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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디, '굿파트너' 장나라·남지현 지원사격…'오래된 일기처럼' OST 공개

    아티스트 우디(Woody)가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네 번째 OST 주자로 발탁됐다. 우디가 참여한 '굿파트너' OST '오래된 일기처럼'은 마치 낡은 일기장을 펼치듯,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떠오르는 추억과 감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낸 곡이다. 우디의 따뜻한 보이스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잊히지 않는 사랑과 그리움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그려냈다. 이번 OST에는 '태양의 후예'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 김성균, 'SNL 코리아6' 출격 "영광이고 도전의 무대"

    배우 김성균이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6' 호스트로 출연한다. 김성균은 오는 9월 7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6'로 첫 코미디에 도전한다. 그는 "'SNL 코리아'는 연기자한테 영광이고 도전의 무대다. 'SNL 코리아'라는 이름에 걸맞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SNL 코리아6'에는 전종서를 시작으로 김성균, 이진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SNL 코리아6'는..

  • 강다니엘, 'ACT'로 9월 컴백…본격적인 새출발

    강다니엘이 새 앨범 'ACT'로 9월 컴백한다. 소속사 에이라(ARA)는 강다니엘의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새출발을 알렸다. 긴박한 사운드와 빠르게 전화되는 화면 속에는 앨범 명을 암시하는 'ACT', 발매 시기는 '2024.09'로 명시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네 번째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IEZ)' 이후 1년 3개월 만의 컴백이다. 강다니엘의 다섯번째 미니앨범이 될 'ACT'는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솔로 데뷔 5..

  • 셰플러 333억원 보인다, 투어 챔피언십 1R 7타차 선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징크스를 깨고 쩐의 전쟁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셰플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7490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등으로 6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난코스에서 단숨에 6타를 줄인 셰플러는 기존 페덱스컵 랭킹 1위로 받았던 10언더..

  • 여름날 기억 화폭에...이희조·임지민 2인전

    이희조, 임지민 두 작가가 일상에서 발견한 여름의 감각을 그려낸 작품들이 한 공간에서 전시된다. 서울 강남구 아르떼케이는 다음 달 9일까지 이희조, 임지민 작가 2인전 '여덟을 꺼내는, 여는, 세는 시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일상을 이루고 있는 사물과 장소, 기억과 감정을 담아낸 작품 40여 점을 소개한다. 홍익대에서 판화를 전공한 이희조는 조각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사물을 표현한다. 이 사물들은 다양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단순..

  •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만나는 '요즘 커피'

    믹스커피부터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외래 음료인 커피가 한국 문화 속에 자리 잡기까지 커피에 담긴 문화사적 의미를 살피는 전시 '요즘 커피'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커피가 들어온 이후의 다양한 커피들을 소개한다. 조선인삼원에서 만든 인삼 커피는 20세기 초 조선에 온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이었다. 일명 '시레이션'으로 불리는 미군의 휴대용 식량 속에 들어있던 시레이션 커피는 100원에 팔렸다. 시레이션..

  • '칸의 여왕' 이자벨 위페르, 연극 무대서 만난다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2차례 받은 프랑스 국민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연극으로 국내 무대에 선다.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2일 성남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위페르 주연의 연극 '메리 스튜어트'를 아시아 최초로 상연한다. 위페르가 영화가 아닌 연극 무대로 한국 관객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1년 데뷔한 위페르는 53년간 영화 '피아니스트' 등 1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칸영화제(1978년, 2001년)와 베니스..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30일

    쥐띠 36년 바라던 선물을 받고 어깨춤을 춘다. 48년 문서 운이 다시 들어온다. 60년 만사가 대길한 운이다. 72년 걱정이 해결되니 마음 편히 지낸다. 소띠 37년 조급한 행동은 삼간다. 49년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일이 성사된다. 61년 건강 검진으로 많은 변화가 있다. 73년 밤길에는 차를 조심한다. 범띠 38년 기적처럼 상황이 좋아진다. 50년 욕심을 과하게 부린다면 고생만 하게 된다. 62년 무리한 운전은..
  • [대학동문골프최강전] 男광운대ㆍ女연세대 1위 예선 통과

    제15회 AJ네트웍스·아시아투데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첫날 예선전에서 남자부 광운대학교와 여자부 연세대학교가 웃었다. 남자부 3연패 및 통산 5회 우승에 도전한 성균관대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 경희대는 턱걸이로 4강에 합류했다. 광운대는 2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에 끝난 대회 남자부 예선전에서 71타를 친 김종학 동문과 73타를 더한 김병만 동문의 활약을 앞세워 상위 2명 합계 144타로 전체 1위..

  • [전혜원의 문화路] 한국 대표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귀환

    동시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설치미술가 서도호가 오랜만에 돌아왔다. 2012년 리움미술관에서의 개인전 이후 12년 만에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 수묵 추상화의 대가인 산정 서세옥(1929~2020)의 장남인 서도호는 아버지의 명성에 기대지 않고 독자적인 길을 걸었다. 서울대에서 동양화 학사·석사를 딴 뒤 미국 로드아일랜드디자인학교와 예일대에서 회화와 조소를 배웠다. 미국 LA카운티미술관(LACMA)..

  • 뜨거운 태양 아래 '우정의 샷'… 150여명 열전 돌입

    AJ네트웍스·아시아투데이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2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전 개회식에서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 손삼달 AJ네트웍스 대표이사, 서정천 88컨트리클럽 대표이사 등 내빈과 참가선수들이 모교의 명예를 걸고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송의주 기자 songuijoo@ AJ네트웍스와 12대 종합 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는 AJ네트웍스·아시아투데이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2..

  • 유태오, 할리우드 액션물 '카로시' 주연 캐스팅

    배우 유태오가 할리우드 액션 영화 '카로시'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이날 소속사에 따르면 '카로시'는 할리우드 인기 프랜차이즈물인 '존 윅' 시리즈를 만든 87일레븐 프로덕션이 제작하고 다카시 도셔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이다. 유태오가 맡은 캐릭터와 구체적인 줄거리는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유태오는 올해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오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에서 주인공 '해성..
  • [대학동문골프최강전] 동문들의 열띤 응원...이구동성 "목표는 우승!"

    "우리 목표는 우승입니다!" AJ네트웍스·아시아투데이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예선전이 펼쳐진 2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서코스. 8월의 태양이 뜨거웠지만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대다수가 모교의 명예가 걸린만큼 최선을 다해 정상에 오르겠다고 입을 모았다. 남자부 성균관대학교와 여자부 경희대학교는 각가 대회 최다 통산 5회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성균관대는 팀을 이끄는 단장이 따로 있을 정도로 매년 대회에 임하는..

  • [아투★현장] 르세라핌 "라이브 논란 이후 첫걸음…발전 보여드릴 것"

    그룹 르세라핌이 다양한 도전을 시도한 신보 '크레이지'로 출격한다.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1시 발매될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제목 그대로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르세라핌은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여름에 컴백하는 건 처음이라 설렌다. 이번 앨범이 트렌디하면서도 르세라핌답다고 느껴졌다. 대중들이 신선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 르세라핌 홍은채 "라이브 방송 발언 죄송…너무 편하게 생각했다"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과거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르세라핌은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홍은채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논란이 된 과거 발언에 대해 "팬분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라고 해서 저도 모르게 모든 걸 편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했어야 했는데, 이런 부분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성숙하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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