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 제14회 DMZ Docs 개막작 '킵 스텝핑'

    이달 22일 개막을 앞둔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김동연, 집행위원장 정상진, 이하 'DMZ Docs')의 개막작은 거리의 춤꾼을 그린 호주의 다큐멘터리 '킵 스텝핑 Keep Stepping'이다. 13일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측에 따르면, 개막작 '킵 스텝핑'은 호주 최대의 스트리트 댄스 경연 대회인 'Destructive Steps'에 참가한 두 여성 댄서, 칠레-뉴질랜드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 평택시, 신장국제관광 가을축제 개최

    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신장쇼핑몰 일원에서 '제2회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은 상권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축제로, 평택형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추진내용을 소개하고 신장동의 현재, 과거, 미래상을 포토에세이 형식으로 전시하게 되며, 이와 함께 모든 이들이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종이비행기와 마술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가족단위의 방문객을..

  • 매력적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관광객 유혹

    깊어가는 가을밤 화려한 핑크빛 물결로 전국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경기 양주시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인 양주 나리농원과 양주2동 시가지 일원에서 '2022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개최한다. '양주 천일홍과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그간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돼 양주 천일홍의 낭만과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지 못한..

  • '도시에 색을 올리는' 광주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최

    2022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하 'GMAF 2022')이 오는 29일부터 10월9일까지 5·18 민주광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GMAF 2022는 '도시에 색을 올리다(Color of City)'를 주제로 유명 미디어아트 작가와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국내 정상급 음악가 공연의 광장축제로 준비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5·18 민주광장에는 주무대 'GMAF 미디어큐브'..

  • "이번 주말 어디가지?...수원화성으로 놀러와"

    수원문화재단이 9월을 맞아 '2022 화성행궁 야간개장' 특별공연을 펼친다. 9월 첫 주말, 수원화성 성안을 방문해 가을의 문턱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즐겨보자. ◇ 퓨전국악이 울려 퍼지는 고궁의 특별한 밤으로 초대 9월 3일 저녁, 화성행궁 야간개장으로 놀러 가자. 저녁 8시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2022 화성행궁 야간개장 특별공연'이 열린다. 2022 화성행궁 야간개장 특별공연은 고궁의 야경과 어우러지는 퓨전국악을 콘셉트로..

  •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9월1~3일 펼쳐진다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9년 안산시에서 열린 제9회 대회 이후 3년 만이다. 제10회(고양), 제11회(파주)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었다.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를 표어(슬로건)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9월 1일 오후 6시 용인 시청광장에서 열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상일..

  • 국내 최대 규모 인디게임 BPEX에서 개최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2'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올해 BIC 페스티벌은 출품 게임과 참가 인디게임 개발자 및 공식 스폰서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15개국으로 집계된 해외 개발자들 역시 대면 전시에 참여하며 한국 게이머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BPEX와 BIC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막을 올릴 이번 행사는 인..

  • "깊어가는 가을 경주에서 한중일 전통 등불 축제 즐기세요 "

    경북 경주에서 빛의 화원, 평화의 종소리, 이야기의 화원, 만남의 화원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된 한·중·일 전통 등불 축제가 개최된다 경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6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풍요로움을 전하는 동아시아의 등불. 빛의 화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문체부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엑스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중·일 3국의 전통 등(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 달콤한 포도향기 가득한 '제8회 화성송산포도축제'로 놀러오세요

    아직 추석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해풍을 맞아 달콤한 '화성송산포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포도축제에 가보는 건 어떨까? 화성시가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신면 궁평항에서 '제8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쉽게 포도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동탄 하나로유통센터에서 포도 판촉행사도 준비됐다. 우선 궁평항 주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는 3일 오후 6시에 시작해 품평회 수상자 시상..

  • 광양, 두바퀴로 보는 섬진강 전경...9월 '섬진강 특화 자전거 라이딩 행사' 개최

    전남 광양시는 9월 17일 오전 섬진강변 자전거도로 일원에서 '섬진강 특화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개최한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섬진강 자전거길을 활용해 가을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행사구간은 배알도 수변공원을 출발해 망덕포구~끝들마을~매화마을을 연결하는 코스로 초보자를 위한 1코스(배알도~망덕포구~끝들마을 왕복, 13㎞)와 숙련자를 위한 2코스(배알도~망덕포..

  • "찰전어 맛보러 강진 마량미항으로 오세요"

    전남 강진군이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마량미항 특설무대 일원에서 물오른 제철 전어를 맛볼 수 있는 마량미항축제추진위원회 주관 '제12회 마량미항 찰전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마량 미항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강진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홍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득증대를 돕고자 한다. 개막식은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주요행사로 식전행사인 마량면 풍물패 공연과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풍..

  • 제18회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 개최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창녕군 부곡온천관광특구 내 소힘겨루기경기장에서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제18회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가 개최된다.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창녕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지회에서 160여 두의 우수한 소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창녕군지회에서는 33두의 소를 출전시킨다. 이번 대회부터는 '소싸움'에서 오는 부정적인 느낌을 없애고 전통 민속문화로서 소힘겨루기가 정착돼 거부감 없이 경기를..

  • 문경시. '2022년 문경오미자축제' 3년 만에 대면 행사

    국내 유일 오미자특구 도시, 전국 일등 오미자의 고장, 경북 문경시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문경오미자축제'가 3년 만에 대면축제로 돌아온다. 28일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오미자축제를 오미자 집중 출하 시기인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개최한다. '다섯가지 맛의 비밀, 문경 오미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미자·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오미자파우치 나눔 행사, 오미자청 담..

  •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27일 개막

    충남 홍성남당항대하축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24일 홍성군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27일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윙크, 박일준, 정둘레 등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다음 달 5일 축제가 끝나고 10월 30일까지 판매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16일에는 청운대 최창원 교수가 대하 1만마리 그리기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남당항 대하는 제철의 해산물로 미네랄과 저지방 고..

  • 안동시, 우애 다지던 체화정 배롱나무 꽃 활짝

    경북 안동시 풍산읍 체화정에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안동시에 따르면 풍산읍 상리에 위치한 체화정(경북도 유형문화재 제200호)은 조선 효종 때 진사 만포 이민적(李敏迪)선생이 세운 정자로 학문을 닦던 곳이다. 또 순조 때 국가에서 충신, 효자, 열녀를 기리기 위해 마을에 정문을 세우는 정려(旌閭)를 받은 이한오(李漢伍) 선생이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효도하던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이민적 선생이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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