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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승우, '햄릿'으로 데뷔 24년 만에 연극 도전

    배우 조승우가 예술의전당이 선보이는 '햄릿'을 통해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조승우는 다음 달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햄릿'의 주인공 햄릿 역에 캐스팅됐다. 영화와 TV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인 조승우의 첫 연극 도전이다. 2000년 영화 '춘향뎐'으로 데뷔한 조승우는 '헤드윅'과 '지킬 앤 하이드' 등 뮤지컬 무대에서 강렬한 연기로 대체 불가능한..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8일

    쥐띠 36년 막혔던 금전 운이 열린다. 48년 일이 굴곡 없이 진행되니 마음이 편안하다. 60년 한 박자 쉬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72년 운세가 좋아지니 여유로운 날이다. 소띠 37년 마음이 편하니 흥이 저절로 난다. 49년 혼란하던 마음이 안정된다. 61년 마음이 착잡하다가 오후부터 차츰 좋아진다. 73년 사업을 확장할 자본금이 충분하게 마련된다. 범띠 38년 바라던 일이 뜻..

  • '그것이 알고 싶다' 화성시 저수지 교통사고…아내의 의문의 죽음

    7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화성시 어천저수지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진실을 파헤친다. 고갯길에서 발생한 의문의 교통사고 2020년 6월 2일 오후 2시 23분경, 화성시 어천저수지 인근 비눌치고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50대 부부가 타고 있던 대형 세단이 1차선 왕복도로에서 비탈길로 추락했다. 차에 연기가 발생해 화재가 발생하자, 정신을 차린 남편 박 씨(가명)가 아내를 꺼내고 119에 신고..

  • 혼돈의 시대 '협력'의 의미를 새긴다…'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

    '현대사회 속 협력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2024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가 지난 6일 개막식을 갖고 경기도 이천·여주·광주 일원에서 오는 10월20일까지 대장정에 돌입했다. 주제전과 국제공모전이 열리는 한국도자재단 이천 경기도자미술관과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을 둘러봤다.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임미선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은 7일 "수많은 인종과 민족, 오랜 역사를 연결해..

  • 2024 태고종 영산재, 송현광장 일대서 시민과 함께했다

    한국불교태고종의 자랑인 영산재가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서울 종로구 송현녹지광장 옆 서울공예박물관 공예마당에서 7일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영산재는 태고종 전국 교구에서 온 스님들과 신도, 일반 시민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작년보다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하고 매력적인 영산재를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올해는 서울공예박물관으로 장소 옮겨서 봉행했다. 그래서일까 뜨거운 햇볕에도 박물관 앞 공예마당은 외국인부터 휴일 나들이를 나온 가족, 연인..

  • [장원재의 스포츠人] "셀링 구단 제대로 보여주겠다"

    송경섭(53)은 한국 축구가 자랑할만한 전략가 중 한 명이다. 어려서부터 창의력 을 중시했다. 그래서 현역 때는 시대와 불화(不和)한 면이 있다. 지도자로서는 자유분방함 속에서 규율을 잡아가는 독특한 스타일이다. 풀어줄 땐 풀어주고, 당겨야 할 때는 당기는 그의 지도방식은 요즘의 젊은 세대와 찰떡궁합이다. 전승(全勝)으로 아시아 예선을 통과하며 2021년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지 만, 코로나19로 아예 대회 자체가 취소되..

  • '몽골 국대 출신' 백하소, 프로복싱 KBM 미들급 챔피언 등극

    몽골 국가대표 출신 백하소(33·더원)가 프로복싱 KBM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백하소는 6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더원프로모션(대표 신홍균) 주최, (사)한국복싱커미션(KBM)주관 KBM 한국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백기열(29· 팀플복싱)을 2라운드 2분 03초에 KO로 물리치고 한국 정상에 올랐다. 백하소는 몽골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본명은 자르갈 오트곤자르갈이다. 국제 대회 출전 및 입상 경력도 화려하다. 지..

  • 임영웅, 아이돌차트 180주 연속 정상…이찬원·영탁 뒤이어

    가수 임영웅이 8월 5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 836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80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5만 317표)이 차지했으며 이어 영탁(4만 7991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838표), 황영웅(1만 5718표), 송가인(1만 4106표), 이..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7일

    쥐띠 36년 기다리던 운이 확 풀리는 하루다. 48년 좋은 방향으로 이사하는 운이 들어온다. 60년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면 좋다. 72년 문서 매매 소식이 들려온다. 소띠 37년 자손에게 경사가 생기는 운이다. 49년 매매로 인해 목돈을 손에 쥔다. 61년 명예 운이 좋으니 표창을 받는 날이다. 73년 운이 막혔다가 다시 풀리기 시작한다. 범띠..

  • '시골간Z' 정동원, '최애' 에스파 윈터 영접에 '안절부절'

    가수 정동원이 '최애 연예인'이라고 밝힌 그룹 에스파의 윈터와 만난다. 오는 8일 첫 방송될 ENA-E채널 새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펼쳐지는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시골간Z' 막내 정동원은 수줍은 성덕에서부터 박력 상남자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한다. 앞서 정동원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윈터를 꼽았던 상황. 정..

  • 한혜진·조나단·유정수가 탄생시킬 '멋집'은…'동네멋집2' 베일벗는다

    7일 방송될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2')가 시즌2로 돌아와 각 지역의 버려진 장소를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킨다. 폐업 위기의 쪽박 카페를 '멋집'으로 변신시켜 화제가 됐던 '동네멋집' 이 기존 시즌을 능가하는 스케일로 새롭게 돌아왔다. 최대 예산, 최장 공사 기간 등 엄청난 규모를 예고하며, 버려졌던 장소를 지역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서 '멋집 7호'까지 선보이며 대성공을..

  • 이찬원이 사랑하는 '찐' 해외 맛집은? '톡파원 25시'서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를 사로잡은 뉴욕의 정통 한식당이 소개된다. 오는 9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을 만나보는 새 코너 '세계 속의 한국인 탐구 생활'과 함께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 그리고 이찬원이 사랑하는 해외 맛집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새 코너 '세계 속의 한국인 탐구 생활'에서는 미국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당들을 찾아간다. 뉴욕 한복판에 한국의 기사식당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 '10월 생일' 방탄소년단 지민, 2년 연속 유픽 투표서 1위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10월 생일 아이돌' 투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5일까지 '10월 생일 아이돌'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해당 투표는 10월 생일인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지민이 총 1억7334만135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엔하이픈 희승, 세븐틴 정한, 스트레이 키즈 리노, 앤..
  • [영상] 새 역사 쓴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서울대 사상 첫 동반 우승 쾌거

    AJ네트웍스·아시아투데이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지난 3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결승전 경기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대회에는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과 손삼달 AJ네트웍스 대표이사가 함께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예상치 못한 놀라움으로 가득한 '반전 드라마' 그 자체였다는 평이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팀들이 일찍이 탈락의 고배를 마신 가운데 서울대, 연세대 등 신흥 강자들이 무서운 기세로 연..

  • 김우민 응원한 호주 수영 코치 결국 해고 당해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김우민을 응원해 호주에서 논란이 된 호주 수영 대표팀 코치가 해고됐다. AP 통신은 6일(한국시간) 호주수영연맹이 마이클 펄페리 코치를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펄페리 코치는 지난 7월 23일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며 "김우민이 정말로 이겼으면(win) 좋겠다"고 말했다. 당시 한국 취재진은 '김우민과 호주의 일라이자 위닝턴, 새뮤얼 쇼트가 모두 시상대에 올라가면 어떨 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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