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희진 "뉴진스, 프로듀싱 2개월 계약? 비상식적"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소속 걸그룹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 맡도록 하는 '업무위임계약서'가 불합리하다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민 전 대표는 30일 "어도어 이사회가 민희진 전 대표에게 보낸 '업무위임계약서'라는 제목의 계약서는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를 맡아달라고 제안을 하는 취지로 보기에는 그 내용이 일방적이고 불합리하다"고 전했다.민 전 대표는 이를 초단기 프로듀싱 계약이라며 "뉴진스는 지난 6월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성공적으..

  • 에스파 '슈퍼노바', 재즈로 재탄생…SM 재즈 트리오 참여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가 재즈 버전으로 공개된다.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클래식스에서 선보이는 SM 재즈 트리오가 30일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SM 재즈 트리오의 데뷔 싱글 '슈퍼노바(Jazz Ver.)'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K-팝 기획사에서 최초로 제작한 재즈 그룹인 SM 재즈 트리오는 재즈 피아..

  • 위너 이승훈, '댄스 시구' 갑론을박 "퍼포먼스 퍼스일 뿐vs경기 방해"
    그룹 위너 이승훈이 프로야구 경기에서 '댄스 시구'를 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이승훈은 지난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어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승훈은 "롯데의 위너가 왔다"며 "위너의 승리 기운을 넣어드리고 가겠다"고 전했다. 이후 시투를 하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다 18초 동안 마운드 위에서 춤을 선보였다. 이승훈은 지난달 발표한 솔로곡 '딱 내 스..

  • 임영웅 콘서트 실황 영화, 이번 주말에도 '양보다 질!'
    가수 임영웅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이번 주말에도 '양보다 질'로 짭짤한 재미를 볼 전망이다.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타디움'은 상영 이틀째인 지난 29일 하루동안 2만3844명을 불러모아, '에이리언: 로물루스'(3만3607명)와 '파일럿'(2만3973명)에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2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7만4024명으로, 앞서 올해 3월..

  • SF9, '판타지' 컴백 활동 성료… 음방 1위→10월 팬콘서트로 기세 잇는다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미니 14집 '판타지(FANTASY)' 활동을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SF9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미니 14집 '판타지'의 타이틀곡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 공식 활동을 마쳤다.SF9은 지난 19일 열네 번째 미니 앨범 '판타지'를 발매한 후, 국내외로 높은 성적을 거두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아이튠즈 8개 지역 팝-앨범 톱5, 8개 지..

  • 차은우X페더 엘리아스, '헤이 헬로우' 협업…서머 팝 완성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와 늦여름을 물들일 서머 팝을 완성했다.차은우는 3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페더 엘리아스와 컬래버레이션한 새 디지털 싱글 '헤이 헬로우(Hey Hello)'를 발매했다.'헤이 헬로우'는 캐치하면서 경쾌한 멜로디로 여름 무드를 풀어낸 팝 곡으로, 첫눈에 사랑에 빠진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장소든 특별해진다는 이야기를 담아 설렘을 전달하는 노래다.특히 차은우와 페더..

  • '이게 맞아?!'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게스트 뷔와 특별한 제주 여행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방탄소년단 지민·정국의 제주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이게 맞아?!'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가 여행기다. 스페셜 게스트 뷔와 함께 떠나 더 즐거운 추억을 쌓게 된 제주 여행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기념해, 지민과 정국, 그리고 뷔의 힐링의 순간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숙소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테마파크를 함께 즐기는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뷔와..

  • 김성균, 'SNL 코리아6' 출격 "영광이고 도전의 무대"
    배우 김성균이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6' 호스트로 출연한다.김성균은 오는 9월 7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6'로 첫 코미디에 도전한다. 그는 "'SNL 코리아'는 연기자한테 영광이고 도전의 무대다. 'SNL 코리아'라는 이름에 걸맞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이번 'SNL 코리아6'에는 전종서를 시작으로 김성균, 이진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SNL 코리아6'는 매주..

