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키도 코스로 즐기자" GS리테일, 카카오·모엣헤네시와 맞손
    GS리테일은 카카오, 모엣헤네시(LVMH 그룹의 와인 및 주류 비즈니스 유닛)와 손잡고 명품 주류와 특별한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글렌모렌지 시그넷 테이스팅 코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글렌모렌지 코스는 모엣헤네시의 글렌모렌지 위스키를 구매하면 다음 달 국내 첫 공개를 앞둔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저브 위스키' 등과 함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 바의 푸드 페어링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신개념 주류 상품이다.이날 GS리테일의 주류 스마..

  • 동서식품, 한정판 '오레오 코카콜라 맛' 출시
    동서식품은 코카콜라와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오레오 코카콜라 맛'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레오와 코카콜라의 만남을 뜻하는 '영원한 베스트 프렌드(Besties forever)'를 테마로 기획됐다.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중국, 멕시코, 브라질 등을 포함한 세계 여러 국가에서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이다.신제품은 두 브랜드의 상징적인 맛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맛 쿠키에 탄산처럼 터지는 팝핑캔디가 박혀있는 크..

  • CU "편의점 간편식 3.0시대…냉동육 대신 1등급 냉장육"
    편의점 CU는 간편식 3.0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도시락 반찬에 냉동육 대신 1등급 냉장육을 사용하는 등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인다고 9일 밝혔다.CU에 따르면 편의점에 도시락이 처음 등장해 품목을 늘려가던 2000년 후반에서 2010년 중반이 간편식 1.0시대였다면 이후 메뉴를 다양화 하며 용량과 구성을 확대한 2010년 중반에서 2020년 초반이 간편식 2.0시대로 구분된다.CU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재료 품질 향상을 시도하는 동시에,..

  • 에그드랍(EGGDROP),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인상을 남기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드라마로 달달하고 설레는 분위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 신세계百, 명절 겨냥 '푸빌라 올스타전' 게임 내놨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체 캐릭터 푸빌라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시리즈를 또 한 번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이번 푸빌라 올스타전은 4인 1팀으로 참여해 팀원들의 총점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팀 경연 형식으로 1차(9∼15일)와 2차(16∼22일)로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의 푸빌라 게임랜드에서 팀을 생성하고 가입 코드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해 참여할 수 있다. 팀원이 부족하면 랜덤(무작위) 초대 및 가입하면 된다.게임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한 풍성..

  • LF 오피신 불리, 미니 향수 패키지 ‘르 트리오 오도리페랑’ 국내 선출시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가 미니 향수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신규 패키지를 국내에서 먼저 선보인다.9일 LF에 따르면 오피신 불리는 '르 트리오 오도리페랑'을 한국에서 선출시한다. 르 트리오 오도리페랑은 불리의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3종으로 구성할 수 있는 패키지 제품이다. 리켄 데코스를 비롯해 이리 드 말트, 앙브르 드 마다가스카르 등 불리의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11종 중 세 가지 향을 선..

  • 홈앤쇼핑, 취약계층 여성 지원 '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식' 진행
    홈앤쇼핑은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급식조리사 양성지원사업' 수료식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원되는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도 홈앤쇼핑은 1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교육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교육 과정을 한층 개선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문화 가정, 미혼모, 경제적 취약 여성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32명의 참가자가..

  • G마켓, 중소셀러 상생 온라인 박람회 연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30일까지 '제18회 상생 페스티벌'을 열고, G마켓 및 국가기관이 인증한 우수 셀러 상품 400여종을 최대 55%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상생 페스티벌은 전국 생산자, 중소기업, 마을기업 판매자의 우수 상품을 발굴해 G마켓과 옥션 고객에게 선보이는 연례행사로, 2009년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시작한 국내 유일 중소셀러 지원 목적의 온라인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열린 17회..

  • 애경산업,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애경산업이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동반 성장의 의지를 전한다.9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회사는 자사와 거래하는 87개 협력사에게 거래대금 153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1일 앞당겨 지급한다. 이는 최근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부담을 덜기 위함이다.애경산업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명절을 맞아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

  • 아모레퍼시픽그룹, 추석맞이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협력사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행보를 이어간다.9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560여 개 협력사에게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회사는 오는 18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457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는 협력업체들을 위해 예정 지급..

  • K-담배 열풍 주역 KT&G,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KT&G가 지난 2분기 해외 궐련 사업 부문에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8일 KT&G에 따르면 지난 2분기 KT&G의 해외 궐련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한 3591억원으로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늘었고 영업이익은 3215억원으로 30.6% 오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 헝가리에 공장 짓는 CJ제일제당…'오너 4세' 이선호 힘 실어준다
    CJ제일제당이 유럽 전역에 K-푸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 일단 올해는 유럽 내 전략 사업국가(영국·독일)와 함께 프랑스법인을 필두로 한 서유럽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8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회사는 헝가리 생산법인을 통해 공장을 건설 중이다. 지난 2월 헝가리 생산법인 설립에 185억원을 투자한 후 올 2분기 들어서 공장 건설에 돌입했다. 주요 생산 제품은 비비고의 냉동식품 등이 유력하다. 애초 비비고..

  • "비의료인 문신시술 법제화로 타투업계 새 기회 마련"
    "60만 명이 넘는 업계 종사자들이 힘을 합친다면 반영구화장·SMP(두피문신)·타투 합법화를 이룰 수 있다. 이번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합법화가 이뤄지리라 확신한다."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반영구화장·SMP·타투 합법화 포럼에서 팽동환 반영구화장사중앙회장은 이같이 밝히며 반영구화장·SMP·타투 합법화 추진 비상대책위원회의 출범을 알렸다.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에 따르면 국내 반영구화장 관련 종사자는 60만여 명, 이용자는 1700만여 명,..

  • 식품사업 챙기는 신동빈… "매출 1조 메가 브랜드 만들자"
    그룹의 두 기둥인 유통과 화학사업이 흔들리면서 결국 '비상경영' 카드까지 꺼내 든 롯데가 '식품'으로 돌파구를 찾는다. K-푸드의 열풍으로 그나마 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은 그룹의 근간이기도 하고 일본 롯데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부문이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특히 신경 쓰고 있는 모습이다. 직접 글로벌 식품 생산거점을 둘러보기도 하고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도 주재하는 등 식품사업 챙기..

  • 해외 식품시장 진두지휘 CJ 이선호… 서유럽 공략 고삐죈다
    CJ제일제당이 유럽 전역에 K-푸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 일단 올해는 유럽 내 전략 사업국가(영국·독일)와 함께 프랑스법인을 필두로 한 서유럽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8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회사는 헝가리 생산법인을 통해 공장을 건설 중이다. 지난 2월 헝가리 생산법인 설립에 185억원을 투자한 후 올 2분기 들어서 공장 건설에 돌입했다. 주요 생산 제품은 비비고의 냉동식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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