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6시께 서울 중구 소재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제4회 4.10부정선거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를 마무리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손잡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인간띠 시위 마무리 발언에서 "이제 거의 목표에 다다랐다. 계속 최선을 다해서 부정선거를 이겨내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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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탈북 미혼모 장애인 자립지원협회 대표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제4회 4.10부정선거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 출정식에서 결의문 낭독을 위해 연단에 올라 주먹을 쥔 채 청중에게 "우리 다 같이 부정선거 척결하고 자유 대한민국 수호하자, 구해내자"라고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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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4시 30분께 '제4회 4.10부정선거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 출정식에서 참여자 한 명이 청중 앞으로 나와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30여 개 보수 시민단체에서 100여 명(경찰 측 추산)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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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4시께 '제4회 4.10부정선거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 출정식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민경욱 가가호호공명선거당 대표가 시위 참여자들과 함께 손을 높이 들고 함성을 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