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종위기 동물보호 함께해요"…GS건설, 후원 캠페인 실시
    GS건설이 세계 멸종위기 동물보호를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GS건설은 주택 브랜드 '자이(Xi)'의 공식 SNS 계정인 유튜브 '자이TV', 인스타그램 'Xi_official'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후원 캠페인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세계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이하 IUCN) 한국위원회에 기부금으로 전달됐다. 이 캠페인은..

  • 현대ENG, 260MW 규모 美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 인수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인수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OCI에너지(OCI Energy)로부터 260메가와트(MW) 규모의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사들였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州) 샌 안토니오에 위치한 OCI에너지 본사에서 진행된 사업권 인수계약 서명식에는 김동준 현대엔지니어링 상무와 사바 바야틀리(Sabah Bayatli) OCI에너지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 대우건설, 경기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아파트 분양…13일 1순위 청약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서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대우건설은 오는 2일 용인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이 단지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중 1단지를 우선 공급하는 것이다.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68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453가구 △59㎡B 247가구 △84㎡A 560가구 △84㎡B..

  • 서울시, 연내 200여곳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일괄 추진
    서울시가 자치구별로 진행해온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시 차원에서 일괄 재정비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안정적인 사업추진, 구역간 정비시기 형평성 등을 고려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직접 나서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도시계획조례가 전면 개정돼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 시행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각 자치구의 구역별 특성·여건에 따라 정비시기가 다를 수밖에 없어 안정적인 사업추진, 구역간 정비시기 형평성 등을 고려해 직접 정비에 나..

  • 우미건설, 아파트 브랜드 '린' 새단장…'원주역 우미린 더스카이'에 첫 적용
    우미건설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 '린(Lynn)'을 새단장한다.우미건설은 1일 아파트 브랜드 '린'의 리뉴얼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린'은 한자 '이웃 린(隣)'를 따 2006년 만들어진 우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다.새단장한 '린'은 '순수함'을 정체성으로 설정했다. 주거의 본질적인 기능에 충실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가진 주거 상품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다.새로운 '린'은 △퓨어 라이프(Pure Life, 공간에 대한 기준 제시) △퓨어 엑설런스..

  • 쪽방촌 창신·숭인동, 2012가구 대단지 탈바꿈
    서울 대표 쪽방촌으로 꼽히는 종로구 창신·숭인동 일대가 2000여 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31일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 개최결과 창신동 23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과 숭인동 56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하 창신동 23·숭인동 56일대)이 수정가결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가결로 창신동 23 일대는 1038가구· 28층 규모..

  • 대구 명덕역 더블 역세권…'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내달 분양
    DL이앤씨는 대구 남구 일대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DL이앤씨는 다음 달 대구 남구 명덕지구를 재개발해 짓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 111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전용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482가구 △84㎡A 223가구 △84㎡B 400가구 △84㎡C..

  • 서울 마포 공덕8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1564가구 아파트로 탈바꿈
    서울 마포구 공덕동 11-24번지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1564가구 아파트로 변모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덕동 11-24번지 일대 '공덕8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지는 만리재로와 면해 있는 구릉지로 1990년대~2000년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됐지만, 실질적인 주거환경은 개선되지..

  • 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경쟁률 149대 1…전국 평균의 약 12배
    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청약 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월 서울 평균 청약 경쟁률은 148.87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12.47대 1) 대비 약 12배 높은 수치다.이 기간 서울에서는 12개 단지가 공급됐다. 이른바 '로또 분양'으로 불리며 흥행에 성공한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 DL이앤씨, 4000억원 규모 인천 영종 공동주택 개발사업 포기
    DL이앤씨가 사업비 약 4000억원 규모 인천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 개발 공사를 포기했다.일대 아파트 청약시장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분양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을 내린 결과로 해석된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이날 인천 영종하늘도시(A18BL, A19BL, A20BL) 공동주택 개발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앞선 지난해 11월 7일 영종하늘도시3차주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이 사업을 수주한 지 약 9개월 만의 결정이다..

  • 이달 서울 2300가구 분양 봇물… '내 집 마련' 수요 몰린다
    서울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시선이 청약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에 최근 청약 경쟁률이 치솟자 연내 분양 일정을 계획한 곳들이 늘고 있어서다. 특히 8월에는 강남 외에도 강서·영등포·노원구 등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측되는 곳에서 공급이 예정돼 있어 이에 주목하는 예비 청약자들이 적지 않다. 3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8월 서울 9개 단지에서 일반분양 물량 23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올해 상반..

  • SH공사 "골드시티 전국 확대 법적 기반 마련…행안부 입법예고 환영"
    서울특별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골드시티를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이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이뤄진 경우 지방공기업이 관할구역 외에서도 사업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 '지방공기업법'과 '지방출자출연법' 일부개정안을 31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골드시티는 지방에 은퇴자가 살기 좋은 도시를 건설,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서울시 주택 보유 은퇴자 등에게 주택연금 등과 연계해 생활비와..

  • 국가철도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 스마트 철도 공간정보 구축 협력
    국가철도공단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철도-공간정보의 디지털 기술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설계·시공·유지보수 등 철도인프라 디지털 전환을 위한 디지털트윈, BIM 등 공간정보의 기술협력 강화 △효율적인 토지보상과 재산관리를 위해 양 기관 업무시스템 연계 고도화 △철도-공간정보 분야 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교육 등에 적극 협력한다.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공간정보 각 분..

  • "서울 입성 절호의 찬스"…강남·강북·강서 등 곳곳 분양 예고
    서울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시선이 청약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에 최근 청약 경쟁률이 치솟자 연내 분양 일정을 계획한 곳들이 늘고 있어서다. 특히 8월에는 강남 외에도 강서·영등포·노원구 등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측되는 곳에서 공급이 예정돼 있어 이에 주목하는 예비 청약자들이 적지 않다. 3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8월 서울 9개 단지에서 일반분양 물량 2300여가구가 공급된다. 올해 상반기 11곳·일반분양 수가 1..

  • 삼성물산 건설부문, 2분기 영업익 2830억원…작년 동기比 7.2%↓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8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하지만 매출은 같은 기간 4조7510억원에서 4조9150억원으로 3.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37.8% 감소한 1880억원을 기록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 호조로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상승했다"며 "안정적 공사 수행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도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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