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 나우인명동에 '처음처럼X크러시 소맥포차' 오픈
    롯데면세점이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K-주류 '소맥(소주+맥주)'을 외국인들에게 알린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나우인명동에 '처음처럼×크러시 소맥포차' 팝업매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18일까지 운영된다. 롯데면세점과 롯데칠성음료의 협업으로 기획된 이번 팝업은 주류 브랜드 '처음처럼'과 '크러시'를 활용해 'FIRST KRUSH, 첫 눈에 반한' 소맥포차를 콘셉트로 한다. 롯데면세점은 나우인명동 전 구역..

  • 컬리, 하반기 경력직 공개 채용 진행…모집인원은 00명
    리테일 테크기업 컬리가 하반기 대규모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컬리는 MD, 마케팅(마케팅 프로모션, 퍼포먼스 마케팅, 멤버십·VIP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디자인(콘텐츠기획·에디터, BX디자인, UX디자인), 광고영업(파트너 광고상품 세일즈) 등 총 4개 분야 9개 직무의 경력직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예상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다. 컬리의 이번 경력직 공개 채용은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채용으로, 우수 인..

  • "티메프 난민 잡아라"… '이커머스 1위' 탈환 칼빼든 G마켓
    "지금이 적기다."2021년 신세계그룹 편입 후 숨죽였던 G마켓이 본격적으로 칼을 빼들었다. 올해 6월 정형권 대표로 수장이 교체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이커머스 1위 탈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신뢰도가 높은 대기업 중심으로 이커머스 시장이 재편되는 분위기에다 쿠팡이 이달부터 기존 회원들도 유료멤버십 월회비를 58% 인상한 7890원을 적용하면서 틈새를 파고들겠다는 전략이다...

  • '실리콘' 호조세 올라탄 KCC… 하반기 최대실적 도전장
    KCC가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실리콘사업을 앞세워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장을 던진다. 남은 기간 자회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제품을 내세워 양질의 성장을 시도한다. 동시에 건자재와 도료사업 역시 견조한 실적을 지속하며 실적 경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25일 KCC에 따르면 회사의 2분기 실리콘사업 영업이익은 184억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이는 2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 '분기 최대 실적' 쓴 안다르, 서구권에서 흥행돌풍 잇는다
    역대급 성적을 기록한 안다르가 서구권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25일 안다르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2분기 매출 671억원과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각 50%, 37% 증가했다.패션 소비심리 위축, 원가 상승 등의 악재 속에서 안다르가 올린 영업이익률에 회사는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패션업계 평균 영업이익률이 10% 안팎인 반면, 안다르의..

  • 코카콜라음료, 9월부터 편의점 판매가격 평균 5% 인상
    코카콜라음료가 9월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료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상한다. 코카콜라의 제품 가격 인상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 캔 350㎖ 가격은 2000원에서 2100원으로 5.0% 오른다.또한 스프라이트 캔 355㎖ 가격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파워에이드 마운틴블라스트 페트병 600㎖ 가격은 2200원에서 2300원으로 각각 5.9%, 4.5% 인상된다.이와 함께 환타..

  • "사상 최대 실적 정조준" KCC, 하반기도 실리콘으로 웃음 짓나
    KCC가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실리콘사업을 앞세워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장을 던진다. 남은 기간 자회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제품을 내세워 양질의 성장을 시도한다. 동시에 건자재와 도료사업 역시 견조한 실적을 지속하며 실적 경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25일 KCC에 따르면 회사의 2분기 실리콘사업 영업이익은 184억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이는 2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1분기 대비 571.4%..

  • 70돌 맞은 미피, 의류 브랜드로 아이들에게 지혜 전한다
    1930년대의 '베티 붑', 1940년대의 '톰과 제리'. 이들 캐릭터들은 오랜 시간 수많은 아이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협력 정신과 같은 삶의 지혜를 전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곧 70주년을 맞이할 '미피' 역시 마찬가지다. 25일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회사는 1955년 네덜란드 작가 딕 브루너가 창작한 미피를 키즈 의류 브랜드로 재탄생시켰다. 회사는 70년이라는 세월을 단순한 선과 색채로 아이들과 함께 해온 캐릭터를 통해..

