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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용원 의원 "우라늄 등 핵심자원 협력 강화 계기 마련해야"…에너지안보 조찬강연 개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길을 모색하는 조찬 강연이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다. 유용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8일 오전 7시 30분께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초청해 '원자력 강국의 길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이란 갈등 등으로 인해 에너지 안보 위기감이 증대돼 원자력 발전이 경제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핵심 대안으..

  • [2025 수시특집] 한국외대, 수시 2086명 모집…무전공 835명 선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086명을 선발한다. 학교장추천전형 375명,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488명,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 34명,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 525명, 기회균형전형 191명, 논술전형 473명 등이다. 모든 전형은 중복지원 가능하나, 기회균형전형은 별도의 지원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0일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며, 서류제출은 19일 오후 5시까지다. 무전공 선발에서 유형1,..
  • [2025 수시특집] 세종대, 수시 1617명 모집 사이버국방학과 등 신설

    세종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55.2%인 1617명을 선발한다. 세종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모집단위를 신설해 △사이버국방학과(군계약학과) 16명 △자유전공학부 223명 △지능정보융합학과(첨단학과) 77명 △콘텐츠소프트웨어학과(첨단학과) 48명 등을 선발한다. 사이버국방학과는 대한민국 사이버국방의 안전과 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사이버보안 육군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된 계약학과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사이버군 장교..

  • [2025 수시특집] 한양대, 1841명 수시모집…학폭 기록, 학교장 추천 불가

    한양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총 184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추천형) 333명 △학생부종합(추천형) 182명 △학생부종합(서류형) 684명 △학생부종합(면접형) 29명 △고른기회 118명 △특성화고졸 재직자 154명 △논술전형 224명 △실기/실적전형 117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학생부종합(추천형) △학생부종합평가 100%의 학생부종합(서류형) △2단계 면접 전형을 실시하는 학생부종합(면접형..

  • [2025 수시특집] 단국대, 수시 3219명 모집…의예과 40명 선발

    단국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219명(죽전 1648명, 천안 1571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다. 광역 모집단위 유형II(계열별 광역선발)에서 601명을 모집한다. 죽전캠퍼스는 총 328명(인문계열 38명, 사회계열 148명, 공학계열 108명, SW융합계열 34명), 천안캠퍼스는 총 273명(인문사회계열 107명, 자연공학계열 16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DKU인재(서류형) 693..
  • [2025 수시특집] 성균관대 수시모집 총 2410명…의대 110명 선발

    성균관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41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 1498명, 학생부교과전형 415명, 논술위주전형 391명%), 실기/실적(예체능) 106명을 뽑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은 융합형 1498명, 탐구형 604명, 과학인재 150명, 기회균형 24명, 특별전형(정원 외) 394명이다. 융합형, 탐구형, 기회균형 전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 없이 학생부평가 100%로 선발한다. 단, 의예, 자유전공계열, 사범대학..

  • [2025 수시특집] 성신여대, 수시 총 1436명 모집…무전공 206명 선발

    성신여대는 2025학년도 신입학 정원내 모집인원으로 수시모집 총 1436명(69.5%)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이 683명(33.0%),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으로 395명(19.1%),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는 161명(7.8%), 실기실적전형인 일반학생(실기)는 197명(9.5%)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9월 10일 오전 11시부터 9월 13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실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자기주도인재전형',..

  • [2025 수시특집] 숭실대 수시모집 1739명…무전공 47명 선발

    숭실대학교는 2025학년도 전체 모집인원(3041명)의 약 57%인 1739명(정원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특징은 △ 학생부종합 전형의 면접 반영 비율 30%에서 50%로 확대 △학생부종합(SW우수자전형) 전형의 금융학부 모집단위 신설 △ 학생부교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인문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로 완화 △ 논술우수자전형 논술 80%+학생부 교과 20%로 변경 △학생부교과 전형의 자유전공학부 모..

  • [2025 수시특집] 중앙대, 수시 2793명 선발…CAU융합형인재 면접 폐지

    중앙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총 279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500명(18%), 학생부종합전형 1413명(51%), 논술전형 478명(17%), 실기전형 402명(14%) 등이다. 원서접수는 9월 10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다.전년도까지 학생부종합전형 CAU융합형인재에서 실시됐던 2단계 면접이 폐지돼 서류 100% 전형으로 바뀌었다. 기존 서류 100%로 진행했던 CAU탐구형인재는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학생부..

  • [2025 수시특집] 고려대, 2680명 수시모집 선발…논술전형 신설

    고려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6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는 작년보다 87명이 증가한 수치로, 학생부교과전형 652명, 학생부종합전형 1602명, 논술전형 361명, 실기와 실적 위주 전형 65명을 뽑는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논술전형의 신설이다. 본전형은 학생들에게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됐고, 합리적 추론과 논리적 사고방식을 가진 수험생을 선발하기 위해 신설됐다. 고려대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 [2025 수시특집] 동국대, 1917명 수시모집…전체 59.9%

    동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59.9%에 해당하는 1917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의 주요 변화는 모집단위 광역화(무전공) 선발, 첨단분야 정원 증원, 논술전형 탐구영역 제한 폐지에 따른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등이다. 무전공 모집단위는 열린전공학부(인문·자연)와 바이오시스템대학(단과대학모집)으로 구분된다. 열린전공학부로 입학한 학생은 불교대·바이오대·사범대·예술대·약대·미래융합대를 제외한 학내 모든 학과에서 전공..

  • 여야 '간호법' 합의…간무협 "학력제한 폐지까지 투쟁" 선포

    여야가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간호법' 통과에 합의한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이 반발하고 나섰다. 간호인력의 처우개선을 위한 간호법의 당사자 중 하나인 간호조무사(간무사)의 요구사항인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 폐지'가 제외된데 따른 것이다. 27일 정치권과 간무협에 따르면 여야는 PA간호사 관련 내용으로 간호법을 통과시키는데 합의했다. 이에 대해 간무협은 이날 긴급 성명을 통해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 폐지 없는 간호법은 결..

  • 헌재, '尹 탄핵 청문회' 권한쟁의심판 첫 변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관련 청문회 개최 의결을 두고 여야가 헌법재판소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유상범·곽규택·박준태·송석준·장동혁·조배숙·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 변론기일을 열었다. 국민의힘 측은 다수 야당이 일방적 안건을 선정하는 등 탄핵을 위한 사전 조사에 나선 것이라고 비판..

  • 이대목동병원 의료노조 찬성 96.5%… 29일 파업 강행 예고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의 보건의료노동조합이 29일 파업 강행을 예고했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0일~23일 오프라인(휴직자 온라인)으로 진행한 산별현장교섭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96.5%의 찬성으로 29일 파업에 돌입한다. 조합원 2978명 중 85.2%에 해당하는 253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중 찬성은 2449명(96.5%), 반대 85명(3.3%), 무효 4명(0.2%)으로 확인됐다. 28일 오후 6시부터는..

  •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7개월간 집중단속

    최근 군대와 대학가, 10대 학생들 사이에서도 '딥페이크' 성범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경찰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경찰청은 내년 3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딥페이크는 딥 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페이크(Fake)의 합성어다. 인공지능(AI)으로 기존 사진·영상을 다른 사진·영상에 겹쳐 만들어 내는 합성 기술이다. 최근 딥페이크 기술이 주로 지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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