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IFA 2024서 뮤직 프레임 '위키드' 에디션 공개
    삼성전자가 뮤직 프레임 '위키드' 에디션을 독일 'IFA 2024'에서 공개한다.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뮤직 프레임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에서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원하는 사진과 이미지를 아트 패널에 자유롭게 담아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액자형 스피커다.공간감을 극대화해주는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했으며, 2채널 120와트 출력의 스피커를 기반으로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공간 맞춤 사운드 프로'기능을 지원해 사..

  • 한국앤컴퍼니그룹, 타이어 패턴 생성 AI모델 개발 본격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마키나락스와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 혁신에 협력하기로 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마키나락스와 '타이어 패턴 디자인 생성 AI 모델 개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개최된 한국앤컴퍼니그룹 사내 AI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생성형 AI를 통한 타이어 제품 및 디자인 인사이트 활용'..

  • 에어부산,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위한3자 업무협약 체결
    에어부산이 투명하고 체계적인 폐기물 관리와 정보화 체계 구축 도모를 위해 폐기물·자원순환 관리 플랫폼 '웨이블 서큘러(WAYBLE circular)'를 운영 중인 SK에코플랜트, 영남권을 중심으로 하는 리사이클링 업체인 대흥리사이클링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6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에어부산 사옥에서 민경제 에어부산 경영본부장과 이세호 SK에코플랜트 부사장, 박혜란 대흥리사이클링 대표이사를 비롯한 3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 [IFA 2024] LG전자 부스 가보니…‘공감지능’의 AI홈, 배려기술로 정의
    "저희는 지난 CES(미국에서 열리는 가전 전시회)에서 AI를 인공지능이 아닌 '공감지능'으로 재정의한 바 있습니다. 연결에만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니라 사람을 중심에 두고 서비스를 실행하는 것이죠. 공감지능을 바탕으로 한 '배려기술'로 봐주시면 됩니다."5일(현지시간) 이향은 LG전자 H&A CX담당 상무는 LG전자의 올해 IFA 부스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LG전자가 IFA에서 꾸린 공간은 전반적으로 오렌지빛의 따뜻한 기운이 감돌았..

  • 웨스팅하우스 태클에 골치 아픈데… 협력 강화하는 현대건설
    정부가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수주와 관련해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딴지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웨스팅하우스와 사업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대건설의 독자행보가 최종 계약을 앞둔 팀 코리아의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가 따낸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7·8호기 사업'의 건설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신규 2개 호기 건설에는 웨스팅하우스의 A..

  • 현대차 1억대 배경은… 美 3년 연속 기록적 판매량 경신 중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1억대 가운데 미국은 1986년 엑셀 출시 이후 1600만대 이상을 책임졌다. 한국 다음으로 두번째로 많은 기여를 했으며 최근에는 현대차의 전 세계 판매량 중 2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에서 2021년부터 3년 연속 기록적인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미국 판매량은 80만1195대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이 가운데 투싼은 사상 처음으로 20만대 이상의..

  • [IFA 2024] 집안일 다 하고, 에너지 절약 현황판 보여준다…삼성 부스 가보니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의 공식 개막에 앞서 방문한 삼성전자 부스는 유럽 최대 화두인 에너지 절약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실생활을 구현해 놓은 게 특징이었다. 집안 곳곳에 설치된 가전들의 현황을 상황판 보듯이 한 번에 체크해 누수되는 곳을 바로 잡아 조치할 수 있게 했으며, 점점 늘어나는 전기차 배터리 충전도 집 안에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집 안에서 모든 것을 파악하게 만들었다. 5일(현지시간)..

  • 한국종합기술, 올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한국종합기술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날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한국종합기술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인증패를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로서, 2010년부터 시작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에 앞장선 민간기업을 매년 100개 선정하고 있다.한국종합기술은..

  • 가스공사 미수금 감소 전망, 자구규모 확대도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 증가폭이 환율 안정화 및 유가하향, 10월 금리 인하 등으로 완화할 전망이다. 정부의 우호적인 가스요금 정책과 함께 자구계획 규모도 확대하면서 2025년부터는 재무흐름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2026년까지 자구계획 규모를 총 7조30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부채비율을 430.7%에서 215.7%까지 줄이고,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은 1.6배에서 1.8배까지..

  • [IFA 2024] 개막 하루 전 기대감 가득 찬 메세 베를린
    5일(현지시간) 개막을 하루 앞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의 전시장 메세 베를린에 행사를 알리는 깃발이 양 옆으로 휘날리고 있다. 올해 IFA는 개최 100주년을 맞아 행사장 곳곳에는 이를 기념하는 내용도 같이 홍보되고 있다. 이번 IFA에는 139개국 2200개 이상의 업체와 관련 단체가 참가하며, 행사 기간 18만2000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찾을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매 해 IFA에서 대형 부스를 꾸려 주목받고 있다.

  • 안덕근 산업부 장관 "투자 지원 정책 차질없이 이행"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반도체·자동차 등 10대 제조업 대표 기업·경제단체와 함께 '제4차 산업투자전략회의'를 개최해 올해 상반기 10대 제조업 국내 설비 투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투자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상반기 10대 제조업 국내 설비투자 규모는 48.4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투자 계획 110조원의 44%에 해당한다. 고금리·고환율 장기화, 중국발 공급과잉 등 어려운 투자 여건 속에서도 10대 제조업 현장에서는..

  • [IFA 2024] 더 선명해진 아인슈타인…삼성, 업스케일링 영상 공개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개막 하루 전 진행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기조 연설 영상을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해 선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은 1930년에 촬영됐다. 당시 아인슈타인은 라디오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했으며, 삼성은 오래된 영상의 화질과 오디오를 자체 인공지능(AI) 기술로 업스케일링하고 번역까지 제공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는 '모두를 위한 AI..

  • UAE 바라카원전 4호기 성공적 상업운전 개시
    한국전력은 UAE원자력공사(ENEC)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바라카원전 4호기가 5일 성공적으로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4호기 상업운전 개시를 통해 바라카 원전 4기는 연간 40테라와트시(TWh)의 청정전기를 생산하며 UAE 전력수요의 최대 25%를 책임질 예정이다.앞서 UAE원전 4호기는 지난 2023년 11월 원자력규제기관(FANR)으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했으며, 같은 해 12월 연료장전을 완료하고 약 8개월간의 시운전 시험을 거..

  • [IFA 2024] 아인슈타인이 소개한 혁신, 삼성·LG가 바통터치…100주년 IFA 주인공
    1930년 세계적인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라디오를 주제로 유럽 최대 전시회 'IFA' 무대에 올랐다. 아인슈타인은 라디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호기심으로 탄생한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고 소개한다. 1930년대에 라디오는 가전제품의 관념을 바꾸는 기술 혁명이었다. 100주년을 맞은 IFA에서 '라디오 혁명'은 사람과 가전, 가전과 가전이 연결되는 AI 혁명으로 세대교체 됐다. 매해 IFA의 주인공 자리를 꿰 차 온 우리나..

  • [삼성 반도체의 힘①] 하반기 메모리 영업이익률 40% 넘을까… 슈퍼싸이클 이어진다
    팬데믹 이후 롤러코스터를 탔던 삼성전자 반도체(DS) 사업이 다시 업턴을 맞았다. 올 하반기 영업이익률 30%를 넘길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는 게 그 방증이다. 5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은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률 3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D램 이익률은 40%까지 넘볼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낸드플래시 역시 40%에 근접할 가능성이 크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의 매출이 3분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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