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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푸에르자 부르타’ 내달 개막

10주년 맞은 ‘푸에르자 부르타’ 내달 개막

기사승인 2023. 09. 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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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내년 1월 28일 서울숲 FB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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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푸에르자 부르타' 포스터./크레센트엔터테인먼트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넌버벌 아트 퍼포먼스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 다음 달 24일 서울숲 FB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의 '푸에르자 부르타'는 무대와 객석에 경계를 두지 않고 벽과 천장 등 모든 공간을 활용하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interactive performance)다.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소재로 슬픔과 환희 등 다양한 감정을 대사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지난 2013년 초연한 뒤 올해 5번째로 한국을 찾는 이 작품은 누적 관객 18만명을 기록했다. 공연은 내년 1월 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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