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예비 현장소장 맞춤형 교육 실시
    GS건설이 예비 현장소장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GS건설은 8월 28일부터 사흘간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사내에서 선발된 현장소장(Construction Manager, CM) 후보군 29명을 대상으로 미래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CM 육성과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예비 CM과정'은 기존 현장소장 육성 과정을 전면 재검토해 새롭게 구성한 교육프로그램이다. CM으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 소통 스킬 등 기본적인 소양을..

  • 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선착순 분양
    현대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선착순 공급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올해 대전에서 처음으로 전 주택형 모집가구 수를 채웠다. 최고 당첨 가점은 74점으로 높았다.단지는 정당계약을 앞두고 계약 조건을 완화했다. 계약금 5%로 수분양자의 경우 전용면적 84㎡ 기준 약 3000만원대의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또한 1차 계약금 2000..

  • "국제항공 신시장 선점"…국토·산업부, '지속가능항공유 확산 전략' 발표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가 국제항공 탄소감축 효과는 물론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 '지속가능항공유(SAF)'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전략을 수립했다.국토부, 산업부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항공·정유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항공 탄소감축과 신(新) 산업 창출을 위한 '지속가능항공유(SAF)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SAF는 국제항공에서 탈탄소 효과가 가장 큰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화석연료로 만들지 않지만, 기존 항공유..

  • 수도권 신축 아파트값 1년새 14% 상승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입주 5년 이하 신축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23년 8월 ~ 2024년 7월) 수도권 가구당 평균 가격은 입주 5년 이하 아파트가 9억117만원에서 10억3171만원으로 14.49%(1억3054만원) 상승했다. 6~10년 이하 아파트는 0.58%(9억9122만원→9억9700만원), 10년 초과 아파트 0.52%(8억187만원→8억605만원)에 그쳤다.입주연차가 적을수..

  • 다음달 서울·과천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줄줄이
    다음달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쏟아진다.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9곳, 1만4960가구(임대 제외)다. 올해 월별 기준 최다 물량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4곳, 7696가구 △대구 1곳, 1758가구 △인천 1곳, 1734가구 △대전 1곳, 1278가구 △서울 1곳, 1261가구 △부산 1곳, 1233가구 순이다. 전년동월(3229가구) 대비 4배 이상 늘어..

  • "지방소멸 막고 주택 시장 정상화"…국토부, '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수립
    정부가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 지역과 인구 감소 추세를 되살리고 이를 위해 주택 시장을 정상화하는 방향의 장기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9일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을 확정·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장기 주거종합계획은 '주거기본법' 제5조에 따라 수립하는 주택정책 분야의 장기 법정계획이다. 그간 정부는 3차 주거종합계획을 수립, 변경하기 위해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지정 및 해제 등 심..

  • "외국분들 걱정마세요"…서울시, 외국어 가능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모집
    서울시가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부동산 거래 중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부동산 중개업소를 구축한다.서울시는 30일 영어 등 각종 외국어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다음 달 10일 오후 6시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최초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20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달 기준 현재 서울 시내 총 239곳의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가 운영..

  • 전국 '악성 미분양' 12개월 연속 상승…전체 미분양 수는 ↓
    준공 후 입주가 시작됐지만 집주인을 찾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수가 12개월 연속 늘어났다. 다만 7개월 동안 오르던 전국 미분양 주택은 감소세로 전환됐다. 주택 공급 상황을 나타내는 선행지표 중 인허가는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1~7월 누계 실적으로는 저조한 실적에 머물렀다. 반면 착공, 분양 실적은 누적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준..

  • 과천 지정타 아파트는 '완판' 인데… 오피스텔 '눈물의 마피'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지정타)에서 공급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오피스텔 시장에서는 분양가보다 싼 가격에 처분하는 '마이너스피(마피)' 분양권 거래가 속출하고 있지만,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로 '조기 완판(100% 분양 완료)'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과천지역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과천시 갈현동 '힐스테이트..

  • 진현환 국토차관 "공기 단축·품질 확보 가능한 모듈러 공법 적극 활용해야"
    "모듈러 공법을 기존 건설산업의 대안으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9일 오후 충북 음성군 소재 플랜엠(PLANM) 모듈러 제작 공장을 방문해 "(모듈러 공법은) 현장 시공 최소화를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시공 품질을 높이는 등 장점이 많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그는 모듈 제작 공정 및 품질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모듈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계 의견도 들었다.모듈러 공법은 대표적인 탈현장공법(OSC·Off-..

  • 과천 지식정보타운 아파트는 '활활', 오피스텔은 '마피' 속출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지정타)에서 공급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오피스텔 시장에서는 분양가보다 싼 가격에 처분하는 '마이너스피(마피)' 분양권 거래가 속출하고 있지만,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로 '조기 완판(100% 분양 완료)'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과천지역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과천시 갈현동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1·2차'..

  • 부동산원, '부동산정보 활용성 제고를 위한 논문 공모전' 발표회·시상식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정보의 신뢰성·투명성·정확성·최신성에 기반한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모전을 마무리했다.부동산원은 지난 28일 이를 위한 '부동산정보 활용성 제고를 위한 논문 공모전' 발표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부동산원은 최종 접수된 16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정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우수 2편(한국부동산원장상) 등 총 7편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아울러 이들 팀에게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줬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서 4년 연속 1위"
    DL이앤씨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이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4년 연속 종합 1위를 달성했다.DL이앤씨는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빅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e편한세상이 4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고객의 스마트 아파트에 대한 인식을 △라이프스타일 △클린 △케어 △시스템 △솔루션 △혁신 등 6가지 측면에서 이뤄졌다.e편한세상은 5개 영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 평촌 신도시에 1만8000호 추가 공급된다…용적률 330% 적용
    수도권 1기 신도시 중 한 곳인 평촌 신도시에 1만8000가구 규모의 주택이 추가 공급된다.29일 정부 등에 따르면 안양시는 다음 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평촌 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공람을 시작한다.평촌 신도시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평촌'을 콘셉트로 정비를 시작한다. 이 곳의 기준 용적률은 330%다. 현재 평균 용적률(204%)보다 약 61.8% 증가한 수치다. 이를 통해 당초 주택 공급 예정 물량을..

  • "非수도권이라도"…우수 생활 인프라 갖춘 지방 '똘똘한 한 채' 분양 훈풍
    지방 청약시장 침체에도 교통·학군·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아파트를 주목하는 예비 수요자들이 적지 않다. 우수한 입지에 아파트가 들어서는 경우 실거주 편의성은 물론 미래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완판'(100% 계약 완료)에 성공하는 단지가 잇따르고 있다. 미분양이 늘고 아파트값이 연일 하락하는 등 지방 주택시장이 불안해지자 반대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2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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