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 빨간펜 수학의 달인, 12월 온라인 사업설명회 실시
    초·중등 수학 전문 교실 ‘교원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하 수학의 달인)’이 30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달 사업설명회는 가맹원 창업을 희망하는 전국의 예비 원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맹원 창업 준비부터 운영 노하우뿐만 아니라 본사 지원제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신규 가맹원 개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학의 달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30일 오전 10시부터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수학의 달인은 사전 참가 신청 혜택을..

  • 돌비 손잡은 삼성디스플레이, 車 OLED 선도 굳힌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와 협력해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리더십을 강화한다.삼성디스플레이는 16일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과 여기에 최적화된 차량용 OLED를 공동 프로모션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동차 제조사가 삼성 OLED를 채택해 돌비 비전을 도입할 경우, 평가 인증 프로세스가 간소화되어 평가 기..

  • HMM, '가족친화인증' 획득…"일·가정 양립 조성 앞장"
    HMM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게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19일 HMM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HMM은 전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2024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게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정..

  • 제주항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환경보호…김이배 대표 명예 경찰관으로
    제주항공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최근 제주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명예 해양 경찰관에 위촉됐다.제주항공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 해안 정화활동, 환경정책 홍보, 반려 해변 입양 프로그램 참여 등 제주도 해양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지금까지 제주항공이 진행하던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시..

  • 두산에너빌리티, 美 테라파워 SMR 기자재 공급사로 선정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테라파워'(TerraPower)의 첫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주기기를 공급한다. 19일 두산에너빌리티는 테라파워와 SMR 주기기 제작성 검토 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테라파워 초도호기 SMR 기자재의 제작 가능성 검토 및 설계 지원 용역을 수행한다. 이후 두산에너빌리티는 내년부터 원자로 보호용기, 원자로 지지구조물, 노심동체구조물 등 주기기 3종에 대한 제작도 본격 착..

  • 한화큐셀, 차세대 태양전지 '탠덤 셀' 상용규격 개발…"세계 최고 효율"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양산에 적합한 규격의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셀(탠덤 셀)을 개발했다. 해당 텐덤 셀은 세계 최고의 발전효율을 기록하며 차세대 태양전지의 최초 상용화 목표에 가까이 다가섰다.19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이번에 자체 개발한 M10 사이즈 탠덤 셀은 28.6%의 발전효율을 기록해 국제적 인증 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 시스템연구소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연구용 소면적(1㎠)이 아니라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

  • 한성자동차, 전국 21개 서비스센터서 겨울철 맞이 차량 점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겨울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2024 겨울맞이 캠페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한성자동차 전국 21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면서 안전한 겨울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다.기간 동안 차량 서비스 계약(ISP) 만료 고객을 대상으로 프..

  • 스카니아코리아, 차세대 풀 디지털 플랫폼 '스마트 대시' 출시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첨단 기술을 집약한 차세대 디지털 대시보드 '스마트 대시'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대시의 핵심은 풀 디지털 드라이버 디스플레이와 HD 고해상도 터치스크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다. 두 디스플레이는 대시보드와 통합된 곡선형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하며, 다양한 조작 방식을 제공해 운전자가 기능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12.3인치 크기의 드라이버 디스플레이는 주행..

  • 잘나가는 현대차 N, 글로벌 판매량 3만대 넘본다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3년 연속 2만대 이상 팔리면서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에서 순항 중이다. 특히 지난해 아이오닉5 N을 출시하며 고성능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며 벤츠 AMG와 BMW M 등 기존의 강자를 위협하고 있다. 1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올해 1~11월 브랜드 N의 글로벌 판매량은 2만4297대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현재의 추세가 지속되면 연말까지 2만6500여 대가 팔리면서 지난해 기..

  • "中 뛰어넘는 전기차시장, 투자 적기"… 인도서 판 키우는 재계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 LG에 이르기까지 국내 대기업들의 '인도'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미 기업공개(IPO), 합작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지 진출이 진행되고 있거나, 머지않은 투자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빠르게 도시화 과정을 겪고 있는 인도는 국내 기업들이 중국에 대항할 카드면서도, 투자 시 현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기대되는 시장이란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지금이야말로 투자가 적기라며, 산업계가 서..

  • 계속되는 낸드 불황… SK하이닉스 실적 타격 입을까
    올 들어 보합세를 유지하던 낸드플래시 가격이 최근 3개월 연속 하락했다. IT기기 수요 부진으로 당분간 시장 반등에 어려움이 예상되면서 관련 기업들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일부 증권사는 SK하이닉스의 내년 실적 예상치를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다만 SK하이닉스 안팎에선 고성능 낸드 수요 확대와 HBM(고대역폭메모리) 효과로 충분히 상쇄 가능하다는 전망이 많다. 1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범용 낸드(128G..

  • 전기차 못살리면 '스텔란티스 日버전'… "현대차엔 반사이익"
    일본 굴지의 자동차기업 혼다와 닛산의 합병은 현대차그룹에 위협일까. 전문가들은 양사 합산 글로벌 3위 수준의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고 완벽한 시너지를 낸다는 전제로 '강력한 경쟁자'의 출현일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중국의 급진적 성장에 밀리는 형세의 두 기업이 결국 몸집만 불린 채 전기차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과거 합병 이후 경쟁력을 크게 상실한 제2의 일본판 '스텔란티스'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이..

  • 'SDV 솔루션' 키우는 LG전자… 현대차와 전장 동맹 강화
    LG전자가 현대차에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핵심 부품을 납품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산 부품은 현대차 SDV 경쟁력의 핵심인 CCU(차량 유무선 통신 통합 제어기)다. SDV가 완성차 업계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차의 SDV 생태계 확장에 LG전자가 손을 잡은 것이다. IVI(인포테인먼트) 시스템,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LG전자와 현대차 간 전장 동맹이 더욱 강화되는 모습이다.1..

  • [단독] LG전자, 현대차와 '車 SDV 동맹' 더 끈끈해진다
    LG전자가 현대차에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핵심 부품을 납품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산 부품은 현대차 SDV 경쟁력의 핵심인 CCU(차량 유무선 통신 통합 제어기)다. SDV가 완성차 업계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차의 SDV 생태계 확장에 LG전자가 손을 잡은 것이다. IVI(인포테인먼트),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LG전자와 현대차 간 전장 동맹이 더욱 강화되는 모습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VS..

  • "더 느려졌는데"…KTX 신규 노선 유명무실
    수도권 동부 지역에서 부산으로 가는 새로운 KTX 노선이 개통됐지만, 4시간 가까운 긴 시간이 소요되면서 고속철도라는 이름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중앙선 안동-북연천 간 복선전철화 사업 개통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청량리에서 부전역 간 준고속열차인 KTX-이음 열차를 운행한다해당 노선은 수도권 중심의 이용객 분산 효과를 기대하고. 수도권 동부를 타겟으로 개통된 노선이지만, 서울역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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