미국과 동맹 관계를 공고히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향후 10~20년 이내에는 원전 강국 러시아와 자국에서만 30기 넘는 원전을 지으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에 경쟁력이 밀릴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30일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에너지경제연구원 연례 정책세미나'에서 원전 관련 전문가들은 향후 원전 수출에 있어 미국 등 북미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7월..
  • 두산퓨얼셀, CEO에 이두순 사장 선임
    두산퓨얼셀 이두순 부사장이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30일 두산퓨얼셀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를 열고 신임 CEO로 이두순 사장을 선임했다.이두순 사장은 2016년부터 ㈜두산 자회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CEO를 맡아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이끌어왔다. 이어 올해 1월에는 수소연료전지 대표기업 두산퓨얼셀 COO로 선임된 바 있다.

  • LS,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구자은 "자부심·희망 심어줄 것"
    LS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주사로서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현황 및 주요 성과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함이다.LS가 30일 발간한 이번 보고서의 명칭이자 슬로건은 '링크 투 서스테이너빌리티'로, LS의 모든 사업이 지속가능한 미래와 연결되며 인류가 지향하는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구자은 LS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속가능경영의 궁극적 목표는 LS의 사업·전략·운영·조..

  • 롯데렌탈, 업계 최초 밸류업…3년간 순익 40% 이상 주주환원한다
    롯데렌탈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향후 3년 동안 연간 당기순이익 4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30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코스피에 상장한 롯데렌탈은 지난해 매출 2조7523억원, 영업이익 3052억원, 당기순이익 1152억원으로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최근 4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매출액 6.9%, 영업이익 24%. 당기순이익 41.7%..

  • "미래인재 육성" 현대차 정몽구재단, 아세안 학생에 장학금 수여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아세안 국가 장학생을 대상으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30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이번 가을학기에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새로 선발된 장학생은 14명으로 베트남 6명, 인도네시아 3명, 필리핀 2명, 미얀마·캄보디아·태국 각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KAIST, 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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