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고창군의회, 제312회 정례회 2차 정례회 폐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내년도 예산 8494억원을 제312회 제2차 정례회서 확정했다. 고창군의회는 제312회 정례회 2차 정례회를 지난달 18일부터 18일까지 올해 마지막 회기 31일간 운영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선 △2024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시책보고 △군정질문과 답변 △2025년도 예산안 심사 등이 이뤄졌다. 이어 지난달 28일 본회의에서 처리된 41건의 상임위원회 심사 안건과 함께 폐회 마지막 본회의..

  •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 청년 군정 참여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

    전남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이 주도적으로 군정에 참여하고 청년의 현실에 맞는 정책을 제시하며 청년 당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영광군는 지난 16일 '제5기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분과별 회의를 통해 발굴된 정책 제안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하고 올 한해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가람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은 "보다 나은 청년들의 일..

  • 하림, 2024년 동아리자랑대회 대상에 '해돋이동아리'

    ㈜하림이 지난 17일 본사 에그시어터에서 개최된 '2024년 동아리자랑대회'에서 '해돋이동아리'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진행된 현장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뤄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동아리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정호석 대표이사와 각 사업대표를 비롯한 동아리 리더, 동아리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72개 동아리중 본선에 오른 11개 동아리의 현장중심 개선활동 우수사례(B..

  • 홍성권 세영장학회장, 25년째 장학사업·기부활동 '훈훈'

    홍성권 세영장학회장이 지난 17일 영광군을 찾아 1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18일 영광군에 따르면 홍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형편 때문에 학업의 꿈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25년 넘게 해룡고등학교 등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홍 회장은 세영 장학회를 통한 장학사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한양대 체육대학 출신인 그는 전남 수상스키협회 회장을 맡아 전남권 최초..

  • 장흥군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진흥사업 우수센터 선정

    전남 장흥군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24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농업기술센터 기관표창(우수)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주관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평가는 매년 전국 156개의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역농업과 농촌발전 기여도를 지표별로 평가해 우수농업기술센터를 선발한다. 장흥군은 '농업현장 실용기술 혁신! 장흥농업 소득 UP·행복 UP'를 목표로 다양한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농업현장 애로 해소 신기술..

  • 보성군, 농촌 활성화 정책 모범…전국 우수기관 3관왕

    전남 보성군이 올해 정부에서 실시한 농업관련 평가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24년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진흥,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농업기계교육 훈련 분야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 3관왕이다. 이번 수상은 보성군의 농촌 활성화 정책과 현장 중심 행정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농촌진흥청이 주관한'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선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 서해해경청, 서해남부 해역서 하루동안 중국어선 64척 검문·1척 나포

    서해해경청이 동절기 서해남부 해역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외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을 강화한다. 서해남부 해역에서의 어족자원 보호와 해양주권 수호에 적극 나서고 있는 서해해경청 합동 기동전단이 지난 17일 하루 동안에만 무려 64척의 중국어선을 검문하고 1척을 나포했다. 18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3015 경비함은 가거도 북서방 18해리 부근에서 부산서 소속 1501함과 합동으로 외국어선에 대한 단속에 나서 어획량..

  • 진안군,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 선정

    전북도 진안군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으로 군민의 불편을 개선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진안군은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총 9건을 선발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은 군민 편의와 공공서비스를 개선한 사례에 대해 온라인 투표 점수와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서면 평가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정했다.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는 △노후 상수관 및 수질민원 발생으로 공무원이 현장에서 상수관로 세척을 직접 수행해 예산 절감 효..

  • 익산시의회 이중선·박종대 의원 '불꽃' 시정질문 주목

    전북 익산시의회가 18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시정질문을 실시해 시정의 주요 현안을 점검한 가운데 이중선, 박종대 의원의 질의가 주목을 받았다. 먼저 단상에 오른 이중선 의원은 대형 아파트 공급과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마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공영주차장은 단 한 면도 늘지 않음에 따른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단순히 인구 숫자를 늘리기보다 '생활인구'를 늘려 최종적으로 양질의..

  • 장흥군, 김산업 활성화·수출 확대 박차

    전남 장흥군이 해양수산부 지정 김산업 전문기관인 한국수산무역협회와 김산업 활성화 및 수출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흥 수산식품의 수출활성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하는 데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 위해 성사되었다. 장흥군은 2008년부터 친환경 김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계 최초로 'ASC-MSC 국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국제 인증을 바탕으로 '2024년 김산업..

  • 윤준병 의원,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

    윤준병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농어업 정책 전문성을 기반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라는 평가다.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민생 회복·개혁 완성·미래 전환을 위한 정책 제안과 대안 제시로..

  • 정현웅 함평군의원 발의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결의안' 채택

    전남 함평군의회가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함평군의회는 지난 17일 제297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고, 정현웅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자치 정립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의원 전원의 동의로 채택했다고 18일 밝혔다. 정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지난 30년 동안 기초의회는 시·군 자치단체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를 통해 견제와 감시,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 광주시, 잠재력 갖춘 글로벌 도약 ‘명품강소기업’ 27개사 지정

    광주시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잠재력을 가진 명품강소기업 27개사를 선정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7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제13기 명품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명품강소기업은 ㈜금명하이텍, 주식회사 다원물산, 다이나믹 디자인, ㈜마루이엔지, ㈜서치, ㈜승광, ㈜아이지스, 주식회사 아토모스, 주식회사 에듀야, 주식회사 이즈소프트, 현대기전테크㈜ 등 11개사이다. 재지정된 명품강소기업 16개사와..

  • 유희태 완주군수 "정국혼란 속 완주-전주 통합 추진은 주민 갈등만 증폭"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탄핵정국 속 일방적인 통합 추진은 주민 갈등을 격화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치 불안정과 경기 위축으로 주민들의 불안과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통합논의는 갈등만 증폭시키고 있고, 현재는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18일 군청브리핑룸에서 유 군수는 "일부 찬성단체의 통합 추진 시도는 군민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통합 주민투표 절차는 지방시대..

  • 순창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

    전북 순창군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상시보다 한층 강력한 저감대책을 실시해 고농도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집중 관리대책으로, 군은 수송, 생활, 산업 등 5개 분야에 걸쳐 13개 세부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추진 계획으로는 △도로 비산먼지 집중관리 △운행차 배출가스와 공회전 제한지역 특별단속 △영농..
1 2 3 4 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