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공사·오뚜기 'K푸드-K관광 연계' 업무협약 체결
    한국관광공사가 13일 서울 오키친스튜디오에서 오뚜기와 'K-푸드' 활용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협업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공사와 오뚜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관광과 K-푸드 연계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 △K-푸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온오프라인 행사 공동 개최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이날 관광공사가 밝혔다.관광공사는 지난 3월 오뚜기와 함께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 문체부·관광공사 'K-의료' 관심 뜨거운 중동서 전방위 마케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중동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에서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TM·지난 6~9일)'에 참가한 데 이어 카타르에서 한국문화의료관광대전(10~11일)을 개최했다고 관광공사가 13일 밝혔다.중동지역 최대 B2B 국제관광박람회인 ATM에서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규모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방한 관광상품 개발 및 모객을 위해 현지 여행업계와 5900..

  • 제주 찾은 日 한류팬들 "슈퍼주니어D&E도 만나고, 플로깅도 하고"
    일본 한류 팬들이 제주를 찾아 '슈퍼주니어D&E 팬 미팅'과 플로깅이 결합된 신개념 한국 방문 상품에 참여했다.1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전날 일본 팬 250여 명이 제주를 방문해 슈퍼주니어D&E 팬 미팅을 하고 제주도 환경정화 활동도 실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는 지난 3월 한류스타 팬 미팅과 ESG 활동을 결합한 상품을 일본 오사카에서 출시했다.해당 상품은 토크쇼와 콘서트 등이 중심이 됐던 팬 미팅 행사에 한류 스타..

  • 5월, 장미가 예쁜 서울둘레길…꽃의 여왕을 알현하다
    5월의 장미. 이름만 들어도 보고 싶다. 멀리 갈 것 없다. 서울 둘레길이 있다. 나들이 가기 좋은 5월, 서울둘레길을 따라 자연과 역사, 문화를 느낀다. 서울관광재단이 선정한 '서울 둘레길 2.0' 코스 4곳을 소개한다.◇4코스와 중랑 장미공원5월이면 장미가 개화하는 4코스. 묵동천에서 망우산으로 이어지는 곳이다. 중랑 장미공원은 꽃구경 명소다.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가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열린다. 국내 최대규모 5.45㎞의 장미터널..

  • 소금창고서 열리는 이색 음악회
    광활한 '소금밭'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음악회가 열린다. 국내 최대 천일염전으로 유명한 전남 신안 증도 태평염전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25일 염전 내 소금창고에서 '소금과 같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 무대인 소금창고는 문화재청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국내 유일의 석조 소금창고로 1953년에 건축됐다. 옛모습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염전 역사의 귀중한 유적이자 근대 석조 건축사의 소중한 자원으로 평가된다. 현재는 소금의 역사와 문화,..

  • 엄홍길 대장, 히말라야 미등정봉 '주갈' 등정 성공…17년 만 고산 등정
    엄홍길 대장이 히말라야 미등정봉 '주갈'(6590m) 등정에 성공했다. 17년 만의 고산 등정 성공이다.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은 엄 대장의 '한국-네팔 우정 원정대'가 지난 3일 오후 3시40분(현지시간) 주갈 정상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원정대는 올해 한국과 네팔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조직됐다.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고봉 16좌를 등정한 산악인인 엄 대장은 그간 네팔 정부가 외국인들에게 개방하지 않았던 히말라야의..

  •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은…'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을 공모·선정한다.관광공사는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념품 부문을 대상으로 열린다. 한국의 역사·문화·자연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한 기념품을 찾는다. 공모는 일반 분야와 로컬특화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 분야에서는 한국에서의 경험을 기억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념품, 로컬특화 분야에서는 지역의 특색이 돋보이는 기념..

