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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유산청 내년 예산안 1조3878억원...1.6% 증액

    국가유산청은 내년도 예산이 1조3878억원으로 편성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예산 1조3659억원과 비교하면 약 219억원, 약 1.6% 늘어난 수치다. 분야별로는 국가유산 보수·정비와 관련한 분야에 약 5299억원이 배정됐다. 이어 국가유산 정책에 2771억원을 투입하고 문화유산 1235억원, 궁궐과 왕릉 관리 1431억원, 교육·연구·전시 1149억원, 자연 및 무형유산 669억원 등을 쓸 계획이다. 주요 사업 중에는 국가유산 보수·정비..

  • 이찬원, '톡파원 25시'서 떠난 마추픽추 랜선 여행에 감탄

    '톡파원 25시'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로 떠난다. 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썬킴과 럭키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가운데 고대 잉카 제국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나라 페루 여행으로 신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톡파원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와 세계 7대 불가사의인 공중 도시 마추픽추를 소개한다. 잉카 문명을 즐기기에 앞서 톡파원은 아르마스 광장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페루의 전통 음식으로 배를 채운..

  • 러블리즈 정예인, '댄스 위드 미' 뮤비 티저 공개 '청순 비주얼 눈길'

    러블리즈 정예인이 새 디지털 싱글 '댄스 위드 미(Dance with m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9일 공개된 뮤지비디오 티저에서 정예인은 애절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도심의 불빛이 가득한 거리를 뛰며 하늘을 바라보는 정예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한층 더 풍부해진 정예인의 아련한 눈빛과 감성적 무드는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점차 고조되는 후렴구 사운드..

  • 진종오, "체육계 비리 제보 70여건 접수, 뿌리 뽑아야"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70여건의 체육계 비리 제보를 공개하면서 각종 부패 등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진종오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체육계 비리 국민 제보센터 중간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한 논란으로 자진 사퇴한 신명주 전 대한사격연맹 회장과 대한사격연맹의 부실 운영 등을 폭로했다. 아울러 체육계 전반에 걸친 비리와 뇌물수수·성폭력·승부 조작 등 비리 제보를 일부 소개했다. 진 의원은 지난달 12일 체육계 비리 국민 제보 센..

  • “K-POP과 IT의 만남” …유토엔터테인먼트, ‘UTO FEST’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유토엔터테인먼트가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K-POP 콘서트 브랜드 'UTO FEST'로 글로벌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지난 4월 유토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멧세에서 'UTO FEST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슈퍼주니어 유닛과 에이핑크 등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이어 7월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린 두 번째 공연에서도 NCT 127, 에이핑크, 민호 등 다양한 K-POP..

  • 음악과 향기의 융합 페스티벌 ‘2024 뮤직 앤 센트 콘서트’ 성공적 개최

    국내 최초 음악과 향기를 융합한 융복합공연 '2024 뮤직 앤 센트 콘서트 (이하 뮤센콘)'가 지난달 31일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뮤직 앤 센트 콘서트'는 음악과 향기를 트렌디한 페스티벌으로 국내 최초 야외공연장에서 아티스트의 대표 향기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형 행사이다. 2022년 강릉, 2023년 고성, 2024년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센트오브사운드와 롯데워터파크가 주관하며 강원문화..

  • 오만 쇼크→오만 반전, 홍명보호의 돌파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경고등이 켜진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이 까다로운 오만의 모래바람과 싸워야 한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 홍명보 감독은 첫 승 전략으로 컨디션 좋은 선수들의 중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오만과 원정 2차전을 치른다. 약체 팔레스타인과 홈 첫 경기를 졸전 끝..

  • 영탁, '슈퍼슈퍼'로 보여 준 가창력·무대 매너…육각형 뮤지션 입증

    가수 영탁이 컴백 첫 주 음악 활동을 완벽하게 성료하며 육각형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영탁은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 방송에 출연해 컴백 타이틀곡 '슈퍼슈퍼(SuperSuper)' 선보였다.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슈퍼슈퍼'를 각종 음악 무대에서 선보인 영탁은 안정된 가창력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도 표현해 곡이 지닌 경쾌..

  • [장원재의 스포츠人] "인생 2라운드...복싱 중흥 위해 힘 보탤 것"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섬유회관 이벤트홀. 프로복싱 KBM 2대 타이틀매치 오픈 경기 가 끝나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형철(54) 전 WBA 슈퍼플라이급 챔피언의 세계타이틀 획득 30주년 기념행사였다. 1994년 9월 18일, 동급 세계랭킹 1위 이형철은 24전 전승 17KO의 인기절정 미남복서 오니즈카 가쓰야를 9회 2분 55초에 통쾌한 TKO로 물리치고 세계 정상에 등극한다. 통산 전적은 25전 19승(15KO) 6패.- 세계 챔피언에 오..

  • 청와대, 추석연휴 야간개방하고 문화행사

    추석 연휴에 청와대에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가을을 맞아 청와대에서 풍성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추석 연휴인 14~18일 청와대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야간 개방하고 작은 음악회와 가을밤의 산책 등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야간 개방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청와대 누리집에서 하루 2500명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아 운영한다. 추석맞이 전통 행사 '청와대 팔도유람' 등은 별도의 사전..

  • DSP 떠난 허영지, SM C&C에 새둥지…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방송인 허영지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9일 "밝고 힘찬 에너지의 소유자인 허영지와 한 식구가 되었다.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대명사 허영지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 '카라'의 멤버로 합류했다. 같은 해 카라 미니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로 데뷔한 뒤 비주얼부터 노래, 춤까지 고루..

  • [인터뷰] 샤이니 온유 "새 소속사서 첫 앨범, 많은 걸 배웠죠"

    "도전하고 싶은 의지가 강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듀싱을 해본 것도 이번 앨범이 처음이었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신보 '플로우(FLOW)'는 제 욕심이 들어간 앨범이에요."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플로우' 인터뷰에서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신생 기획사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발매한 이번 새 앨범엔 온유의 도전이 가득 담겼다. 전곡 작사는 물론 앨범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온유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며 뿌듯한..

  • 이강인, 2살 연상 '두산家' 박상효와 열애설 "파리·한국서 데이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2세 연상의 두산그룹 5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디스패치는 이강인의 연인은 박진원 두산밥캣 코리아 부회장의 딸 박상효(25)로 올해 초 파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의 친누나가 파리 한인 모임에서 프랑스에서 대학원에 다니는 박상효를 알게 됐고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강인과 박상효는 지난봄 파리 '시에나' 레스토랑에서 저녁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곳은 할..

  • 양용은, 72번째 도전 만에 PGA 시니어 투어 우승

    호랑이 사냥꾼 양용은(52)이 연장 접전 끝에 72번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니어 대회에서 첫 우승을 맛봤다. 앙용은은 8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노우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끝난 PGA 챔피언스 투어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 등으로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작성했다. 시니어 무대 최강자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와..

  • 혜리의 '홍보 심폐소생술', '빅토리' 뒷심 주도

    혜리의 '홍보 심폐소생술'이 상영 막바지에 이른 영화 '빅토리'에 뒷심을 불어넣고 있다. SF호러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질주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혜리가 주연을 맡은 '빅토리'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 오는 13일 개봉 예정인 '베테랑2'(65.8%)에 이어 2위(8.2%)에 올랐다. '베테랑2'에 압도적인 차이로 뒤지긴 했지만, 지난달 14일 개봉 이후 이달 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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