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 일념(一念) 염불로 서방 극락정토에 태어난 왕생자. 우리가 흔히 아미타불 극락왕생을 비는 행위는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에서 유래했다. 이 경전에서는 평소 아미타불을 일념으로 외는 불자(불교 신자)는 극락 정토세계의 연꽃 속에서 다시 태어나 부처님을 뵙게 된다고 설하고 있다. 5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는 사찰 한문화체험관에서 지화장엄연구소 특별전을 열었다. 특별전에는 아미타불 극락세계를 표현한 지화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사진=황의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