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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美메인주 총격사건에 “韓 피해 현황 없어”

외교부, 美메인주 총격사건에 “韓 피해 현황 없어”

기사승인 2023. 10. 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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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총기 난사 용의자 모습./연합뉴스
정부는 미국 북동부 메인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에 따른 우리 국민 피해는 현지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26일 기자들과 만나 메인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 우리 국민 피해현황에 대해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는 없다"고 답했다.

앞서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25일(현지시간) 밤 총기 난사로 최소 22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총격은 월마트 상점과 식당,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 세 군데에서 벌어졌다고 미 폭스뉴스는 전했다.

CNN 방송은 16명이 사망하고 50∼60명이 부상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하면서 총격이 볼링장과 식당 등 여러 장소에서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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