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아웃백, 전북 두 번째 매장 군산롯데몰점 오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전라북도 지역에 두 번째로 아웃백 군산롯데몰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웃백 군산롯데몰점은 전북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시설 롯데몰 군산점 3층에 자리 잡았다. 약 550㎡(166평), 총 186석 규모의 아웃백 군산롯데몰점은 자연을 연상시키는 매장 분위기 연출을 위해 원목 인테리어를 토대로 사막, 해변 등을 액자 및 벽체 디자인에 활용했다. 또한, 부메랑, 울룰루, 스타라이트와 같은 호주의 상징..

  • 매일유업 폴 바셋, 이색 커피 '판단 코코넛 카페라떼' 선봬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은 가을을 맞아 12일, 판단 코코넛 카페라떼를 출시한다. 판단 코코넛 카페라떼는 판단 잎과 코코넛이 들어간 베이스에 에스프레소를 더한 제품이다. 폴 바셋은 지난 5일,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 슬로우 밀크를 사용한 아이스 플랫화이트도 출시했다. 폴 바셋 담당자는 "가을을 맞아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색 재료인 판단 잎을 사용한 라떼를 출시하게..

  • 현대카드,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A+ 안정적'으로 상향

    현대카드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AA Positive(긍정적)에서 AA+ Stable(안정적)로 상향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등급 전망이 AA Stable(안정적)에서 AA Positive(긍정적)로 상향된 지 6개월 만이다.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 능력이 개선된 점을 반영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영업적으로 긴밀하게 연계돼 있는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현대차·..

  • 국순당-강원관광재단,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진행

    국순당과 강원관광재단이 강원 횡성 지역 관광명소와 양조장을 연계한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에 나선다. 11일 국순당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에서 오는 21~22일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횡성 지역 캠핑장과 연계한 1박 2일 프로그램, 횡성의 루지체험, 횡성 호수길 투어, 국립횡성숲체원 숲해설 체험 등 다양한 관광체험 일정과 연계해 진행된다. 총 6회에 걸쳐 총 240여명의 관광객이 참가한다. 국순당 주향로는 '술..

  • "지속되는 부동산 PF 경색 위기 대응"…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초읽기

    국내에서 진행 중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위치·경과 등을 면밀히 살필 수 있는 관리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고금리 기조로 인해 PF 경색 위기가 상존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반복되는데도 PF 관련 정보가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 제기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과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부동산개발사업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자사주 5만주 이상 매도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자사주를 잇달아 매도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4일을 시작으로 5~6일, 9~10일 다섯 차례에 거쳐 자사주를 매도했다. 이를 통해 윤 회장이 처분한 주식 수는 총 5만9700주다. 윤 회장의 이번 매도에 따라 소유 주식은 5만주가 됐으며 지분율은 0.48%에서 0.21%로 감소했다. 윤 회장은 1990년 한국콜마를 창립, 34년 동안 회사를 이끌고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2조 매출과 영업이익..

  • 상조+실버케어+생체보석…보람그룹 ‘신사업’으로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기업 도약

    보람그룹이 신사업에 적극 진출해 상조업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점하기로 했다. 상조 이외의 서비스를 회원들에게 선보여 다시 한번 비상하겠다는 전략이다.11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반려동물, 생체보석, 그린바이오,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 실버케어 등의 신사업을 추진하며 상조를 넘어선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재도약할 계획이다. 실버케어는 노화·질병·장애 등으로 인해 저하된 일상생활 능력을 보완..

  • [삼성 반도체의 힘] "첫째도 둘째도 기술·인재"… 차별 걷어내고 '열린채용' 주도

    총성도 없고 보이지 않지만 가장 치열한 전쟁이 지금 반도체산업에서 벌어지는 특급 기술 인재 확보 싸움이다. 삼성전자가 '기술인재' 구하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3대째 이어 온 삼성 특유의 '기술'과 '인재' 중시 경영이다. 이재용 회장이 사활을 걸고 직접 발로 뛰고 격려하며 고군분투 중이다. ◇빅테크 감축 바람에도…"양질의 일자리는 기업 의무" 11일 삼성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19개..

  • 반도체 첨단패키징 경쟁력 위해 7년간 2744억 지원

    정부가 첨단 패키징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7년간 2700억원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 지난해 사업 기획 단계에서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산업계의 기술 기획위원 26명이 공동 참여해 첨단 패키지 초격차 전략 기술 확보를 목표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만들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반도체 관련 기업·기관 10곳이 이 같은 내용의 '반도체 첨단 패키징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

  • 첫 공판 등장한 김범수, SM 시세 조종 의혹 혐의 부인…"무리한 기소"

    SM엔터테인먼트 인수과정에서 시세 조종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김범수 창업자 겸 경영쇄신위원장이 지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침묵으로 응답하며 법정을 들어갔다. 법정 내에서는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김범수 위원장 측 변호인은 "지분 경쟁 상황에서 기업의 경영상 필요에 따라 이뤄진 행위를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한 것"이라며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지난달 8일 구속기소된..

  • HS효성, 새 CI·비전 공개… '가치 창출' 경영色 드러낸 조현상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그룹 CI(기업 이미지)와 비전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경영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HS효성 출범과 함께 조현상 부회장은 젊은 감각을 곳곳에서 강조하며 그룹 창사 이래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주관하는 등 독립성을 강조하는 중이다. 조 부회장은 조현준 효성 회장과의 지분 관계 정리도 대부분 마무리한 만큼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을 통해 경영 성과를 보이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11일 HS효성은 'Masteria(마스테리..

  • 닷밀,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IPO 본격 돌입

    실감미디어 전문기업 닷밀(대표이사 정해운)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IPO 일정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닷밀의 총 공모 주식 수는 120만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는 11,000원에서 13,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156억원(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을 조달할 예정이다. 내달 7일부터 14일까지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21일과 22일 이틀간 일반..

  • 5민랩, '스매시 레전드' 42번째 신규 레전드 ‘우치’ 출시 및 전용 스킨 공개

    크래프톤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의 업데이트를 10일 진행하고 42번째 레전드 '우치'를 출시했다.우치는 손과 발에 달린 구속구의 힘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암살자 역할군의 레전드다. 게임 내 ‘스매시 툰’을 통해 우치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로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 17: 은하의 탕아’가 시작됐다. 패스 단계를 9단계까지 달성하면..

  • 양종희 KB금융 회장,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 만나 금융산업 발전방안 논의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이 1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훈센(Hun Sen) 캄보디아 상원의장(전 총리)과 만나 캄보디아를 포함한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의 금융산업 발전과 KB금융의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훈센 상원의장은 지난해까지 약 38년간 캄보디아 총리를 역임하며 캄보디아의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끈 인물이다. 훈센 상원의장과 양종희 회장은 동남아시아 금융업 발전과 KB금융..

  • "AI 시대, 특이점이 아닌 '다원성의 시대' 다가온다고 말해야"

    대만의 첫 디지털 장관 오드리 탕은 그 어느 때보다 AI가 사회적 영향력을 크게 끼치는 시대에서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특이점이 아닌, 다원성과 다양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4'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12일까지 열리며 올해는 '뉴 웨이브스, 뉴 웨이스(New Waves, New Ways)'라는 슬로건 아래 AI 혁명과 변화하는 국제 정세에 대응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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