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현대산업개발, 충남 천안 지역 어르신들께 건강식품 지원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품을 지원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에 오메가3 영양제 10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수호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부회장, 최희태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부회장, 윤원재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사무국장, 이윤표 금성경로당 회장, 강준형 HDC현대산업개발 천안성성5지구 아이파크 건축책임자,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다음..

  • 국토부, '세종~공주' 광역 BRT 실시계획 승인…10월 착공
    세종특별자치시와 충남 공주시를 잇는 광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가 구축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세종~공주 광역 BRT 구축사업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대광위는 지난 1월 11일 세종특별자치시·공주시에서 제출한 실시계획을 바탕으로, 8월 6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주민 공고를 진행했다. 주민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해당 BRT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광역 BRT 사업은 행복도시권 광역 B..

  • "가족 소중함 잊지말자"…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진행
    현대엔지니어링이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사옥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현장 및 본사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70명의 자녀 및 배우자 총 239명을 초청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임직원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본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들은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

  • SK에코플랜트 참여'진천 신척 연료전지 발전사업' 자본조달 성공
    SK에코플랜트가 참여한 충북 진천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발전사업이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3일 진천 신척 연료전지 사업 수행을 위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금융주선 및 금융자문은 하나은행이 맡았다. SK에코플랜트는 일진파워와 함께 이번 사업의 출자자다. 또 사업개발과 투자를 비롯해 연료전지 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업무를 맡는 역할을 한다. 진천 신척 연료전지 사업은 충북 진천군 신척산..

  • 원주·대구·부산 최상급지서 분양 잇따라
    하반기 분양시장에서 지역 내 최상급지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26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시장에서는 양극화 현상이 계속되면서 지역 최상급지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로의 청약 쏠림이 더욱 두드러졌다.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가 대표적이다. 지난 7월 청약을 받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는 올해 서울 최다인 9만 여명의 1순위 청약 이뤄지며 평균 52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달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강남..

  • 9월 전국서 2만3438가구 아파트 입주…과반이 지방
    9월 전국에서 2만3438가구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 중 과반에 달하는 1만3709가구가 지방에 속해 있다.26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3438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1만3709가구가 지방 물량이다.특히 부산은 2023년 11월(5559가구) 이후 가장 많은 5939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대단지들이 대거 집들이를 시작할 예정이어서다.이어 전북 1925가구,..

  • 금호건설, 울산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완판
    금호건설이 울산 남구에 분양한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물량을 모두 털었다고 26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앞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1450가구)가 2주만에 완판됐으며 울산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도 완판에 성공, 주택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서울 도봉구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도 현재 가계약 3가구 포함시 계약률 100%(가계약 제외 시 계약률 98%)로 분양 완판을 앞두고 있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지..

  • "안전한 현장 만들자"…SM경남기업, '안전물결 릴레이' 활동 실시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이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경남기업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하는 '안전물결(Safety-wave) 릴레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안전물결 릴레이는 고용노동부 목포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두 기관이 관할하는 전남지역 현장 22곳에서 올 연말까지 매달 4곳씩 순..

  • LH, 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내달 2일부터 사흘 간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주택박물관의 대표 시민교육 프로그램 '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LH는 다음 달 2일부터 사흘 간 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 150명을 구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박물관대학 주제는 '다양성의 세계, 동남아시아'다. 우리와 가깝지만 낯선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강의는 다음 달 24일부터 8주 동안 진행된다. 주차별 강의 주제는 △동남아시아 문화사(1강) △동남아시아 상업의 역사와 화교(..

  • 서울 아파트값, 최고점 90% 회복…내달 스트레스 DSR 시행 영향 촉각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뚜렷해지면서 7∼8월 계약된 서울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최고점의 90%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정부가 다음 달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시행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주춤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26일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7∼8월 계약된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가격이 2021년 이후 동일 단지·동일 주택형 직..

  • "허위매물·담합 근절한다"…서울시, 매달 부동산 불법 중개 '기획점검'
    서울시가 부동산 시장 건전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 불법 부동산중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이달부터 매월 기획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서울시는 불법 중개행위가 우려되는 지역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기획 점검을 8월을 시작으로 매달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불법 중개행위가 부동산 시장 건전성을 해치고 투기세력 등을 조장해 시장 안전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집값 담합행위 △허위 매물 △과장광고 △무자격자..

  • 국토부, '공간정보 활용·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내달 27일까지 접수
    국토교통부가 공공·민간 분야의 공간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한 경진대회를 연다.국토부는 다음 달 9일부터 이 같은 성격의 '제6회 공간정보 활용·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날부터 9월 27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올해 경진대회는 공공과 민간 분야 통합으로 추진된다. 공공과 민간 참가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접수된 공간정보 활용..

  • 청약시장 뜨거운 열기에도… 옥석가리기 심화에 완판 '진땀'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안팎 건설사가 서울에 짓고 있는 일부 브랜드 단지들이 '완판'(100% 분양 완료)에 진땀을 빼고 있다. 새 아파트 공급 부족 우려와 전세사기 이슈에 따른 비(非)아파트 기피 현상이 맞물리면서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 열기가 뜨겁다는 점을 고려하면 저조한 성과다. 지속되는 분양가 상승세에 피로감을 느낀 청약 수요자들 사이에 입지·교통·분양가 등 조건을 꼼꼼히 따지는, 이른바 '옥석 가리기'..

  • 서울 브랜드 아파트는 '불패'라더니…'완판' 진땀 빼는 단지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안팎 건설사가 서울에 짓고 있는 일부 브랜드 단지들이 '완판'(100% 분양 완료)에 진땀을 빼고 있다. 새 아파트 공급 부족 우려와 전세사기 이슈에 따른 비(非)아파트 기피 현상이 맞물리면서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저조한 성과다. 지속되는 분양가 상승세에 피로감을 느낀 청약 수요자들 사이에 입지·교통·분양가 등 조건을 꼼꼼히 따지는, 이른바 '옥석 가리기' 현상이 브랜드..

  • 서울시, 상업지역 내 아파트·상업시설 '맞춤형 비율' 찾는다
    서울시가 각 상업지역 특성을 고려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의 적정 비율을 찾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다음 달 중 지역별 상업공간의 수요현황을 진단하고 이를 검토하기 위한 영구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을 통해 시는 상업공간의 수요와 공급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구체적인 상업지역의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가 시장 상황을 근거로 상업지역 관련 제도 개선 추진에 나서는 배경은 주거복합건축물의 주거·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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