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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옥택연,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 캐스팅

    아이돌 출신 배우 서현과 옥택연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에서 남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방송사인 KBS가 28일 밝혔다. 이날 KBS에 따르면 같은 제목의 웹소설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한 로맨스 소설 속 단역의 몸에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들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은 소설 속 단역이었던 '차선책' 역을 맡는다. 금수저로 태어나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목표였지만, 한 여대생의 영혼이 몸에..

  • 루트노트, 팝송 커버 콘테스트 2025 개최… “개성 담긴 커버곡으로 전세계 무대 도전”

    영국 기반의 글로벌 음원유통사 루트노트(RouteNote Ltd.)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커버곡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루트노트 팝송 커버 콘테스트 2025(이하 루트노트팝콘)는 팝송 커버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고자 하는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열린 디지털 음악 축제다. 내년 2월 28일까지, 참가자는 자신의 커버곡을 루트노트를 통해 앨범 발매 비용 없이 무료로 발매할 수 있다. 지원은 구글폼을 통해 간단히 진행되며,..

  •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 "체육계 원칙 깨진 것 같아, 왜 이렇게 됐나"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은 28일 체육계와 관련한 잡음에 대해 "원칙이 깨지고 정상화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고 지적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남자 유도 95㎏이하급 금메달리스트인 하 이사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왜 이렇게 됐나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하 이사장은 "우리나라가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도 얼마나 잘했나"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 이사장의 간담회 도중에는..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 결정…공정위 서류제출 예정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 연임에 도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축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다음달 2일 대한체육회 공정위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 연임 심사를 요청하기로 했다. 정 회장은 연임 심사서 제출과 함께 현 회장 사퇴서도 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의 행보는 차기 축구회장에 도전하려면 임기 시작일 50일 전에 사퇴서를 제출해야 하는 규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차기 회장 임기 시작일은 2025년 1월 29일로, 정..

  • [전혜원기자의 문화路]춤으로 교감하는 토미야스 라당展

    1989년 독일 쾰른에서 개관한 에스더 쉬퍼는 세계적인 화랑이다. 베를린, 파리, 바르셀로나, 런던, 뉴욕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움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아니카 이를 비롯해 히토 슈타이얼, 라이언 갠더, 필립 파레노 등 현대 미술계 중심에 있는 저명한 작가들이 이곳 소속이다. 2022년에 서울에도 상륙했다. 서울 용산구 녹사평의 작은 공간에서 유럽 미술계의 주요 아티스트들을 소개해 온 에스더 쉬퍼가 이번에는 젊은 작가 토미야스..

  • 관광공사, 코리아둘레길 개통 기념 '해파랑 700K' 릴레이 레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릴레이 레이스 '해파랑 700K'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해파랑 700K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무박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풀 마라톤 유경험자인 내국인 러너 4명, 외국인 러너 3명이 구간별로 참여한다. GPS 스마트워치를 바통으로약 700km의 해파랑길 1~45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쳐 릴레이 형식으로 완주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영상을 통해..

  • 문체부, '이야기할머니의 날' 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학진흥원은 28일 오후 경북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이야기할머니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5년여의 활동을 마친 이야기할머니 468명의 졸업식과 1년간 교육을 받고 내년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16기 신규 이야기할머니 509명의 수료식을 진행한다. 졸업자 중 4명에게 공로상으로 문체부 장관 표창을, 16기 가운데 우수한 교육 성적을 거둔 17명에게 우수상을 수여한다. 전국 순회공연 중인 융..

  • 경륜 전원규, 예열 끝내고 '2강' 정조준

    낙차 부상에서 돌아온 전원규(SS·동서울)가 특급 활약을 위한 예열을 마쳤다. 전원규는 올 시즌 초반 경륜 '양대 산맥' 임채빈과 정종진에게 '쓴 맛'을 안겨주는 등 특급 활약을 펼쳤다. 우선 정종진과 맞대결에서 결코 밀리지 않았다. 지난 1월 14일 2회차 결승에서 정종진과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2분 25초 2550)하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2월 열린 스포츠서울배 대상 경륜에서는 두 차례 만났다. 준결승전에서는 전원규가 1위, 정종진이..

  • 애니메이션 '모아나 2', '베테랑2'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가 개봉하자마자 20만명 가까운 관객들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 2'는 개봉일인 전날 하루동안 19만6880명을 불러모아 일일 관객수 정상을 밟았다. 지난 20일 개봉 이후 일주일 동안 1위를 놓치지 않았던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는 6만2310명으로 한 계단 내려섰지만 누적 관객수를 82만139명으로 늘렸고, 송승헌·조여정·박지현 주..

  • 서울관광재단 '서울 MICE 데이' 개최…SMA 협력 강화 논의

    서울관광재단이 올해 MICE 산업 성과를 정리하고 2025년을 전망하기 위해 '2024 서울 MICE 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서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는 서울MICE얼라이언스(SMA) 회원사 및 업계 관계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민관협력체다. 이번 행사에는 SMA 회원사 및 업계 간 협력 강화가 논의됐다. 행사에서는 2024년 서울 MICE..

  • 테일러 스위프트, '21세기의 최고 팝스타' 2위…1위는?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21세기의 최고 팝스타' 2위로 뽑혔다.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우리가 선정한 '21세기의 최고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the 21st Century) 2위에 스위프트가 올랐다"며 "컨트리 음악에서 팝 음악으로 전향한 뒤 형태나 규모 면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의 최고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

  • 상금ㆍ다승ㆍ올해의 선수, 황제 우즈 무너뜨릴 셰플러

    현존 최강 골퍼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무서운 기세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절정의 기량을 뽐내는 셰플러는 올해의 선수 및 통산 상금과 다승 부문에서 우즈의 공든 탑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셰플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라 잰더 쇼플리(31·미국),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와 경쟁한다. 올해의 선수는 이번 시즌..

  • [뷰팟] "몸속에 커‘피’가 흐르는 한국인을 위한" ‘힙’한 서울 에스프레소 바!

    [뷰팟] "몸속에 커‘피’가 흐르는 한국인을 위한" ‘힙’한 서울 에스프레소 바! 에스프레소!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정말 대단한데요.그만큼 다양한 카페가 있고,카페마다 사용하는 원두, 머신, 추출 시간과 방법 등에 따라‘에스프레소’의 맛이 다릅니다.이러한 ‘에스프레소’의 개성이커피의 맛을 좌우하는데요.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힙’한 에스프레소 바를 소개합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8일

    쥐띠 36년 몸살로 인해 잠시 휴식한다. 48년 친인척을 만나니 경사가 찾아온다. 60년 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운세다. 72년 반가운 소식을 듣는다. 84년 무리한 운전을 해선 안 된다. 96년 망설임이 많은 운이다. 소띠 37년 욕심을 부리면 고생만 한다. 49년 행운이 따라 들어온다. 61년 헤어진 인연이 다시 맺어진다. 73년 일이 풀리니 운수가 대통하다. 85년 비로소 소원을..

  • 윤이나 시대 활짝, 인기상은 황유민

    윤이나(21)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에서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황유민(21)은 가장 관심을 모았던 인기상 부문에서 윤이나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LPGA 투어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올 한해를 빛낸 선수들과 관계자 및 내·외빈들이 모인 가운데 2024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현경(24)이 사회자로 나서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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