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전북교육청, 추석 명절 ‘따뜻한 밥상’ 지원금 지급

    전북도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정 학생에게 '행복 가족 ON! 따뜻한 밥상'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 공약사업인 '행복 가족 ON! 따뜻한 밥상'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교육급여 수급자 가정 학생에게 연간 12만원을 지급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맞춤형 복지 강화 사업이다. 따뜻한 밥상 지원금은 생일 축하 지원금 4만원, 설과 추석에 명절맞이 지원금 각 4만원씩 1인..

  • 완주군, 필리핀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현장 면접

    전북 완주군이 필리핀 미나시를 방문해 계절근로자 200여명의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5일 완주군은 동절기 시설채소 및 2025년도 농가 일손 충원을 위해 필리핀을 찾아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면접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필리핀 미나시와 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선발한 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근무해 농가의 수요가 늘어 올해도 추가 선발한다. 방문단은 지난 2일 미나시청을 방문해 리디아 E, 그라바토 시장에게 유희태 군..

  • 전북교육청, 중국과의 국제교류 네트워크 강화

    전북도교육청이 중국과의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5일 교육청에 따르면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지난 4일 도교육청을 찾은 주한 중국대사관 애홍가 교육공사와 중국과의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한 중국대사관 애홍가 교육공사와 이혜민 3등 서기관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국 지원 방향 △중국 지역(성)교육청과 MOU를 위한 협력 방안 △학생 및 교직원의 상호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 △기타..

  • 전북자치도, 독일과 수소 등 전략 산업 협력 추진

    전북자치도와 독일의 작센주가 수소와 탄소 등 전략산업을 비롯해 문화와 농업 분야 등을 서로 교류해 나가자는 의향서를 맺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전북 대표단은 4일(현지시간) 독일 작센주를 공식 방문해 양 지역 간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지난 2023년부터 양 지역 국제부서 차원의 포괄적 검토, 중점 협력분야 부서 및 관련기관과의 세부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 김관영 도지사와 미하엘 크레취머 작센..

  • 전북자치도, 시군단위 통합마케팅 농산물 매출 신장

    전북자치도가 도내 생산 농산물에 대한 통합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해 판로를 다변화 하는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북지치도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통합마케팅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0%, 443억 원이 늘어난 2642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농산물 통합마케팅은 시·군 내에서 농업인 또는 지역농협 등이 소규모·개별적으로 출하하던 것을 지역농협 등이 연합해 한 개의 조직으로 마케팅을 통합,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전북자치도가 '더불어 살피고, 더불어 나누는 넉넉한 추석'을 기본 방향으로,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도는 5일 도청 기자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가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번 추석 명절은 '더불어 살피고, 더불어 나누는 넉넉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4개 분야 1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연휴기간동안 종합상황실(재난·재해 대책 등 7개반)을 운영하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 남원시의회 예결위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돌입

    전북 남원시의회 제268회 임시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는 6일부터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이번 심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된 사안을 중심으로 속속들이 들여다볼 예정이다. 5일 시의회에 다르면 이번에 시로부터 제출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 예산액 1조 446억 대비 584억 원을 증액한 1조 1030억원 규..

  • 임실군 '친환경농업 2차 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전북 임실군이 '2024년 친환경농업 2차 교육과정'교육생을 선착순 20명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생모집은 오는 9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대상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친환경농업을 하는자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임실군청 농민교육장, 농산물가공센터 실습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친환경농법의 실천 △미생물 종류 및 토양과의 영양 관계 △감..

  • "탄소 중립 선도도시 전주시, 3등급이 최고" 대책마련 시급

    전북 전주시가 탄소 중립 조기 실현을 위해서는 전주 공공건축물부터 제로 에너지 1등급 실천을 해야한다는 주장이 5일 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전주시의회 최지은 의원은 제414회 제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탄소 중립 선도도시 전주 공공건축물부터 제로 에너지 1등급 실천하자"고 주장했다. 최 의원이 조사한 올해 9월 전주시 ZEB 인증조사에 따르면 27개 건물 중 에너지자립율 100% 이상에 해당하는 최고등급인 1등급은 전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 익산시 '익산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6일 개막

    1400년 시간을 품은 세계유산 전북 미륵사지가 현대의 빛을 만나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익산시는 '2024 익산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오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한 달간 미륵사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익산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익산시와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유산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야간 전시다. 4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미륵사 천년의 빛, 1400년의 비밀을 탐험..

  • 7일 호남권 통일+센터 ‘개관 1주년’ 기념 문화행사

    전남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개관한 통일종합플랫폼 '호남권통일+센터'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도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관 1주년 문화행사는 △평화통일 체험부스 운영 △북한 일상 및 이산가족 사진전 △마술공연 △퓨전국악 음악회 △태권도 공연 등 도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호남권 통일+센터는 통일·북한 전문도서관인 통일정보자료실과 7개 전시·체험..

  • 전주시, 추석 연휴 491개 병·의원과 526개 약국 문 연다

    전북 전주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14일~18일)에도 응급환자 발생 및 진료 공백에 대비해 빈틈 없는 추석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키로 했다. 특히 올해 추석 명절에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전북대병원·예수병원·대자인병원·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고려병원 등 전주지역 6개 응급의료기관 등 총 491개 병·의원과 526개 약국이 문을 열 예정이다. 전주시보건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5일간의 추석 연휴..

  • 정헌율 익산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5일 경찰 추가 조사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정헌율 익산시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소환 조사는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정 시장이 교통관련 부서 직원에게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불법주정차 고지서를 발송하지 말라'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부분을 조사하기 위해서다. 앞서 정 시장은 지난달 23일에도 경찰에 출석해 해당 의혹과 관련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정 시장은 취재진에 "지역사회에서..

  • 김제시 '취업청년 정착수당 대상자' 추가 모집

    전북 김제시가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에게 지급하는'취업청년 정착수당'대상자를 오는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시가 도입한 취업청년 정착수당은 누적 460여명을 지원했으며 현재 210명의 청년을 지원,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김제시만의 특색있는 청년정책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18세 이상 ~ 39세..

  • 군산시 "체납 지방세 안내면, 압류 후 공매처분"

    전북 군산시가 오는 11월 말까지 하반기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 기간을 정하고, 징수목표액 50억 원 달성을 위해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벌인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먼저 고액·상습 체납자는 예금, 급여, 매출채권 등 금융재산을 압류 후 즉시 추심하고, 압류 부동산은 공매 실익 분석 후 공매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차 포함 상습 체납 차량은 강제 인도해 공매 처분하는 등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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