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 고창군, 제49회 고창모양성축제 30일 '팡파르'

    전북 고창군의 대표축제인 '제49회 고창모양성제'가 오는 30일부터 10월4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모양성 일원에서 열린다. 고창 모양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년) 외침을 막기 위해 호남과 제주도 19개 현의 주민들이 힘을 모아 축성한 읍성이다. 고창군과 군민들은 총화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기 위해 50년의 세월 동안 매년 축제를 열어왔다. 또 "모양성에서 답성놀이를 하면 '한 바퀴 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

  • 임실군 SNS, 치즈축제 홍보대사 역할 '톡톡'

    전북 임실군청이 운영 중인 SNS가 다음 달 열리는 '2022 임실N치즈축제'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임실군은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및 치즈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2022 임실N치즈축제 홍보 이벤트를 유튜브 등 임실군청 SNS을 통해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즐겨요~ 치즈축제! 걸어요~ 국화꽃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임실N치즈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만..

  • '3년만에 돌아온'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새롭게 변신

    전남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10월 새로워진 모습으로 3년만에 다시 돌아온다. 장성군은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 황룡강 일원에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황룡강은 매년 가을 개화시기마다 피어나는 수십억 송이의 가을꽃으로 유명하다. 강변 3.2㎞ 구간에 장관을 이룬 화려한 꽃들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이곳에서 개최되는 꽃축제는 3년 연속 100만 방문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전남도에서도 축..

  • 합천군, '38회 대야문화제' 개최

    경남 합천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읍 일원에서 합천의 대표 축제인 제38회 대야문화제, 제33회 군민의날, 제41회 군민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지난 2년간 취소되었던 대야문화제 행사가 군민화합과 문화향유를 위해 각종 전시·공연, 민속체육경기, 전야제 가장행렬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준비됐다. 행사는 대야성국악경연대회, 읍면풍물경연대회, 군민휘호대회, 합천밤마리오광대 탈춤축제, 평생학습축제, 주민서비..

  • 광양, 섬진강 풍광 '두 바퀴' 굴리며 자전거 퍼레이드 개최

    17일부터 전남 광양 섬진강 자전거길에서 열리는 '섬진강 특화 자전거 라이딩 행사' 가 개최된다. 광양시는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섬진강을 함께 달리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해 행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보자를 위한 코스(배알도~망덕포구~끝들마을 왕복, 13km)와 숙련자를 위한 코스(배알도~망덕포구~끝들마을~매화마을 왕복, 34k..

  • 남원시 "전국~노래자랑! 참가신청하세요"

    대한민국 대표프로그램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전국노래자랑이 10월 8일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다. 이번 KBS전국노래자랑 '남원시편'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제30회 흥부제와 연계하여 이뤄질 예정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심은 10월 6일 오후 1시부터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하며 방송에 출연할 15명(팀)의 참가자를 최종선발 한다. 예심 신청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9월..

  • 전주시, '2022 전주문화재야행(夜行)' 개최…오는 23~24일

    가을 선선한 밤공기와 함께 문화재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2022 전북 전주문화재야행(이하 전주야행)이 펼쳐진다. 전주시와 전주문화재야행추진단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경기전 등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문화재와 함께 전주의 아름다운 밤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전주야행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주야행은 시민과 관광객이 전주만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문화 활동을 통해 치유될 수 있도..

  • 목포, '근대로의 시간여행 가볼까'...'2022 목포 문화재 대(大)야행' 개최

    '시간을 걷는 도시' 전남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 일원에서 가을 밤 시간 여행이 펼쳐진다. 목포시는 5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2 목포 문화재 대(大)야행'을 오는 23~25일 오후 6~10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재 대야행은 목포의 주요 근대문화 공간인 근대역사관 1·2관, 옛 호남은행 목포지점에 개관한 목포 대중 음악의 전당, 목포진, 옛 심상소학교, 경동성당에서 열린다. 야간에도 문화재를 무료..

  • 2022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30일 장흥군서 개막

    전남 장흥군에서 현대의학, 한의학, 보완대체요법을 통합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법을 제공하는 통합의학박람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장흥군은 2022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30일 장흥군 안양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막을 올린다고 15일 밝혔다. '사람중심 통합의학, 장흥에서 세상으로'를 주제로 이달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통합의학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

  • 이천시-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대집단 강연회 진행

    경기 이천시와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를 초청하여 부모교육 대집단 강연회를 진행한다.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가 미래세대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발달심리를 기반으로 한 뇌 발달에 관심을 갖고 '세 살 지능 평생 갈 수 있다'를 주제로 예비 부모와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강연한다. 신 교수는 19대 국회의원이였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의학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며 세..

  • 열두 살 소년들의 마음 속 솔직한 이야기 '발가락 육상천재

    수원문화재단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립극단 청소년극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레슬링 시즌'의 연출가 서충식의 청소년극 신작이 내달 1일 수원SK아트리움에 온다고 14일 밝혔다.공연은 오는10월 1일 14:00, 17:00, 2회 진행하며, 장소는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이며, 공연단체는 (재)국립극단으로, 관람연령은 12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한다.주최는 수..
  • 안양사이버과학축제, 오는 17~1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안양사이버과학축제가 코로나19의 공백기를 깨고 3년 만에 시민과 만난다. 안양시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제19회 안양사이버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상상을 현실로 우리가 만드는 스마트 세상'을 주제로 정보화체험관, 과학탐구체험관, 경진대회, 부대행사로 나눠 펼쳐진다. 먼저 정보화체험관은 IT 및 4차 산업을 이끌 분야를 소개하고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메타..

  • 화성 뱃놀이축제, 독살, 마린 플로깅까지 체험 한가득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리는 '화성 뱃놀이축제'가 개막전부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화성시에 따르면, 수도권 최대 해양축제인 이번 뱃놀이 축제는 메인이벤트인 해상 승선체험으로 3일간 세일링 요트, 고급요트, 파워보트, 유람선, 해적선 등 총 6종 49척의 배가 관람객들을 실어 나르며 바다 위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과 연계한 시민 참여형..

  • '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 3년만의 출항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관광축제 최초 선정,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축제로 4년 연속 선정되며, 수도권 최고의 해양문화 관광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는 '문화를 담은 바닷길, 섬을 여는 하늘길'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당성의 역사적 가치인 '문화교류'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 시흥시 대표 '갯골축제' 3년 만에 돌아온다

    경기 시흥시의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3년 만에 현장 축제로 돌아온다. 고형근 시 경제국장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갯골 축제를 추진해왔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현장 축제를 재개하기로 했다"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시흥갯골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 예술놀이터'를 주제로 오는 23~25일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갯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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