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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장립예배 개최 '여성 장로 6명 배출'

    올해로 교회 설립 66주년을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처음으로 여성 장로 6명을 배출했다. 교회에서 여성들의 역할을 꾸준히 강화해 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작년부터 여성 목사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평신도를 대표해 교회의 운영에 참여하는 장로회원에도 여성들의 참여 기회를 주기 시작한 셈이다.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장로 장립예배에서는 김옥희 최종숙 김유임 오분희 이재신 장승원 등 여성 명예장로 6명을 포함 모두 41명을 장로로 장..

  • 이하늘 측 "주비트레인에 배신감 느껴, 돕고 싶었다"

    가수 이하늘이 주비트레인과의 갈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 측은 9일 "주비트레인이 수입이 없던 시절, 이하늘이 그를 돕기 위해 회사에 추천한게 모든 일의 발단"이라며 "당시 이하늘은 자신의 수익 일부를 나누더라도 주비트레인이 행사비를 벌어 생활할 수 있도록 자신의 신곡에 주비트레인을 피처링으로 참여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주비트레인은 입사 한 달이 지나지 않아 이모씨와 작당해 촬영 비용 등을 개인적으로 유..

  • 유승민, 차기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공식화

    유승민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뛰어들기로 마음을 굳혔다. 9일 대한탁구협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탁구협회 임시대의원총회를 통해 유 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히고 대한체육회 회장 도전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선수로서 삶이 가르쳐준 교훈은 잔꾀나 핑계로는 정상에 설 수 없다는 것"이라며 "탁구협회 회장이라는 직함에서 오는 그 어떠한 혜택에도 안주하고 싶지 않았고 탁구협회 업무에 소홀..

  • '27년 전 시주함 털던 소년의 참회' 손편지와 돈봉투 남겨

    시주함을 털던 소년이 스님의 따뜻한 충고에 깨닫고 27년 후 참회의 손 편지와 돈봉투를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 자장암에 따르면 최근 자장암 측은 시주함을 열다가 한 통의 손 편지와 함께 5만원짜리로 된 현금 200만원이 든 두툼한 봉투를 발견했다. 손으로 꾹꾹 눌러쓴 편지에는 "어린 시절 생각이 없었습니다. 27년 전에 여기 자장암에서 시주함을 들고 산으로 가서 통에서 돈을 빼갔습니다. 약 3만원 정도로 기억납니다..

  • [아투★현장] 보이넥스트도어 "'나이스 가이'로 '국민 아이돌' 되고 싶어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자신감 넘치는 신보로 컴백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9일 오후 6시 미니 3집 '19.99'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신보는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의 상태를 불완전한 숫자로 표현한 앨범이다. 멤버 명재현, 태산, 운학이 전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우리의 개성이 가득 담긴 곡으로 컴백하게 됐다. 이번 활동도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 이영지, 지코 후임으로 '더 시즌즈' 새 MC 발탁…27일 첫 방송

    래퍼 이영지가 '더 시즌즈'의 MC로 나선다. KBS는 "9일 이영지가 KBS 심야 음악 토크 프로그램 '더 시즌즈' 새로운 MC로 발탁 돼 오는 27일 오후 10시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여러 개의 시즌으로 나뉜 심야 음악 토크쇼로, 각 시즌의 MC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한다. 앞서 박재범, 잔나비 최정훈, 악동뮤지션, 이효리, 지코가 진행을 맡았다. 이영지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에너지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케미..

  • 보이넥스트도어 "신보 선주문량 81만장 감사…'국민 아이돌' 되고파"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신보 선주문량으로 자체 최고 시록을 세운 소감을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3집 '19.99'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태산은 선주문량이 81만 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 "팬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저희의 음악을 더 사랑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저희도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번 앨범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얻고 싶은..

