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조 장관 "대다수 전공의들 복귀하지 않을 듯합니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조 장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키로"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조 장관 "환자와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카드뉴스] 여름마다 고통받는 ‘땀쟁이’라면 ‘꼭’ 보세요.
    [카드뉴스] 여름마다 고통받는 ‘땀쟁이’라면 ‘꼭’ 보세요.땀, 왜 나는 걸까?땀이 나는 것은 체온 조절을 위한정상적이고 필수적인 현상!하지만 ‘비 오듯’ 땀이 나면‘불쾌감을 주지 않을까?’‘땀 냄새 나지 않을까?’‘아! 겨드랑이!’‘신발 벗기 싫은데’이런저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이번 여름도 고민 중일 ‘땀쟁이’들을 위한꿀팁을 소개해 드립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 "공고는 냈지만" 빅5 교수들 보이콧 움직임… 의료계 파행 불가피
    전공의 하반기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교수들 사이 보이콧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의료계 파행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22일 의료계에 따르면 각 수련병원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원서를 접수 받는다. 각 모집과에서 개별 진행하는 시험과 면접을 통과한 인원은 9월 1일부터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세브란스·성모병원 등 빅5 대학병원 교수들이 새로운 전공의가 사직한 전공의의 빈 자리를 대체할 수 없으며, 모집 강행..
  • [제약CF이야기] 1등 브랜드의 자신감, 오스템임플란트 새 광고 선봬
    오스템임플란트가 '1등 브랜드의 자신감'을 담은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두번째 캠페인을 론칭, TV 광고를 시작했다. 22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도 가수 김다현 양과 김태연 양, '청학동 훈장'으로 방송 활동 중인 김봉곤 씨가 모델로 나섰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21년 가요 경연 프로그램에서 활약, 인기 스타가 된 다현·태연 양과 이들의 부친인 김봉곤 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그 해 12월 1일부터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 와이바이오로직스-지아이셀, CAR-NK 세포치료제 개발 MOU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첨단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의관계사 지아이셀과 동종유래 CAR-NK를 이용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22일 회사 측에 따르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우수한 항체 발굴 플랫폼 기술과 나노바디 라이브러리를 통해 항체를 발굴, 이를 지아이셀의 차별화된 CAR-NK 세포 개발 및 대량배양 기술을 융합해 고형암 표적 CAR-NK 세포치료제 분야 선..

  • 빅5 세브란스 교수들 "하반기 모집은 기존 전공의들 자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기존의 전공의 자리를 비워두겠다는 의지를 보였다.22일 연세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 및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 일동은 "사직한 전공의의 자리를 비워두고 그들이 당당하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하고 그들을 지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만에 하나 정부의 폭압과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우리 병원이 우리 전공의들의 자리..

  • HK이노엔, 해양수산부와 '비대면 섬 닥터' 업무협약 체결
    HK이노엔(HK inno.N)은 섬 지역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해양수산부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과 '비대면 섬 닥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전했다.이에 따라 HK이노엔은 사업 기금 출연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의약품 기부에 대해서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은 의료..

  • [원포인트건강] 좁아진 '허벅지 동맥', 더 효과적으로 넓힌다
    좁아진 대퇴슬와동맥 확장 시술 치료 결과를 개선할 효과적인 방법이 제시됐다.세브란스병원은 고영국·최동훈·안철민·이승준 심장내과 교수 연구팀이 대퇴슬와동맥 협착증 치료에서 약물코팅풍선확장술에 '혈관 내 초음파'를 병행했을 때 재협착률을 최대 13.7%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심장혈관 분야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IF 39.3) 최신 호에 게재됐다.교수..

  • 하반기 전공의 충원 '흐림'… 일부 교수들 "지도 거부" 강경
    정부가 전공의 일괄사직 처리로 하반기 수련 재응시 모집에 나섰지만 의료공백은 해결되지 않고 이어질 전망이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인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22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은 7707명(인턴 2557명·레지던트 5150명)이다. 각 수련병원은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원서를 접수한 후 필기·실기 시험과 면접을 진행해 최종 인원을 선발한..

  • 하반기 모집에 전공의 '시큰둥'…교수 지도 거부 움직임도
    정부가 전공의 일괄사직 처리로 하반기 수련 재응시 모집에 나섰지만 의료공백은 해결되지 않고 이어질 전망이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인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오는 22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은 7707명(인턴 2557명·레지던트 5150명)이다. 각 수련병원은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원서를 접수한 후 필기·실기 시험과 면접을 진행해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수련은 9월 1..

  • 올특위, 시·도의사회 해체 요구에도 일단 유지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전공의와 의대생의 불참으로 반쪽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가 올특위의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협의회는 전날 의협에 올특위 해체를 요청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공문으로 발송했다.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올특위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를 주축으로 투쟁의 이해당사자인 전공의와 의대생을 포함해서 진행하겠다고 했지만, 전공의와 의대..

  • 지방의대 교수 대거 이탈… "하반기 전공의 모집 쉽지 않을 것"
    전공의 의료 공백의 직격타를 맞은 지방 의과대학 중심으로 교수 이탈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교수들은 스승과 제자의 '인간관계'가 포함된 이상 하반기 모집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뿐 아니라 지방 수련병원 중심으로 교수 이탈이 감지되고 있다. 개인마다 사유는 다르지만, 이번 의료계 사태와 연관된 이유로 사직한 이들도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년 사직 교수는 있지만, 예년과 숫자..

  • 이기일 차관, 위기임신보호출산제 시행 첫 날 애란원 방문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위기임신보호출산제의 첫 시행일인 19일 서울 서대문구 애란원을 방문해 위기임산부 통합 상담전화(1308)와 위기임신지원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이 차관은 "떠내려오는 아이도 잘 봐야겠지만 왜 상류에서 아이가 떠내려올 수밖에 없는 건지 그걸 살피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며 "상류에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 이미 아이가 떠내려온 것을 보면서 정부로서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제도 시행 첫 날인 이날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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