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헌동 SH사장, 추석맞이 마곡 복합개발 공사 현장점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추석을 맞아 서울 강서구 '마곡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및 건설형 도전숙 복합개발사업' 을 방문해 근로자 임금 및 공사대금 등의 지급현황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마곡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및 건설형 도전숙 복합개발사업은 SH공사가 건설하고 있다. 마곡산업단지 내 디지털 산업기반 4차 산업혁명 선도 및 주거복지 실현 기여를 위하여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일자리 연계형 주거시설(도전숙) 등이..

  • 국토부 장관 "해외 건설협력 국가에 기술·노하우 적극 공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해외 협력국가들과 적극 협조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국토교통부는 1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에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해외건설 수주의 패러다임 전환 의지를 전했다고 밝혔다.GICC 환영사를 통해 이날 박 장관은 '팀 코리아가 당신과 함께(Team Korea with You)'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우수한 기..

  •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캘리포니아 교통국 방문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9일 미국 캘리포니아 교통국을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기술·인적 교류가 정체된 상황을 극복하고 협력 관계를 복원하기 위해 진행됐다.도로공사와 캘리포니아 교통국은 2006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기술 및 인적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왔다.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도로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다시 활성화시키는 계기로 삼겠다"며 "특..

  • "검단·김포 혼잡 해소"…국토부,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 제고방안 발표
    정부가 다수 신도시 조성으로 출퇴근길 교통 혼잡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인천 검단·경기 김포시 등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10일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올해 1월 열린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다. 수도권 권역별 맞춤형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는 이번..

  • 추석 연휴 하루 평균 616만명 이동…“귀성길 월요일·귀경길 수요일 가장 혼잡”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전국에서 총 3695만명, 하루 평균 61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국토부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 동안을 '특별교통대책기간'(이하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대책기간 동안 총 369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라 마련됐다. 하루 평균 616만명이 이동하는 셈이다.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달..

  • 국토부,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금융 세미나' 개최…금융지원 방안 논의
    국토교통부가 노후계획도시 정비 활성화에 필요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를 연다.국토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관으로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 같은 성격의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금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활성화에 필요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다.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민간 정비금융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세미나에선 노후계획도시..

  • 전국 아파트 입주율 소폭 하락…"분양가·전셋값 올라 자금 조달력 악화"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10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5.3%를 기록했다. 지난 7월(68.8%) 대비 3.5%포인트(p) 떨어진 수치다.같은 기간 수도권(80.3%→79.2%)도 1.1%p 하락했다. 인천·경기권(77.6%→77.8%)이 다소 오른 반면, 서울(85.7%→82.2%)에서 하락했다.주산연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분양가와 전셋값이 비싸 잔금 및 전세자금 대출을..

  •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일몰 기간 2026년 말까지 연장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의 일몰 기간이 9월 20일에서 2026년 12월 말로 연장된다.국토교통부는 1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 공포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공포안은 오는 20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도심복합사업은 사업성이 낮아 민간..

  • "전세계 크리에이터 총출동"…'칸 라이언즈 서울 2024' 오는 25일 개최
    세계 최대·최고의 크리에이티버 페스티벌로 평가받는 '칸 라이언즈 서울 2024'가 오는 25일 개최된다.칸 라이언즈 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Love Ideas, Love Creativity, Love Life'를 주제로 '칸 라이언즈 서울 2024'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칸 라이언즈 서울은 세계 최대·최고의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

  • 분당신도시 용적률 315%로 재건축…5만9000가구 추가 공급
    분당신도시 재건축 밑그림이 공개됐다. 현재 평균 174%인 용적률은 315%로 높여 5만9000가구 규모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역세권별로 교통과 상업, 산업 등 도시 기능도 배분된다.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성남시는 이날 분당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공람을 시작했다.분당신도시는 '다시 도약하는 분당신도시'라는 비전 아래 △첨단과 혁신의 도시 △특화 도시 △세대 공존을 위한 도시 등 세 가지 목표에 따라 정..

  • 천장 뚫린 강남 아파트값…반포 '원베일리' 국민평평 60억원에 거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전용면적 84㎡(34평형) 아파트가 60억원에 팔리며 한 달 만에 '국민평형'(국평) 역대 최고가 거래 기록을 갈아치웠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9층)가 지난달 2일 60억원에 거래됐다. 3.3㎡(1평)당 가격으로 따지면 1억7600만원 선이다. 이는 '국평'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 거래다. 같은 단지, 같은 면적이 지난 7월 18일 55억원에 거래되며 신고..

  • 현대건설·대우건설, 1조3086억 규모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이 1조3086억원 규모의 대형 재개발사업 '부산 괴정5구역' 시공권을 따냈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57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19개 동 규모의 아파트 3102가구와 오피스텔 144실,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 한미글로벌, 서울 송파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 선착순 계약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의 부동산개발 자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서울 송파구에 짓는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의 입주자를 구한다.한미글로벌디앤아이는 서울 송파구 '위례 심포니아'의 선착순 호실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용면적 32~33㎡형과 전용 47㎡형, 전용 66~72㎡형 등으로 구성됐다.한미글로..

  • 서울 은평구 수색11구역 존치관리구역 전환
    서울 은평구 수색동 수색11재정비촉진구역(수색11구역)이 존치관리구역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색11구역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수색역 인근에 위치해있다. 2008년 5월 재정비촉진계획 수립 시 촉진구역으로 지정돼 현재까지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다. 주민제안에 따른 촉진계획 변경으로 촉진구역에서 존치관리구역으로 전환..

  • 현대엔지니어링,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현대엔지니어링이 내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일부터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신입사원 공채는 △플랜트 △건축 △자산 △안전품질 △지원부문(재경, 경영지원) △구매 5개 분야에서 총 39개 직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2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서 2025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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