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 "영주의 밤은 아름답다"…'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4 영주 원도심 야행' 개최

    "축제와 야행 함께 즐겨요." 영주시는 '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4 영주 원도심 야행'이 5월 4~5일, 10월 5~6일 총 4회, 오후 6시부터 영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야행 프로그램은 수년간 원도심을 기반으로 한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영주시의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원도심 야행은 총 12회의 기관사 투어 프로그램이 전 회차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5월과..

  • "찻사발부터 커피사발까지 직접 빚어보세요" …2024 문경찻사발축제 27일 개막

    경북 문경은 예로부터 전수되는 전통 방식을 통해 찻사발을 만들어 온 곳으로 유명하다. 찻사발의 주원료가 되는 사토를 캐내 발물레로 찻잔을 성형하고 망댕이 가마를 사용해 구워낸다. 찻사발 만드는 과정부터 활용하는 방법까지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문경찻사발축제'가 오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를 주제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된다.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축제 첫날의 개막식에는 문경시 홍보대사인 박서진과 박군..

  • "쫄깃쫄깃 고소한 맛"…영덕군, 물가자미 축제 개최

    쫄깃쫄깃 고소한 물가자미 맛을 한번 본 사람은 그 맛을 절대로 잊을 수 없기로 유명하다. 경북 영덕군은 다음 달 3~5일 동해안 특산물인 물가자미 활용해 '제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를 개최한다. 24일 영덕군에 따르면 '가자, 미래로! 2024년 축산항 물가자미 축제에서 맛의 여행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마당과 문화공연, 부대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축제가 열리는 축산항은 동해안 최..

  • 문경시,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 개최

    경북 문경시는 오는 27~28일 양일간 문경새재 일원에서 '2024 문경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 1회차를 개최한다. 24일 문경시에 따르면 1회차는 문경새재 주흘관(1관문) 앞 잔디광장에서 반일 피크닉 캠핑이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안동MBC '정오의 희망곡' 오픈 스튜디오 △문경새재 에코 피크닉 콘서트 △지구공방 : 병뚜껑 키링 만들기, 플라스틱 컵 화분 만들기 체험 등 숙박 캠핑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

  • '선비의 삶과 풍류 체험'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 개최…'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2'

    경북 영주시에서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 뿌리를 탐색하고 선비의 삶의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영주시는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예술의 혼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한국선비문화축제'를 다음 달 4~6일 문정둔치, 선비 촌 등 지역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 2'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 첫날 '전국팔도 선비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

  • "대한민국 씨름에 빠지다"…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개최

    전국 씨름선수들이 경문 문경에 모여 자웅을 겨룬다. 문경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500여 명의 씨름인 및 대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 N SPORTS 채널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23일에는 금강급(예선~16강) 경기와 태백장사 결정전이 진행되며 24일에는 금강장사 결정전이 25일에는 한라장사 결정전, 26일..

  • 진안군 "막걸리 페스티벌에 놀러 오세요"…지역 막걸리 무료 제공

    전북 진안군에서 딸기막걸리, 홍삼막걸리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진안군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마이산 북부 관광단지 일원에서 '진안고원 막걸리 페스티벌, 낭만포차'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막걸리 페스티벌은 지역 특산 전통주인 딸기막걸리, 홍삼막걸리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주를 시음할 수 있다. 또 안주를 구매한 영수증만 제시하면 막걸리를 무료로 무한 제공한다. 여기에 지..

  • '눈으로 보고 맛으로 먹는' 계절 과일 디저트 '풍성'

    2개월마다 과일이 변경된 다양한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는 있는 디저트 뷔페 기회가 열렸다. 서울드래곤시티가 노보텔 스위트 26층 'THE 26'의 시그니처 뷔페인 디저트 스튜디오를 개편, 열대과일 콘셉트의 '트로피컬 시티(Tropical city)'를 5월 4일 론칭해 11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5월부터 7월까지 애플망고,옐로우망고, 아보카도, 체리, 딸기와 이를 활용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8월부터 2개월간의..

  • '청보리밭과 음악의 만남'…고창청보리밭축제 개최

    봄바람에 파릇하게 흩날리는 청보리의 모습이 마치 오선지 위에서 음표들이 춤추듯이 만들어내는 음악의 모습과 비슷하다 해 '청보리밭'과 '음악'을 주제로 한 행사가 전남 고창군에서 열린다. 고창군은 공음면 학원농가 일원 20만 여평의 광활한 대지에서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제21회 고창청보리밭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고창의 학원농장. 학원농장이라는 이름은 옛 지명인 '한새골'에서 유래됐다. '한새'..

  • 전북 '제23회 대한민국친환경유기농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친환경·유기가공식품업체의 해외시장 개척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유기농업협회이 주체하는 '제23회 대한민국친환경유기농박람회'가 다음 달 29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제31회 부산국제식품대전, 제14회 부산커피쇼와 동시개최하고 각종 페스티벌, 대한민국유기농스타상품경진대회,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추진해 6만 여명의 소비자들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상주시산악연맹, 오는 21일 경천섬 일원서 걷기대회 개최

    경북 상주시에서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경천섬 야외공연장에서 '경천섬 MRF 걷기대회'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상주시 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상주시와 경북산악연맹이 후원한다. 걷기대회는 당일 현장접수로 참가비 1만 5000원이며 중식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대회는 야외음악당을 출발 상주보-비봉산-학전망대-야외음악당으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약 3시간이 소요된다. 산악연맹 관계자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경천섬에서 삶의..

  • "우리가 모두 홍의장군"…의령 홍의장군 축제 18일 '팡파르'

    의병은 외세의 침입으로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백성들이 스스로 군대를 조직해 오로지 구국의 일념으로 국난을 극복해낸 나라사랑의 상징이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전국에서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망우당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그 밖의 수많은 의병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매년 의병창의일인 4월 22일을 전후해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의병축제가 경남 의령군에서 열린다. 의령군은 오는 18~21일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제49회..

  • '새콤달콤 간재미' 제5회 섬 간재미축제 19일 개최…신안군 도초도

    막걸리로 박박 닦은 간재미에 초고추장과 채 썬 무, 미나리를 넣고 새콤달콤하게 버무려 한 입 넣으면 나도 모르게 엄지손이 올라간다. 간재미의 부드러운 살과 꼬들꼬들한 물렁뼈가 어우러진 식감은 여러 회무침 중 단언 최고다. 14일 전남 신안군에 따르면 오는 19~21일 도초면 수국공원에서 '제5회 섬 간재미축제'가 열린다. 신안 1004섬의 수산물 홍보와 판매 촉진, 지역민 화합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도초 주민으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가 주..

  • '웰빙의 모든것' 완주 웰니스 축제 오는 13~14일 개최

    '웰빙'을 소재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를 매력을 선보인 전북 완주군의 '웰니스 축제'가 오는 13~14일 전북도립미술관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건강의 길을 지나, 행복의 마을을 들러, 치유의 숲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획프로그램, 건강의 길, 행복의 마을, 봄날의 가드닝, 치유의 숲, 가공식품·생생 농산물로 행사 콘텐츠를 구성해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기획프로그램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박동창 맨발명사와..

  • 순창군, "발효문화를 전세계에"…'2024 순창 장담그는날' 개최

    전북 순창군의 발효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장담그는 날' 행사가 오는 13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8일 순창군 (재)발효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발효의 고장인 순창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장담그기를 직접 체험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열리는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은 1997년 순창의 장류 제조 명인·기능인들을 모아 조성된 마을로 지금도 성황리에 장류를 생산,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번..
previous block 6 7 8 9 10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