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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오픈스튜디오 '시월, 몽매간' |
화가 김산영이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작가의 작업실에서 오픈스튜디오 '시월, 몽매간'을 진행한다.
오픈스튜디오는 작가의 작업실을 공유하며 미술 세계를 더욱 심도있게 탐구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오픈스튜디오에서는 그간 작업해 온 '우주대탐험' 'Funeral' 등의 새로운 예술세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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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서양학과를 졸업한 김산영 작가는 2006년 미국 뉴욕 레오 코닝(Leo Koenig)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산영 랜드(SANYOUNG LAND)', 같은 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개인전 '꿈속을 걷다'를 비롯해 최근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김 작가는 "긴 시간 일상에서 수집해온 제 이야기를 담았다"며 "전시장이 아닌 작업실이니 만큼 보시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느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픈스튜디오는 매일 오후 1~6시 예약 후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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