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장관 "추석 택배 종사자 과로 않게 추가 인력 충분히 투입"
    정부가 추석 연휴 택배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지원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10일 오전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경기 안양에 위치한 쿠팡CLS 안양 1캠프를 찾아 추석 명절 대비 택배특별관리기간 중 택배 종사자의 안전 관리와 원활한 배송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앞서 국토부는 이달 2일부터 오는 25일을 택배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추가 인력 투입 및 종사자 휴무 보장 등으로 택배 종사자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박 장..

  • DL이앤씨, 장애인 CCTV 관제요원 채용…"취업 기회 제공"
    DL이앤씨가 장애인을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관제요원으로 채용하고 있다.DL이앤씨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애인 관제요원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현재 20명의 장애인 CCTV 관제요원 인력을 운용하고 있다는 게 DL이앤씨 측 설명이다. 이들은 장애인고용공단의 추천 및 모집 공고를 통해 채용됐으며, 2주 간의 건설현장 안전 관련 직무교육을 마치고 업무를 수행 중이라고 부연했다. 현장 당 2명의 관제요원이..

  • 서대문구 가재울7구역, 1497가구로 탈바꿈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이 1497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열린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변경 지정,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0일 밝혔다.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서대문구 북가좌동 80번지 일대, 면적 7만8640㎡)은 2012년 6월 촉진구역 지정 이후 10년간 사업이 추진되지 않다가 2022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 1471가구 공공주택 조성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에 1471가구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신길1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017년 구역 해제되었던 신길1구역은 2021년 공공재개발 사업후보지로 선정됐다. 사전기획단계를 거치면서 이번 결정을 통해 신길재정비촉진지구로 다시 편입될 예정이다.이번에 결정되는 재정비촉진구역의 면적은 총 6334㎡다. 1471가구(공공주택..

  • [오늘의 청약]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등 8건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1순위 청약△서울 은평구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 1순위 청약△경기 광주시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1순위 청약△경기 이천시 힐스테이트 이천역 1·2단지 1순위 청약△경남 김해시 대청천 에피트 1순위 청약△제주 제주시 위파크 제주 1·2단지 2순위 청약△광주 광산구 소촌동 대라수 2순위 청약△경북 경산시 중산자이 1단지 무순위 청약

  •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배점 높은 '주민동의율' 확보 경쟁
    이달 말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중동·일산·평촌·산본) 재건축 선도지구(이하 선도지구) 공모 신청을 앞두고 각 단지별 주민 동의율(이하 동의율)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동의율로 얻을 수 있는 배점 비중이 과반을 차지하기 때문에 기준을 충족한다면 선도지구 지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용적률 상향·안전진단 완화 혹은 면제·용도지역 변경 등 각종 혜택을 통해 사업성을 크..

  • 포스코이앤씨,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요철생성 로봇' 개발
    포스코이앤씨가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요철생성 로봇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작업 대비 작업시간 및 업무효율을 향상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포스코이앤씨는 스마트건설 전문기업 아이티원과 이 같은 성격의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요철생성 로봇'을 공동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댐·교량·대형 기초 등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 공사 과정에서 두꺼운 콘크리트를 타설할 경우 균열 방지를 위해 여러 번 작업을 진행한다. 이 때 나눠..

  • 청약시장 침체라지만…중견 건설사 분양 단지 '완판' 행진
    금호건설·대방건설·두산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올해 들어 선보였던 분양 아파트 단지들이 최근 잇달아 '완판'(100% 분양 완료)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고분양가·고금리 기조 여파로 미분양 물량이 적체되는 등 전국 청약시장이 침체된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9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최근 경기 고양시 장항지구에서 선보인 '고양 장항 아테라' 아파트(760가구)의 분양 계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는 306가구를 대상으..

  •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신청 눈앞…주민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이달 말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중동·일산·평촌·산본) 재건축 선도지구(이하 선도지구) 공모 신청을 앞두고 각 단지별 주민 동의율(이하 동의율)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동의율로 얻을 수 있는 배점 비중이 과반을 차지하기 때문에 기준을 충족한다면 선도지구 지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용적률 상향·안전진단 완화 혹은 면제·용도지역 변경 등 각종 혜택을 통해 사업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9일 도..

  • 국토부 장관 "집값 안정만이 정부 목표 아냐…주택 꾸준히 공급"
    "주택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해 시장에 좋은 주택이 꾸준히 공급된다는 믿음을 주겠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에서 간담회를 진행하며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8·8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 후 한 달 동안의 후속 조치 상황·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박 장관은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정부의 가계대출 조정, 금융권의 가산 금..

  • 강남 분양아파트 '로또'라지만…5억 있어야 '국평' 계약 가능
    시세 차익 10억원이 기대되는 서울 강남구 분양 아파트가 이달 공급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현금 최소 5억원대는 가지고 있어야 전용면적84㎡형을 계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청담 삼익 재건축 아파트)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돌입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59㎡형 16억9170만~20억1980만원 △84㎡형 22억9100만~25억2020만원이다. 3.3㎡당 분양가는 720..

  • "GTX-A 개통 따라 달려볼까"…파주·고양시 아파트값 '고고'
    경기 고양·파주시 아파트 매매시장이 가격 상승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있다. 연말로 예정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개통 일정이 가까워지고 있어서다.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호재로 꼽히는 GTX 공사가 걸림돌 없이 진행되고, 운행 시기가 다가오자 아파트값이 오르고 신고가 거래도 많아졌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2일 기준) 경기 파주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6% 올랐다. 7월 셋째 주(0.02% ↑)..

  • 현대건설 컨소시엄, '1조3100억원' 규모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사업비 1조3086억원 규모 부산 사하구 괴정5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날 부산 사하구 괴정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현대건설의 지분은 55%(7179억원), 대우건설의 지분은 45%(5889억원)이다.이들 컨소시엄은 사업을 통해 부산 사하구 괴정동 571-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9층짜리 아파트 31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

  • HDC현산, 광운대 역세권개발 사업지서 예방의학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 역세권개발 사업지에 적용하기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30일 서울아산병원과 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 역세권개발 사업지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에 예방의학 중심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서울아산병원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 진료 및 원격진료 중심의 통합..

  • 계룡건설, 2024년 경력사원 공개 채용 실시
    계룡건설이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계룡건설은 △건축 △설비 △환경/플랜트 △전기 △토목 △주택개발 △토목개발 부문의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22일까지이며 이후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채용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힘쓰고 있는 계룡건설은 올해 불확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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