  • 男럭비 7인제 대표팀, 亞럭비 세븐스 시리즈 1차 대회 4위

    7인제 한국 럭비가 안방에서 홍콩ㆍ중국ㆍ일본에 이어 4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어질 2ㆍ3차 대회에서 종합우승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9일 대한럭비협회에 따르면 한국 럭비남자대표팀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진행된 2024 아시아 럭비 세븐스 시리즈 1차 대회에서 8개 팀이 참가한 남자부 경기 4위를 차지했다. 7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만난 한국은 17-12로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

  • 국가유산청 내년 예산안 1조3878억원...1.6% 증액

    국가유산청은 내년도 예산이 1조3878억원으로 편성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예산 1조3659억원과 비교하면 약 219억원, 약 1.6% 늘어난 수치다. 분야별로는 국가유산 보수·정비와 관련한 분야에 약 5299억원이 배정됐다. 이어 국가유산 정책에 2771억원을 투입하고 문화유산 1235억원, 궁궐과 왕릉 관리 1431억원, 교육·연구·전시 1149억원, 자연 및 무형유산 669억원 등을 쓸 계획이다. 주요 사업 중에는 국가유산 보수·정비..

  • 이찬원, '톡파원 25시'서 떠난 마추픽추 랜선 여행에 감탄

    '톡파원 25시'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로 떠난다. 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썬킴과 럭키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가운데 고대 잉카 제국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나라 페루 여행으로 신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톡파원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와 세계 7대 불가사의인 공중 도시 마추픽추를 소개한다. 잉카 문명을 즐기기에 앞서 톡파원은 아르마스 광장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페루의 전통 음식으로 배를 채운..

  • 러블리즈 정예인, '댄스 위드 미' 뮤비 티저 공개 '청순 비주얼 눈길'

    러블리즈 정예인이 새 디지털 싱글 '댄스 위드 미(Dance with m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9일 공개된 뮤지비디오 티저에서 정예인은 애절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도심의 불빛이 가득한 거리를 뛰며 하늘을 바라보는 정예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한층 더 풍부해진 정예인의 아련한 눈빛과 감성적 무드는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점차 고조되는 후렴구 사운드..

  • 진종오, "체육계 비리 제보 70여건 접수, 뿌리 뽑아야"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70여건의 체육계 비리 제보를 공개하면서 각종 부패 등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진종오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체육계 비리 국민 제보센터 중간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한 논란으로 자진 사퇴한 신명주 전 대한사격연맹 회장과 대한사격연맹의 부실 운영 등을 폭로했다. 아울러 체육계 전반에 걸친 비리와 뇌물수수·성폭력·승부 조작 등 비리 제보를 일부 소개했다. 진 의원은 지난달 12일 체육계 비리 국민 제보 센..

  • “K-POP과 IT의 만남” …유토엔터테인먼트, ‘UTO FEST’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유토엔터테인먼트가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K-POP 콘서트 브랜드 'UTO FEST'로 글로벌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지난 4월 유토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멧세에서 'UTO FEST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슈퍼주니어 유닛과 에이핑크 등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이어 7월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린 두 번째 공연에서도 NCT 127, 에이핑크, 민호 등 다양한 K-POP..

  • 음악과 향기의 융합 페스티벌 ‘2024 뮤직 앤 센트 콘서트’ 성공적 개최

    국내 최초 음악과 향기를 융합한 융복합공연 '2024 뮤직 앤 센트 콘서트 (이하 뮤센콘)'가 지난달 31일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뮤직 앤 센트 콘서트'는 음악과 향기를 트렌디한 페스티벌으로 국내 최초 야외공연장에서 아티스트의 대표 향기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형 행사이다. 2022년 강릉, 2023년 고성, 2024년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센트오브사운드와 롯데워터파크가 주관하며 강원문화..

  • 오만 쇼크→오만 반전, 홍명보호의 돌파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경고등이 켜진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이 까다로운 오만의 모래바람과 싸워야 한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 홍명보 감독은 첫 승 전략으로 컨디션 좋은 선수들의 중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오만과 원정 2차전을 치른다. 약체 팔레스타인과 홈 첫 경기를 졸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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