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호재 있는데 분양가도 저렴하네"…'용인 둔전역 에피트' 분양 돌입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경기 용인시 '용인 둔전역 에피트'의 분양 일정이 시작된다.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들어서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 의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수지구 풍덕천동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선보이는 주택 브랜드 '에피트(EFETE)'가 런칭 후 용인에서 처음 적용되는 단지다. 앞서..

  • SM그룹 경남기업,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해피해피 캠페인' 실시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이 근로자들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경남기업은 22일 여름철 근로자 건강 집중 관리를 위해 이달까지 전국 건설현장에서 '해피해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해피해피 캠페인은 '해(태양)를 피하면 행복(Happy)이 찾아온다'는 의미로, 온열질환 예방 이벤트다. 현장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물·그늘·휴식(고용노동부 3대 중점사항) 등 기본수칙 준수를 상시 점검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 우미건설 '우미희망재단', 2024년 인재육성 프로그램 개최
    우미건설 우미희망재단이 청년들의 미래 진로 설계에 힘을 보탰다. 우미희망재단은 22일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1박 2일간 서울 가든호텔에서 '푸른등대 우미희망재단 기부장학금' 장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우미희망재단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른등대 우미희망재단 기부장학금은 우미희망재단과 한국장학재단이 함께하는 기부장학 사업이다. 산업재해 근로자 가정의 대학생 및 1인 가구 대학생에게 생활비와..

  • "랜드마크란 이런 것"…대단지·대기업 협업·특화 커뮤니티 갖춘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요즘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망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 상황이 이어지며 실거주 편의성·미래가치를 두루 갖춘 아파트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경기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를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적지 않다. 이 아파트가 향후 용인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란 기대가 높기 때문이다. 168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 데다 일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 "미래가치 보고 1500건 청약"…'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완판 가능성 '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대표적 수혜 단지로 꼽히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의 분양 '완판'(100% 계약 완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앞서 진행된 이 아파트 청약에선 단지의 높은 미래가치를 눈여겨본 수요자들이 적지 않게 몰렸다. 풍부한 대기수요를 입증한 만큼 분양 계약이 마무리되는 시간도 그리 길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뒤따르고 있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14개..

  • 현대엔지니어링, 대학생 봉사단과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현대엔지니어링이 임직원·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노후주택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충남 당진시 노후주택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충남 당진시 일대 노후주택 26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벽지 도배와 장판 시공, 싱크대 및 가스레인지, 조명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이 진행됐다.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 12명, 대학생 47명, 전문 기술자 10명 등으로 집수..

  • "벌써 짓는다고?"…반도체 산단 조기 착공에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관심 집중
    경기 용인시 부동산 시장이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일대 주택 가치를 크게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시기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완료될 가능성이 높아져서다. 자연스레 주택 수요자들의 시선이 반도체 산업단지가 들어설 용인시 처인구 신축 분양 단지로 향하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 시기와 맞물려 일대 신축 아파트 단지들이 반도체 특수를 직접적으로 누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용인시 처..

  • "스마트시티 개발 앞장"…GS건설, 카이스트와 산학협력체계 구축
    GS건설이 KAIST(카이스트)와 손잡고 스마트시티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한다.GS건설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사옥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이광형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기술 선도 역량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은 미래도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연구센터를 카이스트에 설립한다. 해외 유수 대학과 함께 글로..

  • 새 먹거리 '원전'…건설업계, 해외시장 진출 '속도'
    건설사들이 원자력발전소 사업 보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최근 한국 기업들이 체코 신규 원전 건립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원전 기술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며 사업 확대, 기술 개발에 나서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세계적인 원전 산업 기술력 인증기관 '티유브이 슈드'로부터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 'ISO 19443 인증서'를 획..

  • 대우건설, 베트남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 본격 추진
    대우건설이 베트남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의 투자자 승인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돌입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베트남 타이빈성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Kien Giang Urban City Project)'에 대한 투자자 승인을 받고 신규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은 베트남 타이빈성의 성도 타이빈시 일대에 약 96만3000㎡ 규모의 주거, 상업, 아파트, 사회주택 등을 짓는 신도시 조성..

  • 올해 수도권 1순위 청약자 10명 중 8명 분상제 아파트 청약
    올해 수도권 1순위 청약자 10명 중 8명은 분상제 아파트에 청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R114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현재(21일 기준)까지 수도권 민간분양 단지의 1순위 청약자(66만619명) 중 약 78.4%(51만8279명)가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1순위 청약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별 단지 기준으로는 청약자 수만명이 몰리고있다. 7월에는 과천시와 동탄2신도시에서 청약을..

  • 서울 종로경찰서 건물 최고 30층 안팎 업무시설 탈바꿈
    서울시 종로구 종로경찰서 건물이 최고 30층 안팎 규모 업무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종로구 공평동 1 일대공평구역 및 공평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대상지는 종각역과 인사동 거리 사이 위치해있다. 현재 하나투어와 종로경찰서가 사용하는 30년 이상 된 낡은 건축물이다. 이번 수정가결로 개방형녹지 도입, 공공기여 등에 따른 용적률 1181.64% 이하 및 높..

  • 서울 을지로2가에 남산 조망 가능한 40층 건물 들어선다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일대에 40층, 용적률 1111% 이하 업무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삼각동 66-1번지 일대 을지로2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3·6·18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개방형녹지(4992.4㎡ )도입, 문화인프라, 공공시설(도로, 공공청사, 공공공지) 제공 등에 따라 용적률 1111%이하, 높이 173..

  • 서울시, 땅값 낮은 재건축 분양주택 최대 10%p 확대
    서울시가 일부 지가가 낮은 재건축에 사업성 보정계수와 현황 용적률 중복적용 허용, 분양주택이 최대 10% 포인트(p)늘어날 전망이다. 서울 1종일반주거지역 용적률은 최대 200%까지 확대된다. 높이는 필로티를 포함해 4층 이하에서 6층 이하까지 규제를 푼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을 수정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정..

  • 전세사기 피해자 1328명 추가 인정…총 2만949명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가 1328명 추가 인정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개최한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37~39회 전체회의에서 총 1940건을 심의하고, 1328건에 대해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보증보험 가입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한 209건은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318건도 부결됐다.상정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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