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스프리, '추석 선물세트' 출시…최대 50% 할인 판매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추석을 앞두고 '제스프리 추석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판매처에 따라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스프리 추석 선물세트는 제스프리의 썬골드키위, 그린키위 등 두 가지 종류로 구성했다. 전국 대형 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제스프리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썬골드키위는 100g당 152㎎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성인 한 사람당 비타민 C 권장량(10..

  • 이랜드, KAIA와 스타트업 지식재산 보호 위한 업무협약 진행
    이랜드그룹의 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국내 스타트업의 안전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 보호지원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프론트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양사의 업무협약에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전화성 협회장을 비롯해 박승곤 사무총장과 이랜드그룹 법무실 고헌주 상무(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 법정대표), 이랜드그룹 법무실 박소화 팀장, 이랜드차이나 대외협력실&..

  • 디어푸드 다시 품은 동원F&B… 유통사업 시너지 노린다
    동원F&B가 온라인 사업을 맡았던 자회사 동원디어푸드를 흡수합병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자사몰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이커머스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향후 그룹 내 유통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기 위한 수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원디어푸드는 지난 2일 동원F&B에 흡수합병됐다. 동원F&B의 온라인 사업 물적 분할..

  • "미래 잠재 고객 공략" LF 알레그리, 반맞춤 서비스 신규 론칭
    LF의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알레그리'가 최근 젊은 남성들의 수트 구매 트렌드를 고려한 반맞춤 서비스를 전개하며 잠재 고객 발굴에 나선다.3일 LF에 따르면 알레그리는 'MTM', 반맞춤 정장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 MTM이란 고객 개인 체형에 맞춰 기존 모델의 패턴·원단을 수정해 제작하는 반맞춤 시스템을 의미하는데, 개성과 취향을 찾는 젊은 남성층의 수트 구매 트렌드와도 직결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알레그리 관계자는 "특유의 고..

  • 아웃백, 자사 앱 프로모션…기프트 카드 5% 할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자사 앱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3일 아웃백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아웃백 자사 앱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기프트 카드 전 종을 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대상 품목은 △30만원권 △25만원권 △20만원권 △15만원권 △10만원권 총 5종으로 앱 사용자 본인 또는 선물 받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를 기입하면 구매할 수 있다.또한 인기..

  • 패션유튜버 된 박이라… '소통·혁신'으로 세정 100년 이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세정그룹이 박이라 세정 사장 체제로 향후 50년을 향한 순항을 시도한다. 창업주인 박순호 회장이 장인정신을 앞세워 양질의 제품으로 입지를 다져왔다면 박 사장의 무기는 '소통'과 '혁신'이다. 그는 소통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업 혁신으로 업계에서 1세대 기업으로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다.◇"스타일링부터 일상까지" SNS 통한 적극 소통3일 세정그룹에 따르면 박 대표..

  • [르포] "한국 상륙" 젤라또 피케, 'K-패션 중심지' 한남서 첫 행보
    글로벌 라운지웨어 브랜드 '젤라또 피케'가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패션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K-패션 성지'로 부상한 한남동을 전초기지로 삼은 브랜드는 고유의 정체성을 앞세워 국내 소비자를 맞이한다는 계획이다.3일 SE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젤라또 피케는 이날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젤라또 피케 그랑 메종 한남'을 오픈했다. 이는 젤라또 피케의 첫 번째 국내 매장으로, 브랜드는 본격적인 국내 공략 행보의 첫 발을 뗀..

  • 적과 손잡고 간판도 떼고… 롯데백화점의 힙한 변신
    '롯데'란 간판도 뗐다. '힙'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적과의 동맹도 서슴없다. 롯데백화점이 달라지고 있다. '올드한' 이미지를 벗고 '영한' 이미지로 변신을 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경쟁사인 현대백화점이 '더현대서울'로 MZ백화점이란 이미지 구축에 성공했고, 신세계백화점 역시 K-패션의 성지가 된 센텀시티점의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이나 디저트의 모든 것을 담은 강남점 '스위트파크'로 MZ공략에 성공하며 더 다급해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

  • 서울신라호텔, 가족·커플 위한 ‘추캉스’ 프로그램 마련
    서울신라호텔이 추석 연휴를 맞아 커플과 부부를 대상으로 '추캉스(추석+바캉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연휴에 호텔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서울신라호텔의 명절 시그니처 패키지인 '골든 홀리데이'는 2인 커플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된다. 숙박 기간 중 14일과 16일에는 캔들라이트 발레 콘서트를, 15일과 17일에는 캔들라이트 플라멩코..

