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추석 이벤트'…"윷놀이 하고 명절 음식 먹고"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기 한가위를 맞이해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켄싱턴호텔 평창은 14~16일 프렌치 가든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보름달을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정자연 속에서 달을 보며 소원을 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투숙객이라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15~7일 리조트 앞 해송정원에서 오후 3시부터 30분동안 전통 놀이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윷놀이..

  • 문체부·관광공사, 日 오사카 난바서 한국관광 특별 프로모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오사카 시내 중심가인 '난바'에서 한국관광 해외광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지난 11일 시작한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난바 마루이 쇼핑몰에서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뉴진스가 등장하는 방한 해외광고를 주제로 '한국관광 반짝상점'을 열었다. 인생네컷 포토부스, 관람객 메시지 참여 보드, 뉴진스 포토월 등도 마련됐다. 현지에서는 상점 입장을 위해 방문객이 줄을..

  • 레고랜드, 추석 맞이 '민속 한마당'…대규모 불꽃놀이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추석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레고랜드 민속 한마당' 등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레고랜드는 이 기간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레고랜드 민속 한마당' 프로그램을 레고 시티 테마 구역 광장에서 상시 운영한다. 민속 한마당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투호 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에는 동전과 카드 마술 등 관객 참여형 '레고랜드 매지션..

  • 추석 연휴 테마파크, 전통 놀이 체험·특별 이벤트 '재미 가득'
    국내 주요 테마파크들이 전통 체험과 특별 이벤트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석을 맞이한다. 연휴 기간 가족들이 함께 테마파크를 찾는 것도 즐거운 명절을 보는 한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에버랜드 '레시' 한가위 특별 이벤트에버랜드는 추석을 맞아 스포츠와 전통 민속놀이, 바비큐 파티 등을 포함한 '한가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에버랜드는 추석 연휴 기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레서판다 캐릭터인 '레시'가 야구 유니폼을 입고 행운을 빌어주..

  • 서산 해미읍성 축제, 10월 2일 개막…"지혜를 만나자"
    충남 서산시와 서산문화재단이 오는 10월 2~5일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서산해미읍성축제는 '고성방가(古城放佳) 시즌2 : 지혜의 성, 해미읍성에서 만나는 지혜문화축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호평을 받은 고성방가 시즌1의 특징을 살리면서 역사·지혜 체험, 지역 주민·상인 상생, 해미읍성의 정체성 찾기 등의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슬로건은 "읍성을 열고 지혜를 만나자"이다.해미읍성은 축성 600년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

  • 고흥 'GO흥이나는 별빛여행', 누리호 발사대 공개 '단 3회만'
    한국관광공사는 12일 고흥군,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함께 이색 우주항공 테마 여행상품 'GO흥이나는 별빛여행'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여행상품은 평소 비공개 지역으로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한 누리호 발사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진행되는 태양계 영사투영 체험 △천문 전문연구원과 함께하는 밤하늘 별자리 이야기 △달 표면·행성 관측 등 이색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팔영산 내 편백 치유의 숲길..

  •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권 30만 장 추가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할인권을 확대하고 사용 기간을 연장한다.문체부는 12일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숙박할인권 물량을 당초 20만장에서 50만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할인권 사용 기한도 10월 13일에서 11월 24일로 늦춘다.숙박할인권은 오는 11월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38개 온라인여행사(OTA) 채널에서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수량이 소진되면 발급은 종료된다. 할인권은 서울..

  • 문체부·관광공사 '지역 활성화 위한 스포츠관광 포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2일 서울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관광 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은 스포츠관광으로 지역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스포츠·관광업계, 학계, 지자체 관계자와 전공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스포츠관광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살핀다.포럼에서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등이 지역 스포츠관광 활성화 소재와 사례를 소개하고 컨설팅사, 관광업계, 학계..

  • 9월 추천 여행지 5곳…'공간의 재활용'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9월에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 여행 주제는 '공간의 재활용'이다. 이번 추천 여행지는 낡은 건물이 재탄생해 역사적 가치를 지니게 된 곳들이다. 이들은 건축 재생이라는 지속 가능한 여행의 한 방향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 부천아트벙커B39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있는 부천아트벙커B39는 '삼정동 소각장'이 다시 태어난 곳이다. 환경문제로 2010년 폐쇄된 소각장이 수년간의 공사를 거친 뒤 2018년 새로운..

  • 문체부·관광공사, 호주서 'K-관광 로드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1일부터 이틀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브리즈번 웨스틴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이번 'K-관광 로드쇼'에는 한국 여행업계 30명, 현지 관계자 180명 등이 참석한다. 행사를 통해 3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광공사가 11일 전했다.김형준 관광공사 시드니 지사장은 "올해 호주-한국 간 항공 좌석이 팬데믹 이전보다 41% 증가했으며, 주 방..

  • 한·중·일 관광장관, '인적교류 4000만명' 협력 공동선언 채택
    한·중·일 정부가 2030년까지 3국 간 인적교류를 4000만 명으로 늘리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1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제10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해 사이토 테츠오 일본 국토교통성 대신, 장정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3국 관광산업의 균형적·질적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이날 문체부가 밝혔다.3국 관광장관이..

  • 가을 '선셋 뷰' 아일랜드 리솜, 9월 낙조 패들보드 체험
    9월, 때아닌 폭염이 기승이지만 곧 추석이 찾아오고 가을도 온다. 가을은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를 만나기에 좋은 계절이다. 붉은 단풍만큼 가슴 설레는 붉은 바다로 떠나는 '선셋' 여행을 계획할 때다.올 가을에는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의 아일랜드 리솜이 '선셋뷰'와 해변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꽃지해변은 우리나라 서해안 3대 일몰지 중 하나다. 탁 트인 해수면 위로 떨어지는 오메가 일몰이 장관인 곳..

  • 에버랜드 장미 '퍼퓸 에버스케이프', 광노화 방지 효과 논문 등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10일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퍼퓸 에버스케이프'의 광노화 방지 및 항산화 효과 연구 논문이 SCIE급 학술지 'Chemical and Biological Technologies in Agriculture'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에버랜드는 내병충성이 우수한 신품종 장미들이 광노화 방지 및 항산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와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 한국관광공사, 스타벅스와 '투어스' 캠페인 진행
    한국관광공사는 10일 스타벅스코리아(이하 스타벅스), 환경재단과 함께 친환경여행 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투어스(To Earth, To U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를 관광을 통해 일부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 캠페인은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캠페인 기간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전기자전거, 스타벅스 그린 런치박스 등이 제공..

  • [여행] 강아지와 함께 떠나는 포천 여행
    "이 좋은 곳에 왜 개를 데려 와."'반려인' A씨는 강아지를 데리고 가까운 산에 갔다가 다른 등산객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분명 반려동물을 금지한 곳은 아니었지만 '비반려인'의 싸늘한 한마디에 A씨는 무거운 마음을 안고 산책을 해야 했다. 반려인들에게 강아지와 함께 여행할 곳을 찾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국내 대부분의 국립공원과 도립공원 등이 반려동물을 금지하고 있어 안 그래도 갈 곳이 마땅치 않은데 마음 편히 갈 곳을 찾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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