  • 우디, '굿파트너' 장나라·남지현 지원사격…'오래된 일기처럼' OST 공개
    아티스트 우디(Woody)가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네 번째 OST 주자로 발탁됐다.우디가 참여한 '굿파트너' OST '오래된 일기처럼'은 마치 낡은 일기장을 펼치듯,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떠오르는 추억과 감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낸 곡이다. 우디의 따뜻한 보이스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잊히지 않는 사랑과 그리움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그려냈다.이번 OST에는 '태양의 후예'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웰컴..

  • 강다니엘, 'ACT'로 9월 컴백…본격적인 새출발
    강다니엘이 새 앨범 'ACT'로 9월 컴백한다.소속사 에이라(ARA)는 강다니엘의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새출발을 알렸다. 긴박한 사운드와 빠르게 전화되는 화면 속에는 앨범 명을 암시하는 'ACT', 발매 시기는 '2024.09'로 명시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네 번째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IEZ)' 이후 1년 3개월 만의 컴백이다.강다니엘의 다섯번째 미니앨범이 될 'ACT'는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솔로 데뷔 5주년..

  • 여름날 기억 화폭에...이희조·임지민 2인전
    이희조, 임지민 두 작가가 일상에서 발견한 여름의 감각을 그려낸 작품들이 한 공간에서 전시된다.서울 강남구 아르떼케이는 다음 달 9일까지 이희조, 임지민 작가 2인전 '여덟을 꺼내는, 여는, 세는 시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일상을 이루고 있는 사물과 장소, 기억과 감정을 담아낸 작품 40여 점을 소개한다.홍익대에서 판화를 전공한 이희조는 조각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사물을 표현한다. 이 사물들은 다양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단순한..

  •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만나는 '요즘 커피'
    믹스커피부터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외래 음료인 커피가 한국 문화 속에 자리 잡기까지 커피에 담긴 문화사적 의미를 살피는 전시 '요즘 커피'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커피가 들어온 이후의 다양한 커피들을 소개한다. 조선인삼원에서 만든 인삼 커피는 20세기 초 조선에 온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이었다. 일명 '시레이션'으로 불리는 미군의 휴대용 식량 속에 들어있던 시레이션 커피는 100원에 팔렸다. 시레이션 커..

  • '칸의 여왕' 이자벨 위페르, 연극 무대서 만난다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2차례 받은 프랑스 국민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연극으로 국내 무대에 선다.성남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2일 성남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위페르 주연의 연극 '메리 스튜어트'를 아시아 최초로 상연한다. 위페르가 영화가 아닌 연극 무대로 한국 관객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71년 데뷔한 위페르는 53년간 영화 '피아니스트' 등 1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칸영화제(1978년, 2001년)와 베니스영화..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30일
    쥐띠36년 바라던 선물을 받고 어깨춤을 춘다.48년 문서 운이 다시 들어온다.60년 만사가 대길한 운이다.72년 걱정이 해결되니 마음 편히 지낸다.소띠37년 조급한 행동은 삼간다.49년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일이 성사된다.61년 건강 검진으로 많은 변화가 있다.73년 밤길에는 차를 조심한다.범띠38년 기적처럼 상황이 좋아진다.50년 욕심을 과하게 부린다면 고생만 하게 된다.62년 무리한 운전은 절대로 금물이다.74년 멋진 작품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 [전혜원의 문화路] 한국 대표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귀환
    동시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설치미술가 서도호가 오랜만에 돌아왔다. 2012년 리움미술관에서의 개인전 이후 12년 만에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선보이고 있다.한국 수묵 추상화의 대가인 산정 서세옥(1929~2020)의 장남인 서도호는 아버지의 명성에 기대지 않고 독자적인 길을 걸었다. 서울대에서 동양화 학사·석사를 딴 뒤 미국 로드아일랜드디자인학교와 예일대에서 회화와 조소를 배웠다. 미국 LA카운티미술관(LAC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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