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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패럴림픽 폐막, 4년 뒤 LA서 만나요

    2024 파리 패럴림픽이 12일간 열전을 프랑스 파리에서 마무리했다. 목표를 초과 달성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4년 뒤 로스엔젤레스(LA) 대회에서의 더 나은 성적을 기약했다. 파리 패럴림픽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거행된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8월 28일 개막한 지 12일 만이다. 폐회식은 '파리는 날마다 축제'라는 주제로 열렸다. 참가국 기수들은 단복을 입었던 개회식 때와 달리 편안한 옷차림으..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9일

    쥐띠 36년 햇살이 집안까지 밝게 비추니 건강이 호전된다. 48년 건강 운과 재물 운이 좋다. 60년 적은 돈이라도 감사하게 받는다. 72년 투자로 목돈을 만지며 문서 계약이 성사된다. 소띠 37년 행운이 집안 가득 들어온다. 49년 가능성이 없는 일에 매달리는 운이다. 61년 재물 소식을 오전부터 제일 먼저 듣는다. 73년 계획만 세우지 말고 곧바로 실천한다. 범띠 38년 운세가 좋으니 묵..

  • 변우석·김혜윤, '선솔 커플' 케미 여전하네…다시 모인 '선업튀'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등이 다시 뭉쳤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연출한 윤종호 감독은 자신의 SNS에 "일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항상 애정하고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 다들 바쁘겠지만 시간 맞춰 좋은 추억 또 만들어보자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변우석 김혜윤 등을 비롯해 허영규, 송건희, 송지호, 서혜원, 이시은 작가 등이 함..

  • 임영웅, 임영웅 뛰어 넘었다…'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매출 65억 돌파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역대 공연 실황 영화 매출액 1위를 기록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전날 1만 48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22만 5425명을 돌파했다. 이에 누적 매출액은 65억 원을 기록했다.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현재 CGV에서 단독 상영 돼 상영관의 수는 적지만 아이맥스·스크린X·아이맥스(IMAX) 등 특수 상영..

  •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김영대, 사내 부부로 재회한다

    신민아와 김영대가 가짜 결혼을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9일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5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과 김지욱(김영대)이 사내 부부로 재회하며 색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앞서 해영은 '단기 신랑' 지욱과 '가짜 결혼식'을 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자신에게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린 지욱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3개월 뒤, 해영은 사내 공모에서 1등을 해 '팀장'으로 승진했고 그런 그녀의 앞으로..

  • '엄마친구아들' 측 "정해인 고백에 정소민, 마음 들여다보기 시작"

    '엄마친구아들' 혜릉동 청춘남녀의 관계가 한층 깊어진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8일 드디어 짝사랑을 고백한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의 밤 산책 데이트부터 갯벌맨의 정체를 안 정모음(김지은)과 강단호(윤지온)의 구급대원 신고식까지 '혜릉즈' 4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는 서로의 진심과 진실을 마주한 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승효는 배석류의 전 약혼자 송현준(한준우)의 등장을 견제하고 질..

  • '키아프리즈', 7만명 방문하고 폐막

    지난 4일 시작된 국제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이 7일 끝난 데 이어 8일 키아프 서울이 폐막했다. 8일 프리즈에 따르면 전날 끝난 프리즈 서울에는 예년과 비슷하게 나흘간 7만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올해는 광주비엔날레와 부산비엔날레가 아트페어 기간에 맞물려 열리면서 컬렉터뿐 아니라 해외 미술관 등 미술기관 대표와 큐레이터 등 미술계 인사들의 방한이 많이 늘었다. 프리즈측은 프랑스 퐁피두 센터, 미국 디아 아트 파운데이션, 구겐하임 아부다비, 홍콩..

  • 김도영,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돌파

    호타준족의 대명사로 떠오른 김도영(20)이 프로야구 역대 세 번째로 한 시즌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을 동시 돌파한 선수가 됐다. 김도영은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끝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등 맹타를 휘두르며 KIA 타이거즈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2타점을 추가한 김도영은 2000년 박재홍(당시 현대 유니콘스)과 2015년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에 이어 역대 세 번째..

  • 성유진ㆍ윤이나 제친 유현조, 11년만 신인 메이저 첫 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또 한 명의 괴물 루키가 탄생했다. 신인 유현조(19)가 신인답지 않은 침착함을 발휘하며 KLPGA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로 장식했다. 유현조는 8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서 코스(파72·6668야드)에서 끝난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그룹 스타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등을 묶어 3언더파 69타를 때렸다. 유현조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끝까지 따..

  • 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더룸 넥스트도어'

    페드로 알모도바르 스페인 감독이 안락사와 기후변화를 다룬 첫 영어 장편영화 '더 룸 넥스트 도어'(The Room Next Door)가 7일(현지시간)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틸다 스윈턴과 줄리앤 무어가 주연한 이 영화는 베네치아에서 처음 상영됐을 때 18분간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알모도바르 감독(74)은 2019년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풍자적이고 유머러스한 스페인어 영화들로 평..

  • ‘韓→日→韓→日’ 신한동해오픈, 이번엔 日히라타 우승

    최근 한국과 일본 선수들이 승리를 나눠가지는 우승 전통이 2024년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2억5200만원)에서도 이어졌다. 일본의 떠오르는 강자 히라타 겐세이(24·일본)가 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인천에서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히라타는 8일 인천 영종도의 클럽72 오션 코스(파72·7204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아시안 투어·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대회인 제40회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폭죽 사고 사과 "피해자들 빠른 회복 지원"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측이 폭죽 오발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천국제영화제 공연 중 발생한 특수효과 관련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부상을 입으신 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자와 가족분들이 빠른 회복과 치유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추후 영화제에서는 관객 여러분의 안전과 좋은 공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강성민 도움 받아 라이브 방송 결심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과거 의혹을 풀기 위해 진실 추적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6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와 고필승(지현우)이 차봉수(강성민)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다. 앞서 도라는 그동안의 일을 모두 해명하고자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그녀에 대한 대중의 비난은 멈추지 않았다. 도라는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필승의 모습에 더욱 고통스러워했고, 결국 그의 곁을 떠나기로 다짐했다. 그것도 잠시 멀..

  • 정동원·(여자)아이들 미연, '시골에 간 도시 Z'서 뜨거운 신경전

    '시골에 간 도시 Z' 정동원과 (여자)아이들 미연이 열정의 승부욕으로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8일 첫 방송되는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MZ식 시골 여행기를 그린다. 멤버들은 시골 마을 앰배서더가 되기 위해 각종 미션을 함께 하며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신선한 웃음을 선사한다. '시골간Z' 정동원과 미연이 '시골간Z'만의 신박한 힙트로 챌린지에 과..

  • NCT 위시, 꿈 향한 패기 담은 '덩크 슛' 공개 '청량 에너지'

    엔시티 위시(NCT WISH)가 꿈을 향한 패기를 가득 담아 신곡 '덩크슛(Dunk Shot)'을 발표한다. 신곡 '덩크슛'은 드리블을 연상케 하는 스네어와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한 인상을 주는 댄스 곡이다.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농구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멤버들의 패기 가득한 보컬이 곡의 스포티한 콘셉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8일 0시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덩크슛'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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