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U+ 스포키 ‘내맘대로 프로야구’, 4개월새 이용자 150% 급증
    LG유플러스의 통합 스포츠 플랫폼인 '스포키'가 선보인 시뮬레이션 서비스 '내맘대로 프로야구'를 즐기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스포키의 '내맘대로 프로야구(이하 내프야)'는 고객이 직접 가상의 팀을 만들고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받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로 이 서비스를 즐긴 월간 이용자는 프로야구 개막 초기인 지난 4월 대비 150% 증가했다. 내프야는 올해 KBO에 등록된 선수들 중 내가 원하는 선수들로 가상의 나만의 팀을..

  • 엔씨·아마존게임즈, 'TL' 10월 1일 글로벌 출시 확정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MMORPG 'TL(쓰론 앤 리버티)'의 글로벌 서비스를 10월 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19일 엔씨에 따르면 TL의 글로벌 퍼블리셔 아마존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론칭 일자를 10월 1일로 변경했다고 공지했다. 양사는 이용자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하여 전투, 성장, 길드 매칭 등 주요 콘텐츠를 개선할 전망이다.최근 국내 업데이트에서 호평을 받은 '스킬 특화'와 '생활형 콘텐츠(낚시, 요리, 아미토이 원정)' 등..

  • SKT, AI 로봇 농구 대회 개최…"AI 접근성 확대"
    SK텔레콤은 'AI 로봇 농구 챌린지'에 300여명이 참여해 경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SKT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의 AI 접근성 확대를 위해 로봇 농구 대회를 개최해 누구나 쉽게 AI를 접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19일 SKT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이틀 간 열린 '제 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e)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에서 'SKT AI 놀이터' 부스를 운영하고, 부스 내에서 AI 로봇 농구 대회를 개최..

  • "이제는 발로란트 시대다"
    "이제는 발로란트 시대다"신지섭 아시아-태평양 발로란트 이스포츠 총괄이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을 통해 한국에서 1등 FPS라는 입지를 돈독히 다지고 발로란트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을 플레이어들에게 각인시키고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올해 한국에서 발로란트 이스포츠는 한층 도약했다. 세 번의 스플릿 스테이지 구조로 확대하며, 많은 볼거리를 선사함과 동시에 오프라인에서의 접점을 확대해 팬들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하면서다. 신지섭 총괄은 "킥오프는..

  • 이태리 가족도 푹 빠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팝업
    코엑스가 챔피언스 서울로 물든 가운데 해외 관광객 역시 사로잡았다.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팝업이 지난 14일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다.7일간 챔피언스 스퀘어와 챔피언스 야시장으로 변신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발로란트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됐다.특히 소현우 작가가 제작한 발로란트의 핵심 요원인 제트 등 특별한 조형물들이 인기를 끌었다. G20 광장에는 지원봇과 스파이크 구조물..

  • [발로란트 챔피언스] DRX, TH에 1대2 패배...퍼시픽 전멸
    DRX가 TH에게 패하며 챔피언스 서울의 여정을 마무리했다.18일 DRX는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2경기에서 팀 헤레틱스(TH)에게 세트 스코어 1대2로 패배했다. 1세트 어비스에서는 13-5로 이겼다. 피스톨 라운드를 가져가면서 기세를 올린 DRX는 전반을 7-5로 가져갔다. 상대 사이퍼의 세팅을 피해가는 심리전이 우위를 만들었다. 반대로 수비 진영에서의 사이퍼 세팅..

  • '마을 간이무선국', 시·군·구 뿐만 아니라 광역시·도 이용 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마을 주민들에게 간단한 공지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구축·운영하는 '마을 공지사항 안내용 간이무선국'의 사용자 범위를 기존 시·군·구 재난안전 담당자에서 광역시·도 재난안전 담당자까지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이 재난의 예방·대응 등에 관한 사항을 전달하는데 '마을 간이무선국'을 활용하고 있다. 현재 1만4800여개 운영 중이다.그러나 사용자 범위를 시·군·구 담당자로 한정하고 있어..

