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5분이면 충분” 인터파크 투어, ‘게릴라이브’로 특가 상품 선봬

인터파크 라이브에서 진행···상품 MD 출연도
오는 11일 리조나레 괌 숙박 상품 판매 예정

인터파크 투어의 '게릴라이브' 관련 이미지.

인터파크 투어가 15분 분량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가 여행상품을 소개한다.

9일 인터파크 투어에 따르면 회사는 초단기 라이브 방송 '게릴라이브'를 통해 여행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 게릴라이브는 인터파크 라이브에서 선보이는 초단기 라이브 방송이다. 방송에서는 15분 동안 주목도 높은 여행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게릴라이브 상품 MD와 방송 PD가 직접 출연해 상품에 대한 질문을 즉석에서 답변하는 구성으로 이뤄졌다.

게릴라이브의 방송 날짜와 상품 정보는 방송 약 일주일 전부터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 등 채널에 사전 공지된다. 방송 당일 인터파크 통합앱과 투어앱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발송되는 앱 푸시 메시지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앱 푸시 메시지 수신 동의가 필수다.

지난 7월 롯데호텔 제주를 첫 방송으로 선보인 게릴라이브는 신라 모노그램 다낭과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숙박 상품을 차례로 방송했다.

오는 11일에는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숙박 상품 판매를 진행한다. 방송중 20% 할인 쿠폰과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20% 할인 쿠폰 적용시 조식과 워터파크 이용이 포함된 객실을 18만원 대(1박)에 이용할 수 있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현재 게릴라이브의 주요 상품은 국내외 숙소이지만, 향후 해외패키지, 항공권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인터파크 라이브에서는 게릴라이브 외에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여행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으며, 라이브 중 예약자를 대상으로 인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예약하고, 경품까지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