  • 아티제, 무화과 활용 케이크 2종 한정판 출시
    아티제가 가을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제철 과일 '무화과'를 활용한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3일 아티제에 따르면 오는 11월 3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아티제 무화과 디저트는 국내 대표 무화과 산지인 전남 영암의 무화과를 베이스로 한다. 영암 무화과는 섬세한 단맛과 은은한 향,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티제 '영암 무화과 쇼트케이크'는 무화과 크림을 샌드한 케이크 시트에 비정제 유기농 설탕인 마스코바도 설탕을 사용했다. '..

  • 애슐리퀸즈, 시푸드 축제 개막…퓨전식 등 다양
    애슐리퀸즈가 이달 5일부터 세계 여러 나라의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푸드 축제(See food, Seafood)'를 진행한다.3일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뷔페의 대표적인 해산물 메뉴 연어부터 시작해 새우, 게, 백합조개, 가리비,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제공한다.시푸드 축제의 주요 메뉴는 △스윗 갈릭 크런치 크랩 △하와이안 버터갈릭 슈림프(디너·주말) △스패니쉬 뽈뽀(디너·주말) △새우 튀김 데마끼 △핫..

  • 동원F&B, 동원디어푸드 합병…유통사업 시너지 효과↑
    동원F&B가 온라인 사업을 맡았던 자회사 동원디어푸드를 흡수합병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자사몰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이커머스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향후 그룹 내 유통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기 위한 수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원디어푸드는 지난 2일 동원F&B에 흡수합병됐다. 동원F&B의 온라인 사업 물적 분할로 설립된 지 3년여 만에..

  • "청정에너지 기반 생산" LG유니참 마미포코, 기저귀 신제품 2종 출시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 LG유니참의 영유아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는 '하이퍼드라이 팬티'와 '슈퍼컴포트 팬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하이퍼드라이 팬티는 '에어핏 팬티'의 후속작인만큼 '소프트 흡수쿠션'을 더해 흡수력과 을 높이고 기저귀 샘 걱정을 줄인다는 설명이다.기존 '플렉스 팬티'의 후속작인 슈퍼컴포트 팬티는 착용감과 '와이드 컴포트 핏'이 특징이다. 아기 피부에 직접 닫는 면에는 '에어슬림 시트'를 적용했다.엘지유..

  • 이마트24, 주류 픽업서비스 강화…'보틀오더' 서비스 새단장
    이마트24가 모바일앱을 통한 주류 픽업 서비스를 '보틀오더'라는 이름으로 개편하고, 주문 가능한 주류를 확대한다. 편의점 앱을 통한 주류 주문 서비스의 대중화에 발맞추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3일 이마트24는 주류 픽업서비스 대상 상품 수를 기존 130여 종에서 이달 800여 종으로 늘리고, 이후 1000여 종까지 순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이날부터 모바일앱의 주류 픽업 서비스 '보틀오더'를 통해 와인·양주·전통주 등 다..

  • "미래 50년 향한다" 세정 박이라號, 소통·혁신으로 '100년 기업' 정조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세정그룹이 박이라 세정 사장 체제로 향후 50년을 향한 순항을 시도한다. 창업주인 박순호 회장이 장인정신을 앞세워 양질의 제품으로 입지를 다져왔다면 박 사장의 무기는 '소통'과 '혁신'이다. 그는 소통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업 혁신으로 업계에서 1세대 기업으로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다.◇"스타일링부터 일상까지" SNS 통한 적극 소통3일 세정그룹에 따르면 박 대표는 현재 유튜브 채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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