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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 16일 마감

숭실사이버대학교,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 16일 마감

기사승인 2024. 08.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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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캠퍼스 전경, /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마감한다고 16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진행했으며, 1차 모집 기간 중 부득이하게 지원을 하지 못한 지원자를 위해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했다.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ICT·도시인프라공학부'와 '융합자산관리학부', '휴먼서비스학부', '인문예술학부'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다양한 융합 전공으로 이뤄진 4개 학부 총 26개 학과를 대상으로 한다. 고등학교졸업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면 수능 또는 내신 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00%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졸업 시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2차 합격자에게는 1차 합격자와 동일한 학사 일정과 장학 혜택이 제공된다. 숭실사이버대는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오프라인 대학 대비 1/4에 해당하는 저렴한 등록금 제도를 운영한다. 입학장학 및 특별장학, 성적장학, 산업체위탁, 군위탁장학, 장애인장학, 농어촌특별장학 및 교역자 장학, 지역구 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합격자가 개인소득 8분위 내 해당한다면 국가장학금을 포함한 이중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산업체위탁 전형의 경우, 매 학기 50%의 학비감면 혜택이 공통으로 제공되며,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에 맞게 목사와 선교사, 전도사, 강도사 등을 위한 교역자 전형 역시 매 학기 50%의 학비가 감면된다. 교역자의 가족 및 배우자는 40%, 목사 추천 교인은 30%의 장학 혜택이 별도로 제공된다.


이창우 입학학생처장은 "'꿈을 향한 업그레이드'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2차 모집이 16일 마감된다. 우리 대학과 새로운 꿈과 미래를 펼쳐 나갈 예비 숭사인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글로벌 온라인 교육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배출에 집중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무료 청강이 가능한 ‘평생 무료 청강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교육 증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재학생들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국내외 역사문화탐방 및 문화산책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설립 27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입학 상담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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