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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잡은 우원식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과 국민의힘 추경호(왼쪽)·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09. 12:08

[포토] 우원식 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추경호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2024.09.09. 12:07

전현희 "文·李 대상으로 한 검찰의 '야당 궤멸' 노림수가 점입가경"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9일 "윤석열 검찰의 노림수 결국 '야당 궤멸'이 아닌가 의문이 든다"며 "전임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를 대상으로 한 검찰의 노골적인 야당 궤멸 노림수가 점입가경입"이라고 말했다.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평산마을에서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 두 분이 '현재 검찰수사가 흉기가 되고 정치보복 수단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라면서 개탄했다"고 이같이 주장했다.전 최고.. 2024.09.09. 11:56

민주 "지난 총선은 '한동훈 공천'이었나, '김건희 공천'이었나"
더불어민주당은 9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이 일파만파"라며 "국민은 이 나라에 여사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있기는 한지 묻고 계신다. 당시 공천의 최종 책임자였던 한동훈 대표가 직접 답할 차례"라고 밝혔다.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공천 개입 의혹이 불거진 게 벌써 지난주인데, 대통령실과 여당은 궁색한 변명만 내놓고 침묵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결과적으로 당사자가 공천을 받지 못했다는 설.. 2024.09.09. 11:42

[포토] 법사위 법안심사소위
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김승원 소위원장이 김건희·채해병 특검법 등 심사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4.09.09. 11:26

[포토] 발언하는 유상범 간사
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유상범 여당 간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9.09. 11:26

[포토] 법사위 법안심사소위, 김건희·채해병 특검법 논의
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김승원 소위원장이 김건희·채해병 특검법 등 심사를 위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09.09. 11:26

국민의힘 "곽노현 서울교육감 출마, 대한민국 교육 조롱 끝판왕"
국민의힘은 9일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재출마에 대해 "과거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를 매수해 유죄가 확정되고 실형을 살고 나온 소위 진보교육감 곽씨가 혈세 30억원을 토해내지도 안고 다시 교육감 선거에 나선다고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서 진영을 불문하고 공분을 살 만한 일이 지금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교육감 선거를 최악의 정쟁의 늪으로.. 2024.09.09. 10:51

한동훈 "野, 금투세 토론 재차 제안…민심 들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일 더불어민주당에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관련 토론회를 재차 제안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오는 9월 24일 금투세 토론회를 실시하려 한다"며 "국민의힘이 그동안 생방송으로 주장했던 토론에는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끼리 해야 진짜 토론 아닌가"라며 "이 자리를 빌어 민주당에 금투세 토론을 다시 한번 제안한.. 2024.09.09.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