  • [여행] 우주로 통하는 영종도 '인증샷' 한 컷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데 시간이 좀 남네요, 어디에 가면 좋을까요?"한 외국인이 물었다. 경유 시간에 한국을 좀 둘러봤으면 좋겠다고. 한국을 소개하려니 막막하다. 고전적 표현으로 삼천리 금수강산이라고 서울에서 부산, 제주도까지 아름다운 곳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경유 시간은 대부분 길어야 하루 정도다. 여독도 쌓였을텐데 다른 도시로 이동하지 않고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서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영종도에는 사진 찍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를 만..

  • 관광공사, 홍콩 교장단 초청 세종 투어 진행…"수학여행은 한국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외국 학교의 수학여행 목적지로서 한국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관광공사는 지난 1~5일 홍콩 최대 학교 연합회 소속 초중고 교장단을 세종시로 초청해 정보기술(IT), 환경 과학기술 시설 및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관광공사는 홍콩에서 '과학' 과목이 내년도부터 초등 교과과정에도 도입됨에 따라 과학기술과 연계한 수학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대표 스마트도시인 세종시에서 팸..

  • 문체부 '인천 펜타포트' 등 축제-크루즈 관광 연계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천 펜타포트 음악 축제' 등 글로벌축제를 알리기 위해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 행사를 포함한 홍보 사업에 나선다.문체부는 글로벌축제가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행사로 도약해 2026년까지 방문 외래관광객이 100% 이상 증가하는 것을 목표로 행사를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이날 중국에서 출발해 인천항에 입항한 미국 로열캐리비안사의 17만 톤급 초대형 크루즈선 스펙트럼오브더시호 탑승객을 대상으로 홍보..

  • [여행 브리핑] 하나투어, 인기 여행지 전세기 상품 확대 外
    ◇ 하나투어, 인기 여행지 전세기 상품 확대하나투어가 인기 여행지 전세기 상품을 확대 운영한다.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출발하는 '[아테네 직항]그리스 일주 9일'은 산토리니에서 3일 간 여행을 즐기고, 아테네 원데이 크루즈로 그리스의 다양한 섬을 관광하는 일정이다. 정기편이 취항하지 않는 인천-아테네 노선을 직항 국적기로 이동한다. 장가계, 하이난, 내몽고를 포함해 다양한 중국 전세기 상품도 확대 운영한다. 또 4~6월이 성수기인 일본..

  • 워터슬라이드 타고 '풍덩'...서커스·마술쇼 보며 '환호'
    5월은 푸르고 테마파크에는 가족끼리 즐길 거리가 쌓였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4일, 5일 가든스테이지에서 '어린이 만만세' 행사를 개최한다. 마술쇼, 풍선 마임쇼, 어린이 응원단 '레인보우'의 축하공연 등을 선보인다. EBS '모여라 딩동댕'의 '뚝딱이 아빠'도 나온다. 4~6일에는 스페셜 공연도 개최한다. 롯데월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 환타지아'와 '키디밴드'를 선보인다. 6일까지 아이스가든 방문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

  • 금호리조트, 어린이날 맞이 체험형 마술 공연 ‘패밀리데이 쇼’ 개최
    금호리조트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4일 전국 4개 리조트에서 고객 체험형 마술 공연 '금호리조트 패밀리데이 쇼'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금호리조트 패밀리데이 쇼'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금호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및 가족 공연 전문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마술 공연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시행한 첫 공연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전국 어촌 건강 한 바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을 운영한다.문체부는 걷기여행 붐을 조성하고 코리아둘레길을 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코리아둘레길은 동해안 해파랑길(고성~부산), 남해안 남파랑길(부산~해남), 서해안 서해랑길(해남~강화), 디엠지(MDMZ) 평화의 길(강화~고성)로 구성된다.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 없이 연결하는 장거리..

  • '지구의 색, 한국의 색' 사진전 대구 개최…관광공사 '친환경 여행' 알린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속 가능한 관광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진전을 개최한다.관광공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과 공동으로 오는 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구 디아크 문화관에서 '지구의 색, 한국의 색' 사진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환경오염 등으로 변화하는 지구의 모습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대조적으로 노출해 친환경 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전시 공간은 '지구의 색'과 '한국의 색'으로 나뉜다. '지구의 색'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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