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분양제 활성화 위해서는 자금 조달 방법 다양화해야"
    후분양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자금 조달 방법을 다양화 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정책 리포트를 냈다고 30일 밝혔다. SH공사는 2022년 광주 화정 아파트 외벽붕괴, 2023년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2023년 무량판구조 철근 누락 등 각종 사고로 인해 후분양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시민들이 주택분양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한 내용들을 담았다.정책리포트는 △ 주택분양제도의..

  • "우수한 참신성"…롯데건설 유튜브 채널, '소셜아이워드' 통합대상 수상
    롯데건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국내 최대 규모 소셜 인터넷 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롯데건설은 30일 주택 브랜드 '롯데캐슬'의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콘텐츠 '손품발품 임장기'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건설브랜드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6회째를 맞은 소셜아이워드는 국내 최대 규모 소셜 인터넷 서비스 시상식으로 평가..

  • 현대건설, 캠핑용품 만들고 록 페스티벌 참여…브랜드 컬래버 활발
    현대건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 컬래버 작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젠지 스타일(Gen Z Style; 현대건설이 컬러 거장 마시모 카이아초와 협업해 개발한 통합 디자인명칭)'을 적용한 캠핑용품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헬리녹스 대표 제품인 '체어원'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캠핑의자와 테이블에..

  • 뜨거워지는 여름 분양 시장…8월 전국에 2만9000여가구 공급
    분양 시장에서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이지만, 올해는 청약 열기가 오히려 뜨거워지고 있다. 다음 달 전국에서 아파트 2만90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수도권 주택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자 서둘러 분양에 나서는 곳이 늘고 있어서다.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 총 28개 단지, 2만9322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 수는 2만4282가구다.전달(1만2377가구)에..

  • DL이앤씨, 안전보건체계 강화 위한 '안전보건자문위원회' 발족
    DL이앤씨가 안전보건체계 강화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DL이앤씨는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 본사에서 이를 위한 '2024년 안전보건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위촉식에는 내외부 자문위원과 이길포 DL이앤씨 CSO(최고안전책임자)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출범한 1기 자문위원회는 안전보건 관련 기관과 학계, 노무 경력을 가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장영철 한양대 방재안..

  • 서울 15억원 초과 아파트 거래 비중 20% 돌파…강남3구 66.5%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매매 거래된 아파트 중 20%가량이 15억원 초과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이뤄진 아파트 매매 거래(21일 기준)에서 15억 초과 초고가아파트가 차지하는 매매비중이 20.4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비중이 20%를 넘은 것은 국토부가 2006년부터 실거래 집계를 공개한 이후 반기 기준 처음이다. 2022년..

  • 대우건설, 올 상반기 영업익 2196억원…전년比 44.3% 감소
    대우건설은 연결 기준 올 상반기 영업이익 219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5조308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37.8% 감소한 1880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기준으로 매출은 2조82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10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1.9%가 줄었다. 대우건..

  • LH, 비수도권 청소년 150여명 대상 창의력 증진 교육캠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비수도권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LH는 지난 27일부터 사흘 간 서울대에서 한국창의성학회, 초록우산과 함께 이를 위한 '2024 창의성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캠프는 교육청 등의 교육기관 추천을 통해 선발된 전국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서울대 교수진이 캠프에 참여해 △창의성 진단 △창의적 문제 해결..

  • '래미안 원펜타스' 특별공급에 4만여명 몰려…경쟁률 352.5대 1
    20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이 기대돼 분양 전부터 수많은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특별공급에 4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특별공급 신청 요건이 일반적인 1·2순위 청약 대비 까다롭다는 점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청약 결과다.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는 이날 11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공급에서 4만183개의 청약통장을 받아 35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공공임대 면적제한 폐지… 1인 가구도 넓은 평수 준다
    정부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 가구에 행복주택·국민임대·영구임대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을 1순위로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또 공공임대주택 가구원 수에 따른 칸막이식 면적 제한도 없애기로 했다.저출산 고령화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직속기관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9일 오후 민관 합동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시 출산 가구(태..

  • "투자 위험 낮고 트렌드에 강하고"…부동산도 이제는 '에셋 라이트' 시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에 고금리·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투자시장 침체도 장기화하고 있다. 이에 대한 새로운 수익모델 대안으로 최근 '에셋 라이트'(Asset Light·자산 경량화)가 주목받고 있다. 에셋라이트는 소규모 초기 자본을 활용해 부동산을 확보해 운영하는 방식을 말한다. 부동산을 직접 개발하고 활성화하는 대신 이미 형성된 상권을 활용해 수익을 얻는 것으로, 투자 위험 부담이 적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29일 업..

  • 분양가 더 오른다…시세차익 기대 8월 청약 '분상제 아파트' 어디
    공사비 상승으로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르면서 주변보다 시세가 저렴한 분양가 상한제(이하 분상제) 적용 아파트가 청약시장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7월 수도권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100대 1에 육박할 정도로 청약 광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8월에도 흥행을 이어갈 분상제 아파트 분양이 예고돼 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월 5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하는 래미안 레벤투스, 검단아테라자이, 고양장항아테라 등이 분양 출격 대기 중이다...

  •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 불붙자…성남·의왕·고양·평택서도 '완판' 행진
    경기 성남·의왕·고양·평택시에서 각각 분양했던 새 아파트들이 최근 들어 잇따라 '완판'(100% 분양 완료)되고 있다. 뜨겁게 달아오른 서울 아파트 청약 열기가 수도권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2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일대에 짓는 '산성역 헤리스톤' 아파트는 전날 모든 물량을 털어내는 데 성공했다. 앞선 지난 22일 정당계약(청약 당첨자가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시작한 지 7일 만의..

  • LH, 1차 든든전세주택 평균 경쟁률 21대 1로 마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7일 최초 공고한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 평균 경쟁률 21대 1을 기록하며 접수가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10개 지역 1642가구 모집에 3만4669명이 신청했으며, 서울이 188가구 모집에 1만8983명이 신청에 10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부산이 52.7대 1, 대구가 33.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뒤를 이었다. 공급 물량이 가장 많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의..

  • 출산가구에 공공임대주택 1순위 공급… 인월별 면적 제한도 폐지
    정부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 가구에게 행복주택·국민임대·영구임대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을 1순위로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또 공공임대주택 가구원 수에 따른 칸막이식 면적 제한도 없애기로 했다.저출산 고령화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직속기관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9일 오후 민·관 합동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시 출산 가구(태아 또는 2세 이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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