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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김산영, 오는 24일까지 오픈스튜디오 ‘시월, 몽매간’ 진행

화가 김산영, 오는 24일까지 오픈스튜디오 ‘시월, 몽매간’ 진행

기사승인 2023. 10. 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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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오픈스튜디오 '시월, 몽매간'

화가 김산영이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작가의 작업실에서 오픈스튜디오 '시월, 몽매간'을 진행한다.

오픈스튜디오는 작가의 작업실을 공유하며 미술 세계를 더욱 심도있게 탐구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오픈스튜디오에서는 그간 작업해 온 '우주대탐험' 'Funeral' 등의 새로운 예술세계를 선보인다.


동국대 서양학과를 졸업한 김산영 작가는 2006년 미국 뉴욕 레오 코닝(Leo Koenig)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산영 랜드(SANYOUNG LAND)', 같은 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개인전 '꿈속을 걷다'를 비롯해 최근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김 작가는 "긴 시간 일상에서 수집해온 제 이야기를 담았다"며 "전시장이 아닌 작업실이니 만큼 보시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느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픈스튜디오는 매일 오후 1~6시 예약 후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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