  • 과기부, AI 연구거점 구축…고려대·KAIST 등 컨소시엄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우리나라의 AI G3 도약을 위해 AI 연구거점을 구축·운영할 수행기관으로 KAIST(한국과학기술원·고려대·연세대·POSTECH(포항공과대)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캐나다와 영국, 미국 등 글로벌 AI 선진국은 AI의 경제·안보적 중요성을 인식, 국가 주도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AI 연구 구심점을 조성해 오고 있다. 이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세계 최고 수준의 AI..

  • [발로란트 챔피언스] 최후의 퍼시픽 DRX, TE 압도하며 2라운드 진출
    최후의 퍼시픽 DRX가 TE를 잡고 패자조 2라운드로 진출했다. 16일 DRX는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플레이오프 패자조 1라운드에서 Trace Esports(이하 TE)에 2:0으로 승리했다.1세트 TE가 선택한 맵 로터스에선 DRX가 13:3로 승리했다.피스톨 라운드부터 기선을 제압한 DRX는 전반전을 10-2로 마무리했다. 경기내내 DRX의 우월한 에임 체급이 돋보였다. 후반전 들어 TE도..

  • 유상임 신임 과기정통부 장관 "전략기술 선점하고 인재 확보할 것"
    유상임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우리나라는 우리의 강점을 살려 기술 선도국들보다 앞서 전략기술을 선점해야 하고 유능한 인재를 꾸준히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유 장관은 16일 세종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새 과기정통부 장관으로서 핵심 추진 정책으로는 △AI(인공지능)·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 등 기술분야에서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 △선도형 R&D시스템으로 체질 전환 △미래를 이끌 과학기술인 양성 △국민..

  • 신뢰 잃은 게임위, '겜잘알' 등용하자 업계는 '환영'
    잇따른 논란으로 게임 이용자들의 신뢰를 잃은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게임 전문가 등용으로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서태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 위원장과 정의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게임위 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이 소식은 게임업계에서에서 화제가 됐다. 타 업종의 종사자를 선임했던 기존과 달리 이번에는 게임산업 종사자들로 인적쇄신을 단행했기 때문.게임위는 게임물 등급..

  • '두근두근 첫 만남'...‘inZOI(인조이)’, 매력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보 눈길
    크래프톤의 신작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이하 인조이)’가 지난 지스타 2023에서 큰 화제를 모은 이후,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16일 크래프톤은 인조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캐릭터 스튜디오'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인조이: 캐릭터 스튜디오’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스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차별화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체험이 가능하다.또한 인조이는 오는 20일 게..

  • 크래프톤, 아바타 ‘조이'를 원하는 대로...‘인조이: 캐릭터 스튜디오’ 스팀 공개
    크래프톤이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이하 인조이)’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빌드(주인공 외모 꾸미기 체험판) ‘인조이: 캐릭터 스튜디오(inZOI: Character Studio)’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공개한다.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전 세계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0일에 공개된 인조이의 공식 스팀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찜하기) 추가도 가능하다.인조이는 몰입감을 높이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 거래량 급감한 업비트·빗썸…전분기 대비 2분기 영업익 반토막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1, 2위인 두나무와 빗썸이 올 2분기 실적에서 1분기 대비 50% 가량 급감한 성적표를 받았다. 가상자산 호재 및 비트코인 시세가 1억원을 넘기며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던 1분기와 달리 2분기는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 등이 확산되며 거래량 감소 영향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관측된다. 15일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570억원으로 1분기(5311억원) 대비 5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

  • 믿을 건 'AI·B2B'뿐…통신3사, 하반기에도 신사업 '총력'
    통신3사는 이동통신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AI와 B2B 등 신사업으로 눈길을 돌렸다. 하반기에도 저수익 사업 합리화를 진행하며 B2B·IDC·AICC 사업 등을 주축으로 비통신 부문 수익성 확대에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기업서비스 사업 중 AICC·IoT·스마트모빌리티·스마트공간·에너지 등 5대 성장사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의 매출 성장을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AI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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