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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 주연 '하얼빈', 12월 개봉 확정

    현빈 주연의 새 영화 '하얼빈'이 오는 12월 개봉한다고 배급사 CJ ENM이 5일 밝혔다. 이날 CJ ENM에 따르면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투사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드라마다. 현빈이 '안중근'을 연기했고, 박정민과 조우진은 안중근과 함께하는 독립투사 '우덕순'과 '김상현' 역을 각각 맡았다. 이밖에 전여빈은 여성 독립운동가 '공부인' 역으로, 유재명은 '안중근'의..

  •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김선아 "삼순이는 내게 가장 친한 친구"

    배우 김선아가 '내 이름은 김삼순'이 리마스터링 된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기자 간담회가 열려 배우 김선아, 정려원, 김윤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삼순 역의 김선아는 "'김삼순 하면 김선아'라는 말이 나오는 작품인 것 같다. 사실 19년이 흘렀다는 걸 못 느끼고 있었다. 그만큼 늘 항상 곁에 있었던 것 같다. '김삼순'은 제 마음 속 깊이 가장 오래된 친한 친구 같은..
  •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정려원 “출연 자체가 꿈 같았다”

    배우 정려원이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5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김선아, 정려원, 김윤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희진 역의 정려원은 "저한테 '내 이름은 김삼순'은 기나긴 터널의 빛 같은, 동아줄 같은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정려원은 "아침드라마로 배우에 데뷔해서 미니시리즈를 정말 하고 싶었지만 연이 닿질 않아서 못하고 있었다. 오디션에..

  • 경륜 세대교체 중심 27기, 가을 벨로드롬 접수 예고

    경륜 세대교체 중심인 27기가 가을 약진을 예고하고 있다. 상위 50위권 내 포진한 기수별 선수들을 보면 27기는 6명이다. 지난해 손경수, 박경호 등 단 2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진전이다. 특히 수성팀 막내 임유섭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해 80위 수준이었지만 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18위까지 급부상했다. 상승세만 놓고 본다면 단연 독보적이다. 또 김옥철, 김우겸, 김홍일이 새롭게 50위권에 진입하며 27기 대세..

  •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 코로나19 백신 후유증으로 사망

    그룹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이 지난 3일 코로나19 백신 후유증으로 사망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41세. 5일 뉴데일리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태근이 3년 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화이자) 접종 후 중태에 빠져 장기간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충북 충추시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1983년생인 이태근은 2001년 방송된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아이돌 육성 코너 '악동클럽'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2002..

  • “상금왕 욕심나” 김민규, 신한동해오픈 첫날 맹타

    영건 김민규(23)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 타이틀에 한발 더 다가섰다. 김민규는 5일 인천 중구 소재 클럽72 오션코스(파72·7204야드)에서 벌어진 KPGA 투어·일본 투어·아시안 투어 등 3개 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2억52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 등으로 5언더파 67타를 때렸다. 김민규는 7언더파를 몰아친 엄재웅 등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첫날 기분 좋은 스타..

  • 카라 허영지, 10년 함께한 DSP미디어와 이별

    카라 허영지과 DSP미디어를 떠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5일 "허영지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난 10년간 특별한 믿음으로 당사와 함께한 허영지의 전속 계약 기간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무대 안팎에서 긍정 에너지를 선사해 온 허영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펼칠 행보도 응원하겠다"면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허영지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

  • 샤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 1위…루이비통·구찌 뒤이어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W랭킹' 명품 브랜드 부문 1위에 샤넬(Chanel)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각 분야별 글로벌 브랜드를 선정하는 'W랭킹'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자제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평가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분석된다.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될 이번 'W랭킹' 명품 브랜드 부문은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4392만 8252건을 대상으..

  • 한중일 문화·관광장관 회의 일본서 열린다

    제10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와 제1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가 10~12일 일본 고베와 교토에서 각각 열린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함께 일본에서는 사이토 데쓰오 국토교통성(관광 담당) 대신과 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성(문화) 대신이, 중국에서는 장정 문화여유부 부부장이 참석한다. 관광장관회의는 3국이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순차적으로 여는 정부 간 회의다. 20..

  • "섹시·성숙도 있어요"…쯔위, 솔로 '어바웃쯔'로 막내 이미지 벗는다

    쯔위가 트와이스 막내에서 벗어나 성숙하고 섹시한 솔로로 변신했다. 쯔위는 오는 6일 오후 1시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를 발매, 나연과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의 세 번째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어바웃'과 '쯔위'를 합성해 만든 이번 앨범은 쯔위의 모든 것을 투영한 작품이다. 쯔위는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트와이스가 아닌 솔로로 처음 인사를 드리게 됐다. '쯔위의 모든 것'이라는 이름이..

  • 트와이스 쯔위 "선미 퍼포먼스 많이 보며 솔로의 꿈 키웠다"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선미의 퍼포먼스를 많이 찾아봤다고 밝혔다. 쯔위는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쯔위는 "많은 솔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보면서 솔로에 대한 꿈을 키웠다. 그러다 열정이 생기고 용기가 생겨 회사와 상의를 했고 이렇게 솔로 데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쯔위는 다양한 솔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찾아봤다며 "특히 선미 선배님의..

  • 트와이스 쯔위 "막내의 귀여움 아닌 섹시+성숙, 솔로에 담았다"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솔로 앨범에서 색다른 모습을 자랑한다. 쯔위는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쯔위는 "꿈꿔왔던 솔로 앨범을 내게 되었으니 '잘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대중분들이 저를 생각했을 때 트와이스 막내로서 밝고 귀여운 이미지가 많이 떠올랐을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앨범을 통해서 좀 더 보지 못한, 성숙하고 섹시한 분위기의 모습을 담으려..

  • 쯔위 "트와이스 아닌 솔로…제 모든 것 보여드릴 것"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솔로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쯔위는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쯔위는 "이번에 트와이스가 아닌 솔로로서 처음 인사드리게 됐다. '쯔위의 모든 것'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앨범에 열심히 참여했다. 제 강아지도 재킷 촬영에 함께 해줬다. 그만큼 제 모든 걸 보여드리려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쯔위는 "팬 여러분들께 제 이야기를 잘..

  • [장원재의 스포츠인사이드] 축구는 돈이다

    축구는 돈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산업이다. 그런데 한국 축구는 만년 적자 사업이다. '광고비 대신 구단 운영비로 집행' '사회환원 차원에서 손해를 각오' '시민 복지를 위한 서비스' 등등의 수사(修辭 )는 대한민국 축구가 아직도 자립(自立)하지 못했다는 부끄러운 증좌다.바뀌어야 한다. 후원자의 호의에 의존하는 팻 스포츠가 아니라, 자체 수익을 내는 당당한 산업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얘기다. 한국 축구판에 자금이 몰리고 투자 증..

  • '막무가내 케이블카 추진'에 통도사 및 범시민 단체 궐기

    경남 양산 영축총림 통도사와 범시민단체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불산 케이블카 사업이 강행되는 움직임을 보이자 스님들과 시민들이 단체행동에 나섰다. 5일 불교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울산시청 앞에서 '신불산 케이블카 반대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에는 승려와 신도는 물론 범시민단체 등 1000여 명(주최측 추산)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회사에 이어 연대 발언, 결의문 채택 등 순으로 집회를 진행한 뒤, 태화강 둔치까지 차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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