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아이맥스·스크린X 동시 개봉 "공연 실황 최초"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아이맥스(IMAX)와 스크린X(ScreenX) 특별관에서 동시 개봉한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올해 5월 임영웅이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친 공연 실황과 뒷이야기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았다. 스타디움 입성을 위해 1년여간 의기투합한 임영웅과 제작진들의 비하인드와 인터뷰 등이 포함됐다.이번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공연 실황 최초로 아이맥스와 스크린X 특별관..

  • 조정석 여장 '파일럿',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42만 돌파
    조정석의 '파일럿'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된 영화 '파일럿'은 37만 355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만 5088명이다.'파일럿'의 오프닝 스코어는 올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장재현 감독의 '파묘'(33만 118명)와 지난해 여름 시장에서 흥행을 거둔 류승완 감독의 '밀수'(31만 8084명)를 뛰어 넘은 수치다. 같은 기간 '슈퍼배드4'는 9..

  • [아투★현장] '리볼버' 전도연·지창욱·임지연, N차 관람 부르는 미(美)친 연기
    배우 전도연·지창욱·임지연이 영화 '리볼버'를 통해 '회전문 N차 관람'을 부르는 미(美)친 연기를 선보인다.'리볼버'의 기자간담회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도연·지창욱·임지연, 오승욱 감독이 참석했다.'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도연은 비리에 연루돼 감옥에 다녀온 전직 경찰 '하수영'..

  • 대만 출신 거장 에드워드 양 감독전 개최…내달 7~20일
    대만 출신 세계적인 영화 작가 에드워드 양 감독의 작품 세계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CGV는 다음달 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5개 CGV 아트하우스에서 '에드워드 양 감독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CGV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그의 1994년작 '독립시대'의 올 하반기 국내 개봉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영화는 1990년대 타이페이를 배경으로 모든 조건을 갖춘 재벌집 딸 몰리와 절친인 치치의 사랑과 오해, 엇갈림으로 가득한 이..

  • 여장남자 한 명이 마블 히어로 듀오를 과연 제압할 수 있을까
    여장남자 한 명이 두 명의 마블 히어로를 제압할 조짐이다.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이 '데드풀과 울버린'을 큰 폭으로 제치고 예매율 정상을 달리고 있어 오는 주말 박스오피스 결과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3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개봉일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에서 41.0%로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와 3위는 '데드풀…'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가 각각 차지했는데, 12.2%와 8.7%에 머..

  • '부활' 구수환 감독 "최고의 설득=공감과 진정성"
    영화 '부활' 구수환 감독이 자신만의 설득 노하우를 공개했다.구 감독은 지난 24일 경기도교육청 율곡 연수원에서 열린 교육공무원 강연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설득의 기술은 '공감과 진정성을 통해 마음을 얻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 사회의 고질적 병폐인 갈등과 분열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구 감독은 설득의 기술을 KBS PD 시절 다큐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경험을 통해 배웠다고 한다. 그는 "PD 시절 개인 최고 시청률은 29%였..

  • 탕웨이 측, 갑작스런 사망설에 "루머를 믿지 마라"
    배우 탕웨이가 사망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루머를 믿지 마라"라는 입장을 밝혔다.탕웨이의 중국 소속사는 지난 29일 중국에서 떠도는 탕웨이 사망설과 관련한 뉴스에 대해 "탕웨이는 살아있다. 인터넷에서 보는 것들을 믿지 마라"라며 "탕웨이는 이러한 루머로 피해를 본 수많은 유명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앞서 중국의 일부 매체와 SNS에는 탕웨이 사망설과 관련한 루머가 떠돌았다. 또한 탕웨이의 사망설을 보도한 매체는 지난해에도 탕웨이가 은..

  • '퍼펙트 데이즈' 등 작은 영화들의 조용한 선전, 그 이유는?
    작은 규모의 독립예술영화들이 조용한 선전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일반적인 상업영화에서는 좀처럼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만듦새와 출연진의 개성 만점 열연이 차별화돤 재미를 추구하는 관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리, 텍사스'의 빔 벤더스 감독이 연출하고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가 주연을 맡은 '퍼펙트 데이즈'는 지난 24일부터 엿새 동안 독립예술영화 부문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며, 이달..

  • 전도연·김고은·박해수·진선규,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출연
    전도연·김고은·박해수·진선규가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한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전도연은 남편 살해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윤수' 역을 맡았다. 가족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꿈꾸던 윤수의 일상은 남편의 의문의 죽음으로 송두리째 무너져 내린다. 안윤수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인물 '..

  • 마동석 기획·제작 '단골식당', 후반작업 돌입
    영화 '단골식당'이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돌입했다고 배급사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배급사에 따르면 이 영화는 워커홀릭 영어강사 '미원'이 갑작스럽게 실종된 엄마 '예분'을 찾으려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다.마동석이 기획과 제작을 맡았으며, 'SNL코리아'의 주현영과 드라마의 '웰컴 투 삼달리'의 김미경이 '미원'과 '예분'을 각각 연기했다. 또 씨..

  • '사랑의 하츄핑' 측 "코스튬 무대인사 암표 거래 확인, 제보 부탁"
    영화 '사랑의 하츄핑' 측이 코스튬 무대인사 암표 거래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배급사 쇼박스는 30일 "'사랑의 하츄핑'은 개봉을 앞두고 '하츄핑 코스튬 무대인사' 이벤트를 고지하고 극장 예매를 오픈했다,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으로 99%에 가까운 무대인사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다만 현재 일부 중고 거래 앱·중고 거래 커뮤니티·소셜미디어 등에서 '사랑의 하츄핑' 코스튬 무대인사 티켓..

  •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6일만 10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수성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의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전날 9만 25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7만 8553명을 돌파했다.지난 24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린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 후 6일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봉 첫 주 북미에서 2억 500만 달러(한화..

  • 이성민·이희준 '핸섬가이즈', 2024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톱5
    배우 이성민·이희준의 영화 '핸섬가이즈'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했다.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핸섬가이즈'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71만 6834명을 동원하며 2024년 개봉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올해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 '범죄도시4'를 비롯해 '탈주' '하이재킹'에 이은 기록이다. '핸섬가이즈'는 유일한 코미디 장르라 더욱 이목을 집중..

  • 마블 야심작 '데드풀과 울버린', 계속 웃을 수 있을까
    마블 스튜디오의 야심작 '데드풀과 울버린'이 예상대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100만 고지를 밟았다. 그러나 진입 장벽이 다소 높은 내용 탓에 전작들만큼의 흥행 성공은 아직 장담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2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은 지난 26일부터 전날까지 사흘동안 72만2574명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24일 개봉 이후 닷새간의 누적 관객수는 108만6003명으로 집계됐다.상영 첫..

  • 로다주, 마블에 돌아온다…아이언맨 아닌 '역대급 악역'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에 컴백한다.27일(현지시간) 다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의 새로운 '어벤져스' 시리즈인 '어벤져스: 둠스데이'와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에 출연한다.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이날 마블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엔터테인먼트 박람회 '코믹콘'에서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5편인 '둠스데이'와 6편 '시크릿 워즈'에서 빌런인 '닥터 빅터 폰 둠'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특..
previous block 6 7 8 9 10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