  • G마켓, '탈쿠팡족' '티메프 난민' 잡기 총력전…1위 탈환 목표
    "지금이 적기다."2021년 신세계그룹 편입 후 숨 죽였던 G마켓이 본격적으로 칼을 빼들었다. 올해 6월 정형권 대표로 수장이 교체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이커머스 1위 탈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신뢰도가 높은 대기업 중심으로 이커머스 시장이 재편되는 분위기에다 쿠팡이 이달부터 기존 회원들도 유료멤버십 월회비를 58% 인상한 7890원을 적용하면서 틈새를 파고들겠다는 전략이다. '탈쿠팡족' '티메프 난..

  • SPC 배스킨라빈스, '우석이도 외계인 업텁쇼' 성료
    SPC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24일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9월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 언텁쇼 vol.4'를 성료 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현장에는 배스킨라빈스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배우 변우석씨가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배스킨라빈스 '신입 연구원' 사령장을 받은 변씨는 9월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 제품 기획 단계부터 플레이버 비율, 작명까지 공동 개발에 참여한 과정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개발 질의..

  • "갓 잡은 꽃게 새벽배송"…쿠팡도 '가을 꽃게 대전' 참전
    쿠팡도 가을 햇꽃게 대전에 참전한다. 금어기가 끝나자마자 대형마트들이 앞다퉈 할인혜택을 내세워 판매 중인 '가을 햇꽃게'를 쿠팡 로켓프레시도 판매에 나선다. 쿠팡은 26일부터 9월 1일까지 1주일간 충남 태안 신진도 등 산지에서 갓 잡은 싱싱한 생물 꽃게와 함께 냉동 손질 꽃게, 꽃게탕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가을 꽃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햇꽃게 3㎏을 2만6720원(100g당 890원)에 구매할..

  • 아이스크림 판매 역대 최고…빙과 매출액 더 오른다
    올 여름 아이스크림 판매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25일 빙과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올해 7∼8월 성수기 아이스크림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5% 증가해 사상 최대 기록을 작성했다.빙그레도 올해 2분기 냉동 카테고리 매출이 9%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롯데웰푸드 역시 여름 성수기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빙과류 판매는 편의점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올해 7∼8월 편의점 3사 아이스크림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0%..

  • 백화점·대형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초고가·과일 강화
    백화점업계와 대형마트들이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대부분의 백화점들이 오는 30일부터 본격 판매에 나서고, 롯데백화점은 이보다 나흘 빠른 26일부터 시작한다. 백화점들은 프리미엄 라인에 공을 들였고, 대형마트들은 폭염과 폭우에 청과 선물세트에 집중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올 추석 선물로 기존 프리미엄 상품을 넘어서는 '초(超) 프리미엄' '초격차 프리미엄'을 강조하고 있다. 자사 브랜드를 앞세워 품..

  • "해 뜨니 K-선케어도 떴다"···뷰티업계, 제2의 전성기 맞나
    국내 뷰티기업들이 선케어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타 국가 대비 우수한 제품력과 다양한 제형으로 경쟁력을 점한다는 계획이다.25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국내 뷰티 브랜드의 헤외시장 선케어 제품의 매출 및 판매량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스킨1004의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은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8배 늘었다. 제품은 지난 3월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졸스'에서 베스트셀러 1위..

  • 이제는 맞춤형 식자재 공급…역량 강화한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맞춤형 식자재 공급 완성'을 목표로 관련 서비스 개편을 추진 중이다. '고객 편의'에 중점을 둔 이 같은 서비스 개편은 상품 공급을 비롯해 조리, 위생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지원으로 확대되고 있다.2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8년 전부터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통한 수익구조 창출과 지속적인 신사업을 모색하는 중이다 . 특히 '맞춤형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관련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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