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65세 이상 비율 30%…65~69세 중 52% '여전히 일한다'
    일본에서 10명 중 3명은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65∼69세의 절반은 여전히 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15일 일본 총무성이 경로의 날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추계 인구를 보면 일본 총인구는 1억2376만으로 확인됐다. 65세 이상 인구는 3625만명으로 1년 전보다 2만명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9.3%로 0.2%포인트 높아지면서 역시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일본의 75세 이상..

  • 오늘 라미란 두번 본다…영화 '시민덕희' '정직한 후보2' 추석특선 편성
    배우 라미란이 활약한 영화 두 편이 추석 연휴 안방극장에서 개봉된다.15일 TV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5분부터 KBS2를 통해 영화 '시민덕희'가 방송된다.'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지난 1월 개봉돼 약 171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이날 오후 11시 5분부터는 '정직한 후보2'가 SBS를 통해 방송된다. '정직한 후보2..

  • 김건희 여사, 추석 연휴 장애아동 거주시설 방문 봉사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15일 장애아동거주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김 여사가 이날 오후 발달장애 아동 32명이 생활하는 장애아동거주시설인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김 여사는 아이들과 함께 그림그리기를 한 뒤 간식 배식을 도왔다. 아울러 평소 인력 부족으로 청소하기 힘들었던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등을 청소했다.봉사활동이 끝나자 김잔디 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자원봉사..

  • [PMPS] 격이 다른 파괴력... 디플러스 기아, 시즌 3 페이즈 1 정상 등극
    1일차와 마찬가지로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인 디플러스 기아가 총합 129점을 기록하며 PMPS 2024 시즌 3 페이즈 1의 1위를 차지했다.15일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e스포츠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4 시즌 3’의 페이즈 1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1매치는 사녹에서 펼쳐졌다. 이엠텍 스톰엑스(이하 이엠텍)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외곽으로 돌며 교전을..

  • 김여사, 장애아동거주시설 찾아 봉사활동…"봉사자 손길 이어졌으면"
    김건희 여사는 15일 추석 연휴를 맞아 장애아동거주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김 여사는 이날 오후 발달장애가 있는 32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생활하는'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김 여사는 아이들과 함께 그림그리기를 한 후 간식 배식을 도왔으며, 평소 인력 부족으로 청소하기 힘들었던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등을 청소했다.김잔디 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자원봉사자가 크게 감소했다"며 "아이들에게..

  • 尹, 경찰서·소방서 방문…"제복 입은 영웅들 정당한 보상"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명절에도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관악경찰서, 강서소방서를 차례로 찾아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관악경찰서 간담회에서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국민을 위해 애써 주셔서 고마울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악 지역은 여성·청년 1인 가구가 많아 치안 수요가 높고,..

  • 광복회, 두 자녀의 30대 아빠 "내년 광복 80주년 행사에 보탬되길"…서신과 함께 100만원 기부
    광복회 산하 광복회학술원 예산이 전액 삭감된다는 소식을 접한 두 자녀를 둔 30대 직장인이 지난 11일 내년 광복 80주년에 진정한 의미의 광복행사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서신과 함께 100만원 기부금을 광복회에 보내왔다. 15일 광복회에 따르면 해당 시민은 서신을 통해 "함께 동봉해드린 금원은 비록 소액이지만저한테는 적지 않은 금액"이라면서 "저와 같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국권을 되찾아..

  • 최호성, 한국인 최초로 日 시니어 오픈 골프대회 우승
    최호성이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에서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우승했다. 15일 최호성은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클럽 가와마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2언더파 69타를 쳤다. 1, 2라운드 단독 선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는 등 선두를 유지하던 최호성은 합계 9언더파 275타로 우승 상금 1600만 엔)을 받았다.올 시즌부터 국내 및 일본 시니어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최호성은..

  • 한국 프로야구, 출범 43년만에 사상 첫 '1000만 관중' 돌파
    한국프로야구의 홈경기 관중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15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2만500명)와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3000명), 부산 사직구장(2만2758명)에 관중이 모이자 창원 NC파크에 관중 집계가 완료되기 전에 누적 관중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평균 관중이 1만5000명을 돌파할 정도로(14일까지 1만4908명)로 올해 KBO리그는 흥행 열풍이다. 올해 전체 평균 관중 수는 1만4934명으로..

  • 北, 올 20번째 쓰레기 풍선 살포…추석 연휴에도 이어진 도발
    추석 연휴에도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도발은 멈추지 않고 있다. 북한은 15일 오후 5시께부터 올 들어 20번째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를 시작했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5시19분께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소식을 전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 추석에 문 연 병원, 네이버·카카오 지도 앱으로 확인 가능
    추석 연휴 기간에 네이버와 카카오 지도 앱에서 진료 중인 병원 정보를 검색해 확인 할 수 있다.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네이버·카카오는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 정보와 응급실 운영기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한다.이에 따라 네이버와 카카오는 중앙응급의료센터로부터 추석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정보와 응급실 운영기관 정보를 제공받아 지도 앱에..

  • 군부에 대한 사정 지속 中, 육군 부사령관도 낙마
    중국 당국이 군부에 대한 사정 작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19070년대 말 전후 터진 월남전의 영웅도 낙마의 운명을 면치 못했다.중국 군부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에 해당) 상무위원회는 지난 13일 리상푸(李尙福·66) 전 국방부장(장관)과 함께 인민해방군 육군 부사령관인 덩즈핑(鄧志平·60) 중장을 전인대 대의원에서 해임했다.리 전 부장은 지난해 8월 이후 공개석상에서 사라..

  • 광주 손가락 절단 환자, 병원 근처 4곳서 퇴짜…90㎞ 떨어진 전주 이송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5일 광주에서 손가락 절단된 환자가 병원 4곳으로부터 치료를 거부당하고 90㎞ 넘게 떨어진 전북 전주까지 이송됐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1분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문틈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119 구급대는 대학병원 2곳, 종합병원 1곳, 정형외과 전문병원 1곳 등 의료기관 4곳에 치료가 가능한지 문의했으나 당장 치료가 가능한 병원은 없었다. 구급대는..

  • 영동고속도 터널서 관광버스 터널 벽면 들이받아…몽골인 2명 경상
    15일 오후 2시 48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5터널에서 관광버스가 터널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 내 몽골인 10명 중 A(35)씨와 B(48)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속보] 합참 "北, 대남 쓰레기 풍선 또 부양"
    [속보] 합참 "北, 대남 쓰레기 풍선 또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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