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을 뗄 수 없는 경기들! SOOP, 파리 올림픽 온라인 무료 생중계로 흥행 몰이
    국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중 유일하게 2024 파리 올림픽 전 종목을 무료로 생중계하고 있는 SOOP이 차별화된 쌍방향 소통 중계 콘텐츠를 선보이며 디지털 시대에 익숙한 코드 커터(cord-cutter)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SOOP은 지난달 26일 개막한 파리 올림픽을 국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비단 인기 종목만이 아닌, 지상파 3사에서 중계하는 32개 모든 종목을 라이브로 중계하고 있다.유저들은 유료 구독이나..

  • [컨콜] 위메이드 "위믹스페이, 하반기 출시 목표로 준비 중"
    위메이드가 위메이드페이를 올해 하반기 출시해 당사 게임에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7일 김상원 위메이드 IR팀장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위믹스페이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플레이에서 제공 중인 게임 콘텐츠를 위믹스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게임의 성장이 위믹스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이어 "위믹스페이를 통해 유저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커지고 위믹스의 쓰임새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

  • [컨콜] 카카오게임즈 "3분기부터 사업·프로젝트 정리 검토"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초부터 선택과 집중 기조 하에 프로젝트 정리를 검토해 왔다"며 "그동안 주요 사업이었어도 핵심 역량이나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할 수 없는 경우 신중하고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이긴 하나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해 나갈 계획이며, 몇 분기에 거쳐 진행될 수 있는 만큼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실행할 것"이..

  • 엔씨·베트남 VNG, 합작법인 설립…"동남아 주요국에 게임 출시"
    엔씨소프트는 베트남 대표 종합 IT기업 VNG와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합작법인(JV) 'NCV GAMES'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김택진 대표는 "NCV GAMES는 엔씨가 동남아 시장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경험을 선보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7일 엔씨에 따르면 양사는 전날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VNG캠퍼스에서 협약식을 갖고 합작법인 'NCV GAMES'를 출범했다.2004년 설립된 VNG는 베트남 국민 모바일 메신저 앱 '잘로..

  • KT스카이라이프 2분기 영업익 127억원…ENA 채널 최대 성과
    KT스카이라이프는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1762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터넷과 모바일 사업의 성장으로 가입자가 순증하며 통신서비스 매출이 늘어났다.7일 KT스카이라이프의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별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억원 줄어든 1762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64억원) 대비 다소 감소한 127억원이다.이는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 순증으로 통신서비스 매출이 성장했지만 계절성 비용의..

  • KT, 디지털 디톡스 캠프 성료…청소년 디지털 기기 의존도 낮춘다
    KT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기 의존을 줄이기 위한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7일 KT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전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개최됐으며 캠프에는 KT와 세브란스병원, 서울시·경기도교육청 등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2년에 출범한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 기관이 참여해 스마트기기 과몰입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캠프에 참가한 중학생 110명은 스마트폰의 올바른 활용과 디지털 과몰입..

  • 카카오게임즈, 2분기 영업익 28억…"향후 장르 다각화로 글로벌 공략"
    카카오게임즈가 2분기 매출액 약 23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약 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9% 줄었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플랫폼 및 장르를 개발해 향후 글로벌 공세에 나설 계획이다.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감소한 13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증가한 16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 SKT, 텔코 에지 AI로 자율주행 로봇 기술 검증
    SK텔레콤은 자사의 텔코 에지 AI(Telco Edge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봇 기술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7일 SKT에 따르면 이번 실증은 고정밀 측위를 요구하는 실내 물품 운송 및 배송 로봇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로 구성됐으며, 올해 6월부터 2개월 동안 SKT 판교사옥에서 진행됐다.SKT는 사옥에 구축한 텔코 에지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로봇이 다양한 과업을 수행하도록 했다..

  • SKT, 2분기 영업익 5375억… 하반기 'AI 경쟁력' 확보사활
    이통3사가 전체적으로 통신 사업 성장 정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SK텔레콤은 그룹이 보유한 역량으로 해외 AI 데이터센터 등 AI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6일 SK텔레콤은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생성형 AI, AICC AI, AI 데이터 등 AI 기술을 공공, 금융, 제조 영역의 솔루션 형대로 제공해 올해 연 매출 600억..

  • 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241억 기록…적자유지
    위메이드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약 1714억원, 영업손실 약 241억원, 당기순이익 약 4억원을 기록했다. 6일 위메이드 2분기 매출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매출과 신규 라이선스 매출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을 감소했다.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는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한 차원 더 높은 MMORPG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미르M', '미르4' 중국 서비스도 본..

  • 위메이드플레이, 2분기 영업이익 4억원…'흑자 전환'
    위메이드플레이는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292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1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6일 위메이드플레이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3.7%,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다만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36%,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하며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2분기 실적에는 자회사 플레이링스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장기 투자가 이어져왔던 개발 전문 자회사..

  • SK텔레콤, 2분기 영업익 전년 比 16%↑…"AI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서"
    이통3사가 전체적으로 통신 사업 성장 정체를 겪고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SK텔레콤은 그룹이 보유한 역량으로 해외 AI 데이터센터 등 AI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6일 SK텔레콤은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생성형 AI, AICC AI, AI 데이터 등 AI 기술을 공공, 금융, 제조 영역의 솔루션 형대로 제공해 올해 연 매출 600억 이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

  • 게임사 2분기 실적 발표 돌입…간신히 적자 면한 엔씨·데브
    국내 게임사들이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엔씨와 데브시스터즈는 각각 영업이익 88억원, 49억원을 기록하며 겨우 적자를 면했다. 양사는 신작 및 기존 대표작의 글로벌 출시 등을 통해 하반기 실적 반등을 꾀할 전망이다.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날 2024년 2분기 매출 3689억원, 영업이익 88억원, 당기순이익 7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 66%, 전년 동기..

  • "아직 참여 가능!"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테스트에 '위자드'와 '마을 시스템' 도입
    아직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위자드'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늦지 않았다.'다크앤다커 모바일'이 지난 4월과 6월 한국 테스트에서 나온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한층 높여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했다.글로벌 테스트는 한국, 미국, 튀르키예,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진행되며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12일까지 즐길 수 있다. 테스트 직전 참가자 규모가 목표 수치를 크게 웃돌면서 서버를 2배로 확대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경영위기 극복 '비상경영체제' 시동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기관의 재정 성과 하락과 대·내외 경영여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KCA는 지난 5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며 긴급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선포식에서 KCA는 비상경영 전담 조직인 '비상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경영성과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체계를 마련했다.세부추진 과제로 △자체 예산지출 20% 절감 △간부진 성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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