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서울라면 이은 '서울아몬드', 연휴 맞이 이벤트 개최

    서울시가 '서울마이소울' 브랜드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서울아몬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시는 국내 견과류 전문기업인 바프(HBAF)와 공동개발해 치킨맛 시즈닝을 가미한 독창적인 아몬드 스낵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아몬드는 서울을 넘어 K-문화로 자리잡은 '한강공원에서 치킨 먹기'에 착안해 개발됐다. 아몬드는 '후라이드맛' '양념치킨맛' '간장치킨맛' 등 3종 세트로 구성했다. 앞서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14일에는 출시 기념 특별..

  • "일상에서 만나는 미디어아트"…서울로미디어캔버스 3회 전시 개최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만리동 광장 우리은행 외벽에 있는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세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시민이 향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영상콘텐츠 등 전자 빛으로 이뤄진 예술 작품을 지속 전시하는 미디어플랫폼이다. 2917년 개장 이래 신진예술가 지원 공모전, 애니메이션 문학가 협력전, 기관 연계전 등 736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로 선정된 26인의 작가가 참여한..

  • 서울장학재단 신임 이사장에 남성욱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서울장학재단이 신임 이사장에 남성욱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남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미주리주립대학교 응용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통일외교학부 교수·통일융합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사장 임기는 2024년 9월 13일부터 2025년 4월 27일까지로 전임자 잔여임기 후 1회 연임(3년)이 가능하다...

  • 서울시 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에 강명 전 정무수석 임명

    서울시가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동아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후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을 거쳐 대구시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 등을 지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시 정무수석 시절 적극적인 소통과 탁월한 정무 감각으로 주요 시책의 조정과 성공적인 수행을 지원했다고 평가받는다. 정원박람회와 쉬엄쉬엄 축제 등 주요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은 물론..

  • 공공분야 최초 디지털 사용성 인증…금천·송파구시설관리공단 선정

    서울디지털재단이 금천구와 송파구 시설관리공단에 '제2·3호 디지털 사용성 품질인증'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사용성 품질 인증제도는 재단이 올해 신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령층, 장애인 등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고 검증받은 디지털 서비스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두 기관은 모두 유용성, 효율성, 일관성, 접근성 등 총 7개 디지털 사용성 품질인증 표준 심시 기준을 평가해 총점 99%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강요식 재단..

  • "온라인 상봉의 날"…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추석 맞이 행사 진행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장노년층의 소외를 막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디지털동행플라자는 16일과 18일 '추석 맞이 온라인 상봉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자식이 해외에 거주하는 등 사정이 있어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과 만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온택트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내 대형 화면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족 또는 친지와..

  • 서울시, 서울디딤돌소득·저소득주민 생계급여 추석 전 지급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서울형 기초보장 생계급여, 서울디딤돌소득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와 서울디딤돌소득은 매월 20일, 서울형 기초보장 생계급여는 매월 25일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번 달은 추석 명절로 인해 소비·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앞당겨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조기 지급으로 혜택을 받는 서울 거주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 서울시, 전국 최초 고립·은둔청년 전담 센터 오픈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 발굴부터 사회복귀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담 센터를 조성했다. 시는 '서울청년기지개센터' 내에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전용공간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간은 총 421㎡ 규모로, 외출을 꺼리고 소통에 어려움을 격는 고립·은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해 집 밖에서도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집 속의 집' 콘셉트로 조성됐다. 프로그램 공간은 큰 방(프로그램 공간), 작은 방(자조모임·취..

  • 군복무 청년 만 42세까지 기후동행카드 할인 받는다

    앞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은 의무 복무한 기간만큼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연장해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군 복무로 인해 청년정책 혜택에서 소외된 청년들을 위해 '서울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을 추진함에 따라 청년 할인 연령도 최대 3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현재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은 만 19~39세에 적용되며, 이 연령대 청년들은 30일권 기후동행카드를 7000원 할인된 5만5000원(따릉..

  • 강북구, '제1회 강북구 청년축제' 21일 개최

    서울 강북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2~9시 구청 광장 일대에서 '제1회 강북구 청년축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청년의 발견'이라는 부제로 청년들의 존재를 발견하고 챌린지를 통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험존에서는 △피지컬 챌린지존(근력·지구력·악력·민첩성 등) △엔터 챌린지존(노래 게임·영화 게임·연예인 게임 등) △힐링부스(타로 상담·컬러 테라피·레진 악세서리 만들기 등)을 운..

  • 지역상생 앞장서는 서울, 올해 지역농가 100억원 목전

    서울시가 지역 상생을 위해 2009년부터 이어온 직거래장터를 올해부터 서울 전역에서 상설운영해 8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동기간(55억원) 대비 47% 늘어난 규모다. 시는 올해 서울광장·광화문광장 등 시 주요 지역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 11개 시도와 105개 시군, 2084개 농가가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최대 소비인구를 보유한 서울은 농수특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에는 다른 여느 지역보다 중요한 판매처다. 지난 8월 29~31일..

  • 마포구의회, 저출생 정책 진단 및 개선방안 연구회 개최

    서울 마포구의회가 '초저출생시대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정책과 역할'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미나는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정책위원장)가 의원들을 대상으로 특강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백남환 의장을 비롯해 초저출생문제 연구단체 대표 김승수 의원, 부대표인 오옥자 의원, 강동오 행정건설위원장, 최은하 복지도시위원장과 권인순 의원, 고병준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신수현 정책지원팀장..

  •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퇴비"…관악구, 커피박 수거 확대

    서울 관악구가 커피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찌꺼기) 재활용을 대폭 확대한다. 구는 전문 수거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올 연말까지 수거 대상카페를 416곳으로 늘린다고 12일 밝혔다. 커피박 재활용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도시에 도약한다는 목표다. 앞서 구는 시 주관 '커피박 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커피박은 가축 분뇨를 재활용한 일반적인 퇴비와는 다르게 악취가 없고 커피 특유의 향이..

  • 알리 판매 보디페인팅 제품서 기준치 92.8배 초과 납 검출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보디페인팅 제품에서 국내 기준치의 92.8배 초과한 납 성분이 발견됐다. 서울시는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한 화장품 44개 중 11개의 제품에서 중금속인 납·니켈 등이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중금속이 검출된 11개 화장품 제품 중 전체가 보디페인팅과 보디글리터에서 발생했다. 검사 결과 알리 판매한 보디페인팅 제품은 납 성분이 국내 기준치의 92.8배를 초과했다. 쉬..

  • 동해시에 휴게공간형 스마트 버스정류장 탄생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도심지 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휴게공간 같은 친환경 스마트 버스정류장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도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관광명소인 무릉계곡 스마트 버스정류장에서 11일 열린 이번 개소식은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장, 시공사 대표, 삼화동 지역연합회장,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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